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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재미없다던.. 결국 싸웠어요..

여유 조회수 : 7,991
작성일 : 2015-07-12 11:36:03
새벽에 제가 전화해서..
미국운 그 시간에 오후시간인데.. 자다가 받아서는..
지금 혼자서 외롭게 배란기 때만 잠깐 들어와서 임신시도하는 것도 힘든데..
고생하면서 인공수정/시험관 하는 거..
그것도 어차피 나 혼자 해야 할 텐데..
정자 냉동해 놓고 가면 배란기 때 올 필요도 없을 거구..

내심은..
인공수정하려면 힘들텐데.. 뭐 그런 걱정이나..
내가 할 수 있는 게 뭔가 찾아볼께.. 라던가..
돈 많이 벌 테니까 몸 만들려면 잘 먹어.. 라던가..
많은 말들이 있잔아요..

남편: 의사가 하라면 해야지.. 애가 있는 편이 더 낫지..
나: 엄청 힘들다는데?? 혼자서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남편: 결혼할 때부터 그것까지 생각했어야 하는 거 아냐??

또.. 아.. 이 남만도 못한 사람 애를 가져야 하나.. 싶구..
예전에 결혼하기 전에 만났던 사람은 따뜻했었는데.. 싶은 생각도 들구..

내가 그렇게까지 할 만큼 오빠를 사랑하는 거 같진 않아..
오빠 전에 만났던 사람 생각이 많이 나구.. 오빠랑 결혼할 때쯤.. 상황이 결혼 쪽으로 흘러서 얼떨결에 결혼했다고.. 그랬네요..

얘기 듣고 막 울더라구요..

근데 전.. 속이 시원했어요..

내가 유산하고 저린 팔로 이삿짐을 싸고, 시댁가서 전을 부치고..
이사온 집청소하느라 몸조리도 제대로 안된 팔다리로 이곳저곳 청소를 하고...
애기 유산됐단 얘기 전화로 했는데,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다면서 상황이 그런데 어쩌냐는.. 뭐 그런..

제가 상처받았었던 일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 아저씨 나한테 한 건 생각 못하고 겨우 이 정도에 우나..

그리구 여태 연락두절.. 카톡도 안 읽구..

속은 시원한데..
앞으로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참...
IP : 210.90.xxx.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2 11:42 AM (116.123.xxx.237)

    둘다 별로 정도없고 너무 멀리 있고...해선 안될말까지 하고
    문제네요ㅜ

  • 2. 행복한 집
    '15.7.12 11:49 AM (211.59.xxx.149)

    결혼의 조건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인데
    두분은 결혼을 왜 했는지 조차 이유를 모르고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서
    결혼을 하신거 같아요.


    신뢰와 존중없이 아기가 태어나도 결코 행복할수 없답니다.
    잘살아 보겠다고 한 결혼이 내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악순환이 계속 반복될텐데도

    이결혼을 계속 이어가고 싶으신가요?
    행복하려고 하신 결혼 아니었던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3. 앞에
    '15.7.12 11:53 AM (118.47.xxx.161)

    글도 봤는대요..
    둘이 잘 맞는지 안맞는지 제대로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몇번 안보고 서둘러 결혼한거 같아요.
    그리고 정 붙일 새도 없이 너무 멀리 떨어져 살고..
    서로가 힘든 상황에서 해서는 안될 말까지 다 하고..
    물론 힘드니깐 그건 알겠는데 그런 말을 할만큼 둘이 친했나 싶어서요.
    아마 이대로 결혼생활 계속 이어간다 하면 각오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남편 말이 틀린게 아니고 남편도 힘들텐데 님만 죽겠다고 징징대고 있으니 신랑도
    짜증나서 죽고 싶을 것 같아요.

  • 4. ...
    '15.7.12 11:59 AM (59.15.xxx.61)

    두 분이 합쳐지고 가정이 안정되면 임신하고 애를 낳으시지...
    떨어져 사는데 뭐하러 이리 어렵게 임신을 하려고 하시나요?
    그렇게 급한 이유가 뭔가요...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결혼의 목적이 오직 애 낳는데 있는 듯한...너무 비인간적이네요.
    게다가 남편은 생각이 모지리네요.
    사랑이 뭔지 전혀 모르는...
    앞길이 깜깜합니다.

