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객관적으로 본다는 거
자기를 객관적으로 본다는 거.
한발자욱 떨어져서 본다는 거 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우와
'15.7.12 6:20 PM (59.7.xxx.240)행복한 집님...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혹시 심리나 정신분석관련 전공이신가요?2. 심리학
'15.7.12 6:20 PM (1.229.xxx.197)방어기제에 대해 잘 요약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심리학책 꾸준히 읽으면서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드나 나의 이런점은 어디서 기인할걸까 나의 어린시절
내가 어떨때 화가나고 불안한가 등에 대해 많이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불안할땐 글로 내 감정을 적어놓고 객관적으로 보려고도 했구요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예전보단 나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남의 평가에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된점이
가장 큰 수확인듯 합니다3. ....
'15.7.12 6:28 PM (119.67.xxx.194)저 윗분 대단하심......
4. ..
'15.7.12 6:37 PM (121.134.xxx.91)자신에게 욕심을 부리거나 집착하지 말고 거리를 두면서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과대평가하지도 과소평가하지도 말고. 진실 그대로
근데 그게 굉장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만일 종교가 있다면 남과 나를 의식하기보다 하느님을 우선시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묵상하면 그 작업이 좀 수월해지겠지요. 말로는 쉬운데 실천이 어려워요. 특히 타고나기를 욕심많고 자의식 강한 사람이라면 더욱더...5. 저는
'15.7.12 7:19 PM (175.223.xxx.116)저의 상황을 친구의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어떻게 보이는지, 어떤 조언을 해줄것인지 생각해보는 연습을 했었어요. 친구한테 말하는것처럼 스스로에게 충고하기도하고...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또다른 내가 나를 내려다보는듯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6. 자기애
'15.7.12 10:01 PM (223.62.xxx.91)그치만 자기연민,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은
자존심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어 보여요
사실은 자존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끊임없이 자기 합리화와 괴로움에서 빠져 나오기 위에 상대방에서 원인을 찾고 몹쓸 사람을 만드는게 익숙해져 순전히 자기 입장에서만 보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방 생각도 자기가 다 안다고 치부해 버려 좀처럼 나도 상대도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어요.
자기 부족함이나 실수를 안보고 싶은거 겠죠..
타인과 문제가 있을시에는
나에게서 문제가 있음을 먼저 찾아야 해요. 누구도 완벽하지 못하니까요. 상대를 공격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상대도 공격 받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방어기제가 작동하지 않고 나를 공격할 필요도 없지요.
그리고 내 기분도 상태도 제대로 밑바닥까지 살펴봐 주고 위로 해주고 위로 받을수 있을때 까지 포기하지 말고 계속 노력해가고요..
그렇게 상황이 안되는 경우라면 힘들겠지만 윗글처럼 누군가 진정으로 나를 위한다면 나를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복받은 거여요. 차마 기분
분 상할까봐 최대한 배려해서 얘기하게 마련이자나요.
부모 자식간 이든, 이성간이든, 친구 관계든 그 말들, 시간들을 잘 소화 통과하면 담대하고 여유있는 나... 그리고 단단한 관계가 형성 될거라고 봐요7. 객관화
'15.7.12 11:35 PM (121.148.xxx.25)요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제 자신이 자꾸만 작아집니다.8. 원글
'15.7.12 11:37 PM (218.155.xxx.67)진심어린 답글들 마음깊이 감사 드립니다.
꼭 노력해서 가면 벗고 내 감정을 제대로 아는 저로
살도록 하겠습니다.9. Ab
'15.7.12 11:51 PM (175.121.xxx.177)겍관적으로 나를 보기
10. 리오리오
'15.7.13 1:22 AM (222.232.xxx.160)좋은 첫 리플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읽고 끄덕이게 되네요
11. ...
'15.7.13 6:30 AM (114.200.xxx.73)객관적으로 나를 보기
천천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12. 단비은비맘
'15.7.13 10:24 AM (121.133.xxx.74)객관적 자기보기 저장요
13. 행복한집님
'15.7.13 7:10 PM (182.208.xxx.108)신앙으로 극복하셨다고 하셨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심리학책부터 영성쪽 치유책을 많이 보고 있는데 전부 제 이야기같고 감정만 심하게 올라오고 더 괴로워지는것같아요.. 어떡해든 반복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노력중인데 참 힘들거든요.
추천서적이라든지 행복한집님께 도움을청해보고 싶어요14. 원글
'15.7.13 8:33 PM (218.155.xxx.67)저도 실은 윗님처럼 막막합니다. 모든 책이 제 얘기 같고 밑줄 긋고 노트에 적고 이제 시작이니
십년 걸리셨다는 행복한 집 님 노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저는 댓글에 나온 자기애가 강한 형이라 나를 깨기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온각 추악한 제 모습이 보일까 두려워요. 그간 별일 업이 성실하고 착한 이미지로 잘 살아 와 보인건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을 밀어 내서 주변에 갈등구조를 아예 만들지를 않았던 거였어요.
저는 실은 많이 두려운데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어요.
내 감정을 느껴보고 싶어요,15. 감사합니다!
'17.7.23 3:44 PM (175.223.xxx.29)●●●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방법(방어기제), 새벽기도로 치유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