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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도 관심을 안 보여서 슬픈 리체선수여...

오동통너구리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15-07-13 17:25:31
모처럼 메달 땄나본데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니 왜 손씨 글이 없냐고 불만, 그래도 글이 안 올라오니 원래 버릇 또 나오네요. 가만있는, 죄없는 연아선수 가져다 붙이기...
그래도 여전히 글이 안  올라오니 이제는 악플러라 칭하며 사람들을 자극하나 봅니다. 

이제는 가서 관심없다고 하는 것도, 김연아 선수랑 상관도 없고 저에겐 비교도 안되는 선수라고 하는 것도 시간 아깝고 힘이 아까워 댓글 하나 안 달았네요. 
관심이 없어서 글이 없는 걸 어찌하오리까. 
IP : 73.199.xxx.2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bs에서
    '15.7.13 5:28 PM (61.79.xxx.56)

    손연재 선수 경기 단독 중계하던데 아무도 관심을 안 보이다니?
    무슨 소린지?
    이쁜 연재..

  • 2. 글이 안 올라온다는데
    '15.7.13 5:41 PM (73.199.xxx.228)

    중계랑 무슨 상관인가요?
    손씨 팬들은 평균적으로 독해력이 부족하고 정신승리에는 능하신 분들 같아요.

  • 3. 한심한
    '15.7.13 5:45 PM (222.237.xxx.127)

    연아도 연재도 모두 이뻐해주면 안되는지
    이런글 보면 한심하네요.

  • 4. 독해력이
    '15.7.13 5:49 PM (61.79.xxx.56)

    누가 부족한지..
    kbs에서 중계해 준다는 건 그만큼 국민들이 관심이 많다는 뜻인데
    그걸 이해 못하고 독해력이 부족하단다..참 나..
    왜 연재를 미워하는 지 자기 부모 죽인 철천지 원수도 아닐텐데
    참 할 일도 없지..왜 사람을 미워해서 이리 악플을 달고 이럴까? 이해가 안됨.
    그럴 시간 있으면 열심히 살려고 더 노력이라도 하지..쯧쯧

  • 5. 네 관심이 많은데
    '15.7.13 5:56 PM (73.199.xxx.228)

    왜 이런 글들이 올라올까요

    - 손연재 금메달 딴 거 얘기가 없네요.
    - 손연재 악플러들 글은 그러려니...
    - 손연재 악플러들 조작선동 또...
    - 정말 김연아 광팬들이 손연재에게...

    이거 다 손씨 팬들이 하도 82에 글이 안 올라오니 올린 글인데요. 어떻게든 관심 좀 끌어보려고 ㅎㅎ
    역시나 독해력 부족에 정신승리 또 발동.

    그리고 여기가 공산주의 국가도 아닌데 왜 다 좋아해야 하죠? 각자 좋아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아참, 독재국가긴 하네요.

  • 6. 역시나
    '15.7.13 5:58 PM (73.199.xxx.228)

    손씨 팬들만 바글바글...

    못한 걸 못했다고 하는 걸 욕으로 받아들이는 걸 보니 컴플렉스가 심한봅니다.

  • 7. 정신 좀 차려라
    '15.7.13 5:59 PM (72.211.xxx.11) - 삭제된댓글

    독해력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그냥 정신이 병든 사람들이니 어쩌겠어요?
    저런 엄마 아내를 둔 가족들이 불쌍합니다.
    저렇게 남을 까고 욕하면서 자기 애들에게는 어떤 교육을 시키는지....
    한심한 인간들 ㅉㅉㅉㅈ

  • 8. 아이구
    '15.7.13 6:00 PM (121.146.xxx.64)

    아이 낳아 키워보라고 하고 싶네
    이런글이 써 질까?

  • 9. 저는
    '15.7.13 6:06 PM (73.199.xxx.228)

    실력쌓기에는 소홀하면서 거짓말하고 언플하는 사람을 아주 싫어합니다.
    사기꾼, 허풍쟁이, 숟가락 얹기를 사랑하는 사람도 물론 싫고요.
    그렇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리고 귀엽고 같은 나라 여자라는 이유로 예뻐해줄 생각, 그런 생각없는 생각은 전혀 없네요.