  • 5. …...
    '15.7.12 12:13 PM (58.141.xxx.28)

    잘못된 결혼이네요. 아이없을 때 정리하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 늦게하도 만나
    아이없이 행복하게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 6. ...
    '15.7.12 12:27 PM (14.52.xxx.126)

    앞글은 못봤지만 부부사이가 뭔가 엇박자로 엇갈리는 느낌이네요
    서로 자기 힘든것만 생각하고 상대방이 그걸 알아주길 바라고..
    서로 떨어져있으니 풀 방법도 없구요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
    일단 같이 살아야 살도 맞대고 싸워도 바로 풀텐데요
    두분이 합칠 방법은 없는건가요? 계속 이런식이라면 임신을 하시더라도 최악일것 같습니다...

  • 7. ㅇㅇ
    '15.7.12 12:29 PM (1.241.xxx.30)

    남편이 공감능력떨어지면 자식도 똑같은 녀석 나오더군요.
    임신은 미루세요. 근데 옛날남자생각난다는둥
    그런말은 부부간에해선 안될말이예요.

  • 8. 여유
    '15.7.12 12:34 PM (210.90.xxx.30)

    네.. 결혼해서 여태까지..
    사랑이란 걸 놓고 얘기한 게 처음이에요..
    이제 안 할 수 없으니까..
    근데 참..
    이제 카톡도 안 받구..
    저 어떡하죠??
    성격은 안 맞는 거 같구.. 정도.. 없구..
    일전에도 정자 얼려놓고 미국 간다는 말에 엄청 싸우고 이혼하네.. 했다가..
    제가 며칠을 말도 안 하고 하니까 가임기 때만 들어오기로 하고 뭐 그렇게 지내는 중이거든요..
    결혼 전엔 쾌활한 성격이었던 거 같은데..
    결혼한 이후론 활기도 없어지고..
    이제 직장도 없구..
    친정에 마음의지를 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니구..
    그냥 강아지 하나만 저를 좋아해 주네요..
    많이 외로워요..

  • 9. ...
    '15.7.12 12:36 PM (1.236.xxx.6)

    애 낳으려고 결혼하신거에요?? 뭐가 순서가...조금 뒤바뀐거같아요. 같이 나가서 살 것도 아니면서 일은 왜 그만 두신건지.. .그럼 남편의 나에대한 마음이 어떻든 남편을 의지해서 살 수밖에 없는거잖아요

  • 10. 취직을
    '15.7.12 12:50 PM (118.47.xxx.161)

    하시고 남편과의 관계는 천천히 다시 생각을 해 보세요.
    지금 애가 급한게 아닌것 같아요.
    그러다 서로 안맞는데 덜컥 애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나이는 더 들고..
    일단 취직부터 하기.
    그럼 우울한 맘 극복이 되어 현재 문제도 상황판단이 좀더 현명하게 될거에요.

  • 11. ...
    '15.7.12 12:50 PM (220.76.xxx.234)

    30년 전만 해도 조건봐서 그냥 결혼한 커플들이 있던데..
    성급하게 아이 갖지 마시고
    남편분과 연애를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 12. 여유
    '15.7.12 12:55 PM (210.90.xxx.30)

    미국에 같이 살러 갔다가 비자 때문에 제가 미국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됐어요.. 영주권 나올 때까진.. 이렇게 지내야죠..
    문젠 그 과정에..
    유산이나 임신시도나.. 그 과정에서의 남편의 무심함..
    거기에 제가 정이 떨어지는 거요..
    산부인과 가서 남편이랑 같이 오는 아줌마들 보면 부럽구.. 안 그래도 임신 안 되서 스트레스 받는데.. 남편이 저렇게 남같이 말을 하니.. 가슴이 아파요..
    제사 나이가 많이 많아요.. 이제 우리 나이로 43..
    병원에서 인공이나 시험관을 권하는 게 뭐.. 무리도 아니죠..
    그치만..
    나도 사람이구.. 행복하고 싶구..
    무심한 사람이랑 알콩달콩 할려고 애쓰는 것도 지치고..
    친구한테 하소연.. 백화점 가서 돈쓰기..
    다 그냥 헛헛..
    사랑이 문제인 거 같애요.. 임신보다..

  • 13. 화나네.
    '15.7.12 1:03 PM (1.254.xxx.88)

    해서는 안될말을 나불대는 원글님에게 동성심이 안갑니다.
    해외에 있는 남편에게 그따위로 말하다니요?
    원글님..보통 남자들 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어쩌라구....그럼 님은 왜 전남친과 헤어졌어요?

