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 늙은 고양이를 위한 양로원

참맛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5-07-13 05:51:48

영국, 늙은 고양이를 위한 양로원

 

http://blog.naver.com/pullkkot/220417849317



이런 좋은 제도도 도입되고, 아이들 입양해서 사랑을 나누는 제도도 도입되는 때가 오겠죠?

IP : 59.25.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
    '15.7.13 6:18 AM (108.54.xxx.156)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 2. 고양이들
    '15.7.13 7:58 AM (58.143.xxx.39)

    영역싸움은 안 하나요?
    동네 두 마리 항상 같은 장소에서 아주 긴 대화를
    주고 받던데 그러다 뭐가 안맞음 카우보이
    권총꺼내듯 순식간에~

  • 3. 이 나라가
    '15.7.13 8:54 AM (211.194.xxx.201)

    복지과잉이라고 하는 얼치기가 보면, 저 나라는 미쳤다고 하겠네요.

  • 4. 제발 길고양이 학대만 안했으면
    '15.7.13 9:25 AM (1.246.xxx.122)

    길고양이가 사람만 보면 급히 숨는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는듯 하군요.
    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어쩌면 그렇게 돌던지고 발로 찰듯 덤비고.
    외국인들 눈엔 어찌 보일까 부끄럽기조차 합니다.

  • 5. ...
    '15.7.13 10:03 AM (39.121.xxx.103)

    정말 미치게 부러워요..
    길냥이들 밥주는거라도 자유로웠으면 좋겠어요..
    동물학대하는 악마들 처벌 확실하게하고..
    내가 재벌이라면 이런거 만들텐데..

  • 6. 윗님
    '15.7.13 10:15 AM (39.121.xxx.103)

    사람만 잘 산다고 좋은 세상인가요?
    더불어 살아야죠.
    꼭 따뜻한 글에 이렇게 초치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그냥 패스하면 될것을..
    동물들위해 뭘 하는것만봐도 딴지나 걸고...
    기분좋은 월요일부터 참 말 곱게하시네요~

  • 7. 애묘인
    '15.7.13 10:42 AM (211.227.xxx.108)

    으로서 정말 너무 부럽네요....길냥이들 밥주는 것만이라도 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말..공감 300프로입니다.
    대만 일본 같은 곳은 길냥이들 보호해주는 아예 시설자체가 따로 있고 대만 같은 경우는 관광으로 가치도 높이고 있다고 하던데...우리나라는 유난히 길냥이에 대한 편입관이 심해요...

    그리고 사람만 잘 살면 된다구요....?? 더불어 살아야죠..우리 인간도 동물인데....그런 말씀 하심 너무 서운합니다...약한 동물이예요..

  • 8. 몽이깜이
    '15.7.13 11:25 AM (180.228.xxx.137)

    저 고양이 혐오증이 너무 심했던 들째가면 서러운 사람이었죠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겁이 엄청 많아요 고양이가 저 어떻게하진않나 해코지하진 않나 심장쪽으로 약간의 문제가있어 그무서움이 너무싫었어요 하지만 살아보니 이세상에서 동물이나 다른게아닌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거 그들도 여린 생명이라는걸 깨달은후 고양이는 무서운존재가아니고 그냥 약한 동물이드라구여 그들이 밥도못먹는게 불쌍하고 저 고양이밥주는거 엄청반대하고 모두죽여버려야한다는 나쁜생각이 ㅠㅠ82에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고 이제는 고양이가 너무측은해서 그냥 못지나치네요 그리고지금은 나쁜환경에서 죽을뻔한 길고양이 세마리와 함께 살지만 이아이들이 이제저의 기쁨이랍니다

  • 9. ..
    '15.7.13 3:47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너무 좋은 곳이네요..저도 저 아프거나하면 ㅇ리냥이들이 제일 걱정이고.. 만약 이런 믿을수 있는곳이 있다면 걱정 덜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927 나솔 사계 24기 영식 너무 착하네요. 00:15:01 48
1778926 아니 어떻게 집에만 있어도 감기가 걸리네요 짜증나네 00:10:50 139
1778925 사는게......점점 힘드네요 5 무지 2025/12/04 998
1778924 20년전에 돌아가신 2 궁금 2025/12/04 633
1778923 전원주씨를 보며.. 2 lol 2025/12/04 746
1778922 오늘 수원은 오후에 미리 염화칼슘 듬뿍 뿌려놨어요. 1 칭찬해 2025/12/04 500
1778921 수능 영어 1등급 3%라는데 걱정이 크네요 3 .. 2025/12/04 558
1778920 내일 새벽 배송 마켓컬리 주문했는데ㅜㅜ 3 ㅇㅇ 2025/12/04 730
1778919 받은돈도 없는 상속에 머리가 아파요. 3 2025/12/04 674
1778918 장거리노선 승무원들은 3 111 2025/12/04 831
1778917 박나래 이때부터 논란있지 않았나요? 5 2025/12/04 1,366
1778916 소소하게 사고치는 남편 ㅇㅇ 2025/12/04 397
1778915 학군지아파트 팔고 상가주택매입해서 사는거 어떤가요 5 ㅎㅎ 2025/12/04 586
1778914 지붕을 통해 도둑놈이 침입하는 장면 2 도둑놈 2025/12/04 552
1778913 소위 진국이라는 남자.. 2 이른 2025/12/04 513
1778912 AI 말이 나와서..오늘 본 AI 영상 대통령들의 파티 3 영통 2025/12/04 460
1778911 이혼숙녀에 나오는 저 남자가 전형적인 일베인거죠? 4 놀며놀며 2025/12/04 1,333
1778910 저도 3시간넘게 차안에 갇혀있어요 11 ㅜ ㅜ 2025/12/04 2,450
1778909 패딩 좀 봐주시어요~ 5 .. 2025/12/04 1,117
1778908 바람소리 1 첫 눈 2025/12/04 591
1778907 오세후니 20 2025/12/04 1,429
1778906 저희 남편 지금 차안에서 3시간 갇혀있네요 27 .. 2025/12/04 5,973
1778905 땅콩 좋아하세요? 중국 7 몸에 들어가.. 2025/12/04 1,435
1778904 쿠팡 탈퇴하고 네이버쇼핑 보니 7 2025/12/04 2,336
1778903 펌 -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 제설상황 보고드립니다 17 서울 성동구.. 2025/12/04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