  • 10. 허허...
    '15.7.13 6:12 PM (218.50.xxx.146)

    굳이 여기까지 댓글 안달고싶었지만 아이낳아서 길러보면 아이한테 저렇게 살으라고하고싶진않군요.
    실력으로 겨뤄야할 스포츠인데 눈에 빤히 보이는것을 무슨 힘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메달거는걸 아이에게 뭐라 설명해줘야할지요.
    너도 시험볼때 컨닝해서라도 점수 따와라?
    뭐라고 가르켜야하나요?

  • 11. 저는님
    '15.7.13 6:15 PM (61.79.xxx.56)

    제가 중계로 보니까 연재가 너무 잘하더라구요.
    정말 잘했어요. 실력 없다 그런 소리 하지 말아요.님이 연재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예쁜가요? 나라의 인재로 그렇게 잘 하는걸 칭찬해야죠.
    왜 확실하지도 않은 일로 미움을 쌓고 이렇게 미워하고 그러세요?
    댓글 보니 그리 나쁜 분 같진 않은데 다 부질없네요. 내 마음을 정갈하게 정화하는 게더 우선일듯요.

  • 12. 11
    '15.7.13 6:22 PM (175.126.xxx.54)

    중계봤는데 난도없이 실수 안한다고 잘하는거 아니에요
    실력차 엄청났어요 근데도 금메달...부끄러워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저도 무용 전공하는 아이 키우지만 저리 부끄럽게 살지말라고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 13. 11
    '15.7.13 6:25 PM (175.126.xxx.54)

    묶인 리본 황급히 숨겨 말아쥐고 퇴장하고 실수 없이 잘 마쳤다는 인터뷰는 할말없게 만들었구요. 리본이 묶인다는거 자체가 기술이 부족하다는 증거 입니다.
    손연재는 체조 선수지 리본장인이 아니잖아요.

  • 14. //저는님
    '15.7.13 6:26 PM (73.199.xxx.228)

    제가 리체선수가 아닌데 왜 그렇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이제껏 실력쌓기보다 언플에 주력한 것 팬들 빼고는 다 인정하는데 본인의 기준이 50점만 받아도 잘했다고 여겨지면 그리 생각하고 예뻐하면 되지 남에게 강요하면 안되죠. 남과 다름을,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도 님에게 시급히 필요한 듯 보이네요.
    저는 남이 뭐라든 묵묵히 뼈가 부러지고 눈물로 범벅되면서 자신과 싸워가며 연습한 선수를 알기에 그 정도가 아니면 성실한 실력자라 보고 싶지 않거든요.
    님의 기준이 50점이라고 남들도 그 정도에 만족하다고 짐작하지 마세요. 눈이 낮은 사람도 있도 높은 사람도 있거든요.

  • 15. 비교가 된다 생각하나?
    '15.7.13 6:41 PM (58.143.xxx.39)

    왜 그런지 귀를 기울여야지 고소는 무슨?
    더 비호감. 언제쯤 안보게 에효!

  • 16.
    '15.7.13 6:47 PM (218.152.xxx.25)

    솔직히 , 관심이 없어서 글이 안올라 온게 아니라, 알면서도 칭찬해주기 싫으니까 글 안올라 온거면서
    무슨 관심없는척 하기는.
    하여간 82쿡 김년아 팬들보면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애들 수준으로 유치해요.

  • 17. 11
    '15.7.13 6:55 PM (175.126.xxx.54)

    손연재 팬수준은 너무 높아서 좋으시겠어요.


    '15.7.13 6:47 PM (218.152.xxx.25)
    하여간 82쿡 김년아 팬들보면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애들 수준으로 유치해요.

  • 18. 218.152
    '15.7.14 12:04 AM (79.213.xxx.85)

    우리네 아이핀데????
    61.79님은 혼자 쉴드치느라 고생하네요. 수고하세요~.

  • 19. 아이고 우리 여왕님은
    '15.7.14 9:24 AM (223.62.xxx.89)

    현역일땐 일본 똥물 튀기고
    은퇴후에는 다른 선수 언플에 엮이고..

    여왕님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타선수 언플에 엮이지 않고 행복하게 하고싶은것 부족함 없이 하면서 즐겁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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