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정보는 어떻게 알아봐야하나요? (구리시)

지침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5-07-13 14:07:34

경기도 구리시 사는데요.

수능전문 영어학원 좀 알아보고 있는데

학원상담해봐도 그냥 원장님 말빨이 좋냐 아니냐정도만 알겠더라구요.

학원정보를 찾아 지역까페를 들어가 봐도 별 정보가 없구요.

아이 학원보내기 넘 힘드네요.

다 시행착오로 겪어내야하는건지요?

다른 분들은 어찌알아서 가시는지.... 팁 좀 알려주세요

이사를 많이 다녀서 아는 사람이 없으니 이게 참 어렵네요

IP : 49.171.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5.7.13 2:10 PM (223.62.xxx.77)

    남편이 구리 토평동 쪽 학원거리 영수학원의 고등 수학강사인데..몇학년 어떤 학원 생각하시는데요? 거기 학원 몰려있어요

  • 2. 저도
    '15.7.13 2:46 PM (1.240.xxx.230)

    저도 구리살아요. 요며칠 중3 딸아이 수학 학원 알아보느라 원글님 처럼 고민중에 있거든요.
    저도 지역카페도 들어가 보고 해도 도통 우리애랑 맞는 학원 찾기 힘듭니다.
    소규모로 잘 가르치는 학원 저도 묻어서 질문합니다.

  • 3. 원글맘
    '15.7.13 3:52 PM (49.171.xxx.136)

    동글이님
    저희 아이 중2예요. 수능영어전문 학원알아보고 있어요.
    소규모로 잘가르치는 학원이 절실해요.
    학원 소개좀 부탁드려요. ㅠㅠ

  • 4. 원글맘
    '15.7.13 3:53 PM (49.171.xxx.136)

    수학학원도 알려주심 더 감사하구요.. 인터넷에 소수정예학원을 검색해도 안나와서 여기저기 계속 보고 있네요.
    중학생이여도 이제 고등준비하느랴 고등전문 소수정예쪽으로 보내고 싶거든요

  • 5. 동글이
    '15.7.14 4:02 PM (1.240.xxx.23)

    저희 남편은 자기 학원 밖에 모르네요ㅜㅜ.중학생이면 학원 멀리있는데 다닐필요 없다하고(기운 빠지니)가까운데 상담 다녀보고 다니라 하고...

    결론적으로는 고딩학원이라 그런지 몰라도 중학교 영어 안되어도 영어 원장한테 3개월 독과외로 빡세게 하면 중학교 3년 잡힌다는 생각입니다..3년 꾸준히 보통의 학원비 내며 몸과 정신 유체이탈 되서 학원 다니는 것보단...

  • 6. 동글이
    '15.7.14 4:14 PM (1.240.xxx.23)

    3개월. 잡아주는 것이 영어 원장이 하는 말이 문맥을 잡는 힘이 부족하다고 그러니 어휘는 어는 정도 계속 익혀놔야지 중딩영어 헤매도 고딩때 고액주사 들어갈. 때 문법과 흐름 잡는 법에 더 매진하고 금세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제가 영어 잘 나오긴 했는데 중딩때 놀았어도 단어는 외우면서 놀다가 남들 다 끝낸다는 성문이나 맨투맨 한권도 제대로 못했지만 막판 이비에스로 마무리하고 리딩 엄청 풀었거든요. 그 덕이 단어량이랑 고딩때 2개월 학원이랑 이비에스 열심히 본 것 그게 갑자기 계단처럼 상승하게 해준 덕이였던 것 같아요.

    학원#정보는 미흡해서 죄송하고 남편도 그렇고 몆년 학원다니며 효과없는거 보다는 자기주도로 중간이상 페이스밀 잡다가 애가 원할 때 딱 6개월 최고의 선생한테 고액으로 공부 트는 법 가르쳐주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궤도에 오르면 자기혼자 할 수 있게 선생이 만들어준다 생각해서요.

    그게 안되면 공부재능없으니 다른 기술재능있는지 알아보자고.....ㅜㅜ

  • 7. 원글맘
    '15.7.14 7:36 PM (180.230.xxx.194)

    동글이님 그래도 감사해요. 좋은 의견주셔서..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623 어제 눈썹 근처 떨림에 포도 추천해주신 분 감사해요 ㅇㅇ 15:49:10 67
1599622 주택임대차신고를 계약후에 바로 하는건가요? ........ 15:40:27 66
1599621 약 부작용으로 부은 거 돌아오나요? 2 퉁퉁 15:40:15 96
1599620 ‘포항 석유’ 깜짝발표에 당황한 산업부…“대통령실이 결정” 3 ... 15:36:37 660
1599619 음쓰 냉장고 쓰시는 분 어디것 쓰시나요. .. 15:35:02 63
1599618 당근에서 판매 물품을 몇 천 개씩 올리는 분들은 1 .. 15:34:26 276
1599617 방금 친정엄마가요. 12 15:32:53 934
1599616 82쿡 회원가입 아직 안되나요? 아삭오이 15:31:19 97
1599615 고양이뉴스-> 채상병 사건을 파니 김건희 여사님이 나오다... 4 응원합니다 .. 15:28:57 450
1599614 두유제조기로 두유만들때 1 콩은 얼마나.. 15:24:15 294
1599613 염색에 돈 버리지 마세요 16 ........ 15:24:12 2,305
1599612 정수기쓴지 벌써5년 15:21:46 303
1599611 전업주부가 우체국 비대면 계좌 개설하니 넘 불편해요 3 ㅇㅇ 15:20:22 586
1599610 김정숙여사, 인도방문 의혹제기 국힘관계자 법적대응 6 15:17:47 802
1599609 여름엔 아사면 소재가 참 시원한 것 같아요 2 ㅇㅇ 15:14:06 253
1599608 6월 날씨가 이리 좋았나요? 5 진정 15:14:02 786
1599607 제가 비뚤어진 건가요.? 5 ㅇㅇ 15:13:44 607
1599606 귀여운 이웃 남의 시어머니. 6 15:12:00 1,100
1599605 나이들어가니 동창 모임도 유지하기 어려워요 6 배려라곤 15:09:16 1,059
1599604 저는 야근할거 하고 평가 제대로 받고 싶어요 2 ㅇㅇ 15:08:41 249
1599603 울회사 미혼언니의 자랑 11 아.ㅡ진짜 15:02:37 1,663
1599602 이용훈테너 출연 오텔로 티켓오픈했어요.(오페라덕후) 2 오페라덕후 .. 14:59:27 207
1599601 미우새 실버타운 저는 살라고 해도 못살겠어요 19 14:57:21 2,826
1599600 북의 전차 청량리에 진입, 이승만 도망결심 2 ,, 14:55:38 301
1599599 부부간 운동 취미는 뭐가 좋을까요? 덜 힘든걸로요 10 ... 14:52:16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