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 가신 분 생신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5-07-13 12:16:52

 

시부모님 일이라 챙기고 안 챙기는 문제에 의견 낼 입장이 아니긴 한데

그냥 궁금해서요

부모 돌아 가신 분  첫 제사 전 첫 생신 챙기셨나요?

IP : 125.13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5.7.13 12:18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하는 분은 해요.
    그땬 걍 냅둡니다. 마음이라도 편하시라고

  • 2. 저흰
    '15.7.13 12:18 PM (116.32.xxx.51)

    간단하게 챙겼어요
    예전엔 삼년까진 했다는데 그냥 첫 생신만...

  • 3. 돌아가시고
    '15.7.13 12:19 PM (218.101.xxx.231)

    첫생신은 제가 아는한 대부분의 집들이 다 챙기는거 같던대요

  • 4. ...
    '15.7.13 12:28 PM (110.70.xxx.66)

    예전에 일찍 돌아가신 큰엄마 환갑상 챙기던 엄마를 봤어요.
    그 예전엔 환갑이 의미가 커서 일찍 돌아가신분 환갑때가 되면 망갑이라고 제사 모시더라고요.
    첫생신 정도는 저도 챙기고 싶네요.
    돌아가셨다해도 생각날것 같아요.

  • 5. 못먹고 살던 시절 생겨난 풍습
    '15.7.13 12:29 PM (118.47.xxx.161)

    얼마나 굶어죽는 사람이 많았으면 식사 하셨냐가 인사가 되었을까요?
    생일은 산 사람에게 생일이지 무슨 죽은 사람에게 생일??
    시대에 맞게 좀 삽시다.

  • 6. 생신날
    '15.7.13 12:32 PM (61.98.xxx.8)

    제사 지내던데요

  • 7. 호수풍경
    '15.7.13 12:33 PM (121.142.xxx.9)

    저는 어릴때 돌아가신 엄마...
    생신 챙겨요...
    챙긴지 얼마 안됐는데,,,
    그냥 케익이랑 미역국이랑 불고기랑...
    그냥 제삿날 말고 하루 더 생각하는거죠...
    그냥 나 혼자 챙겨요...
    형제들한테 말하면 부담스러워할까봐...

  • 8. 제제
    '15.7.13 1:02 PM (119.71.xxx.20)

    아바지 돌아가시고 첫해 챙겼고 환갑때 간소하게 상차렷어요.
    며느리 부르고 그런 거 없이 엄마혼자 하셔서 시간 지나고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25 불타는 청춘 다 솔로인거죠?? 8 불청 2015/07/25 4,018
466624 남산 하얏트 주변 볼거리 먹을거리 추천해주세요. ... 2015/07/25 734
466623 아이 영어학원을 등록했는데 수업방식이 이상한거 같아요 15 ㅇㅇ 2015/07/25 2,765
466622 리조트 내 캠핑장에서 숙박해 보신적 있나요? 2 여름휴가 2015/07/25 859
466621 아이폰 6 플러스 쓰시는 분 질문이요 4 충전기어댑터.. 2015/07/25 1,453
466620 국내선 비행기 탈때요~ 5 제주도~ 2015/07/25 4,907
466619 한 4달 공부하니 지쳐요.. 40대 아짐 2 123 2015/07/25 3,270
466618 과카몰리 킹왕짱 3 오~ 2015/07/25 1,680
466617 4개월 된 아기인데 몸에 힘이 많이 없어요 11 아기 발달 2015/07/25 2,675
466616 이사한후 나만 떨어져나가 묘한 기분 6 나혼자 2015/07/25 2,148
466615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11 훈남? 2015/07/25 4,569
466614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 시댁에 알려야할까요 55 ㅠㅠ 2015/07/24 14,114
466613 일본여행시 카메라 사오는건 득일까요? 3 캐논7D 2015/07/24 1,091
466612 이 남자 부모님 완전 미친 거 아닌가요 7 허얼 2015/07/24 4,081
466611 원거리 친구가 우리집에서 1박을 한다면.... 9 손님 2015/07/24 2,325
466610 인견잠옷 세탁기에 돌린후 완전 쫄아들었어요 ㅜㅜ 6 ㄷㄷ 2015/07/24 3,233
466609 블로그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분께~현재 이글루스 사용중 ~ 블로그 2015/07/24 637
466608 권오중씨 성격 어때보여요..??? 6 .. 2015/07/24 4,467
466607 남편이 회식중입니다 10 마음가짐 2015/07/24 2,921
466606 아는 엄마가 성적이 올라가겠냐고 11 중학생 2015/07/24 3,724
466605 보험금 청구했는데...낼 보험사...손해사정인이 병원에 오겠데요.. 5 으흠 2015/07/24 4,399
466604 죠지 칼린, 기독교 풍자 (한글자막) 3 다트 2015/07/24 805
466603 해운대&미포 여행 팁 3 2202 2015/07/24 2,039
466602 요즘 남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자 40 조건 2015/07/24 18,347
466601 에어콘 틀어놓으면 목이 아픈거 비슷한 거 어떡하죠? 2 날씨 2015/07/24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