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없는 치킨을 젤 맛있게 처리방법??

초복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5-07-13 12:50:20

어제 저녁에 외출하고 와서 시킨 치킨이

주문이 너무 많아서 바빠서 그랬는지

1시간 30분 만에 받았는데 맛까지 없었어요

 

김냉에 넣어뒀는데

오늘저녁 퇴근후 처리해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우선 생각은

1. 무쌈말이

2.라이스페이퍼에 말기

3.그냥 소스만들어서 채소랑 샐러드해먹기

 

집에는 닭고기 ,각종채소들 (상추 깻잎 피망 양파 당근 )있구요

라이스페이퍼  있어요

 

닭고기는 두마리 시켜서 거의 한마리 양이 남았어요 -성인 네명가족이 먹었는데 ㅠㅠ

 

IP : 61.82.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5.7.13 12:52 PM (175.223.xxx.154)

    껍데기 벗겨 닭곰탕 해먹어요 ㅎㅎ
    오야꼬동이나요~

  • 2.
    '15.7.13 12:57 PM (61.82.xxx.136)

    치킨마요 --칼로리 높지 않을까요? ㅎㅎ

    기름에 튀긴거고 -후라이드 한마리
    양념묻은거 ---양념닭 한마리
    =>> 각 반마리씩 남았는데 껍질 벗기면 닭곰탕이 가능한까요?

  • 3. ...
    '15.7.13 1:01 PM (121.157.xxx.75)

    후라이드?
    카레 만드시면 괜찮을텐데요 치킨은 따로 기름 안두른 후라이팬에 구워내시고 카레 만들어서 부어 드시면 뭐..

    사실 저라면 살 발라 구워서 맥주안주 하겠으나 ㅋ

  • 4. 전..
    '15.7.13 1:04 PM (175.223.xxx.154)

    후라이드로 몇번 해먹었는데 남편이 눈치 못채더라구요 ㅎㅎ 양념은 잘 모르겠네요 ㅜ

  • 5. 양념?
    '15.7.13 1:05 PM (218.234.xxx.133)

    맛있는 치킨집 양념 소스만 사서 비벼 드시면?

  • 6. 딸들과 카톡으로
    '15.7.13 1:11 PM (61.82.xxx.136)

    치킨을 졸업할 나이인가? 했네요 ㅎㅎ

    딸이
    어제 아마 초복여파로 바빠서 좀 더 맛없게 튀긴듯하다면서
    앞으로 치킨 먹을일있음
    양이 좀 적더라도 비싼거 시켜먹자고 하네요^^

  • 7.
    '15.7.13 1:13 PM (219.240.xxx.140)

    후라이드면
    후라이팬에 기름놓고 다시 살짝 튀겨주면 아주 맛있던데요

    케첩 넣고 비비듯 무쳐 후라이팬에 튀기듯해도 맛나요

  • 8. 저라면
    '15.7.13 1:17 PM (175.208.xxx.50)

    깐풍기로 변신시켜서...

  • 9. ㅇㅇ
    '15.7.13 1:22 PM (58.145.xxx.34)

    저희가 얼마전에 치킨이 남았었어요.. 살 찢어서 국물에 넣고 매운 양념장 만들어서 닭칼국수 했더니 식구들이 다 좋아하면서 먹었어요..쳐다보지도 않던 치킨살들 칼국수에서 서로 건져먹으면서요...국물 남겨서 김치 좀 썰어넣고 밥 볶아서 김가루 뿌려서 마무리!!

  • 10. ^^
    '15.7.13 1:31 PM (61.82.xxx.136)

    치킨마요
    닭곰탕
    카레
    새로운 양념소스
    다시 튀김 ..케쳡
    깐풍기
    닭칼국수

  • 11. 제일중요한것
    '15.7.13 1:32 PM (210.178.xxx.168)

    일단 뭐든 한가지 시도하시공..
    최고로 배고플때 드세용^^♡

  • 12. dd
    '15.7.13 1:32 PM (128.134.xxx.204)

    후라이드 뼈제거해 기름 안두르고 후라이팬에 지진다음 샐러드 위에 얹고 유린기 소스 뿌려서 먹거나
    또띠야에 넣고 야채랑 나초살사소스 넣어서 싸서 타코처럼 먹어요

  • 13.
    '15.7.13 4:07 PM (112.149.xxx.88)

    살 발라내서
    월남쌈 만들어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맛있는 소스 찍어먹으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717 미운 남편이 맞벌이 안한다고 눈치(냉텅) 25 주네요 2015/07/14 5,294
464716 10살 여자아이 머리빠짐이요. 1 idmiya.. 2015/07/14 849
464715 호주 홈스테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나연맘 2015/07/14 2,415
464714 아래턱을 앞으로 나오게하는 치아교정이 가능한가요? 1 40대 2015/07/14 1,469
464713 77사이즈 원피스 파는 쇼핑몰 아시는분~~ 12 원피스 2015/07/14 3,336
464712 이찬오 셰프가 냉부에 출연한다네요 4 ㅎㅎ 2015/07/14 3,118
464711 열흘 굶으면 얼마나 빠질까요.. 10 마~ 2015/07/14 4,549
464710 족욕 후 피부 변화가 왔어요. 6 어쩌나.. 2015/07/14 7,873
464709 초6 게으른 아이 어찌해야 되나요? 2 88 2015/07/14 948
464708 유명 블로거들 이쁘고 날씬한데... 8 꾸.. 2015/07/14 8,480
464707 신랑의 파르르 떠는 성격..재산세고지서 반응..어떻할까요 22 ... 2015/07/14 4,811
464706 강아지가 원인모르게 아파하는데.. 8 ;;;;;;.. 2015/07/14 1,247
464705 집담보대출 고정금리 or 변동금리 ? ㄹㅇ 2015/07/14 580
464704 남자들 살빠지는데 괜찮다하는 17 .. 2015/07/14 2,116
464703 세탁기 건조기능했다 티셔츠가 다 줄었어요 ㅠ 10 에휴 2015/07/14 4,375
464702 요즘 이상한 며느리 너무 많은듯해요 24 ... 2015/07/14 6,706
464701 MBC 이상호 징계예고, "보도운영부로 출근하라&quo.. 3 언론은죽었다.. 2015/07/14 1,694
464700 정수기 설치시점으로 몇년정도 쓰나요? 1 기한 2015/07/14 1,159
464699 코스트코 상품 잘 아시거나 큐리그 제품 쓰시는 분 계실까요? 3 은없는데 2015/07/14 3,034
464698 스트레스받아요 사춘기 아이..사회성이 부족한걸까요? 2 2015/07/14 1,415
464697 자산 전부를 집매매를 해도 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5 조언 좀.... 2015/07/14 1,840
464696 바라요. 글을 찾습니다. 국어 공부 2015/07/14 467
464695 혼자 여행한다면 남편이 보내주나요? 6 혹시 2015/07/14 1,766
464694 집으로 오시는 선생님께 먹을 거 뭐 드리시나요? 4 간식 2015/07/14 1,091
464693 수영과 다이어트 10 수영 2015/07/14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