    남편이 부인에게 전에 사귀던 여자는 안그랬는데 너는 왜 그러냐? 라면서 징징거렸다면..어떻겠어요?
    당장에 이혼하라소리 빗발칠겁니다.

    직장이 있어서 못따라간건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고요.

    남편 그곳에서 바람나겠어요...부인은 임신도 안되겠다. 자신에게 불만만 잔뜩 화만내고~ 거기서 다정하게 달래주는 여자 만나면 아주....끝 나겠네요.

  • 14. 댓글 보니깐 나이는 어디로 갔에요?
    '15.7.12 1:09 PM (1.254.xxx.88)

    나하고 두어살 차이밖에 안나는데 생각이나 행동은 딱 스므살 짜리 같습니다.
    몇년은 따로 떨어져 살건데 벌써 이러면....남편이 정말로 딴 마음 먹습니다. 미국...ㅎㅎㅎㅎㅎㅎㅎㅎ
    번듯한 회사다니는 한국에서 온 남자. 딱 먹잇감이네.
    미국은 여초에요. 미국에서 자란 남자들도 한국와서 신붓감 데려가는 곳 이라구요....

    정신 바싹 차리고~ 남편에게 징징거리지말고~ 좀 다정하게 혼을 쏘옥 뺴놓도록 잘해주세욧.
    저도 해외에서 나가 남편과 함께 생활 했었는데,,,한국내 여자들 같지 않습니다. 유부남이라고 멀리 떨어지고 그런거 없어요. 한국만큼 유부남과 거리두는 사회가 아니라구요. 미국이나 일본이나..부인 옆에 끼고 있어도 장난 아닙니다.
    좀. 정신 차리기를 바래요.

  • 15. ㅇㅇㅇ
    '15.7.12 1:50 PM (211.237.xxx.35)

    꼭 자녀가 있어야 하나요?
    마흔 셋이면 내년이면 마흔넷이고 지금 임신해도 마흔넷에 낳고 힘들텐데
    남편도 없이 아이 키우는거 쉽지 않을텐데요.
    아이만 포기하면 부부사이가 훨씬 좋아질것 같네요.
    솔직히 마흔 셋넷이면 절대 쉬운 임신 아닙니다. 임신보다 육아도 엄청 힘들테고요..
    나이 있으니 체력 떨어져서요.
    잘 생각해보시고 남편하고 다시 상의해보고 싸우지 마세요. 이혼할거면 하고 살거면 사이좋게 사셔야죠.

  • 16. 여유
    '15.7.12 1:50 PM (210.90.xxx.30)

    네.. 다 맞는 날씀이구요..
    첨엔 가볍게 내가 힘든 상담울 했고.. 힘들 거 뻔히 알지만 시도라도 해 보려고 한다..
    거기서 시작했어요..
    근데 무반응..
    결혼생활 통채로.. 항상 저혼자 뭘 할려고 하고 사고 수습하고 남편 무반응..
    남편 회사 아주 널널해요..
    10시 넘어서 출근 6시 칼퇴근에 어떨 땐 4시에 퇴근..
    집에 오면 심심하다고 전화해서 제가 기분좋게 해 줄 때만 같이 놉니다..
    결혼도 사실 남편보다 소개해 주시는 분이 나서서 결혼식 잡고 하는 바람에 서둘러졌어요.. 이 아저씨가 주도했으면 유여무야 하다가 지금쯤 생각도 안 날 거에요..
    첨엔 저도 아이를 원해서 이것저것 하다가..
    남편이 이렇게 나오니 그냥 인생이 쓸쓸하고 그래요..
    그냥 천성인 거 같애요..
    차린 밥상만 먹고 말기..
    몇번 난리도 쳤는데.. 천성인 거 같애요..
    그래서 더 고민..
    귀찮은 걸 싫어해서.. 제가 참다가 난리치면 해결은 커녕 그냥 피하고 잠수타구..
    임신시도는 무모하겠죠??
    그냥 이렇게 데면데면.. 어차피 서로 오랫동안 혼자 산 인생으로 치면 될런지..
    몇 달동안 뭘 했나 싶네요..
    몇 달 속앓이하다 여기 털어 놓으니 아주 글이 길어지네요..

  • 17. ...
    '15.7.12 3:30 PM (1.229.xxx.93)

    애기 생긴다고 만사해결되는건 아니에요
    님성격이면 또 임신했을때도 힘들다고하고
    애기 키우면서도 정말 힘들다고 하고..
    충분히 그러실것 같애요
    물론 님상황이 힘든 상황이긴 하신데요
    경제적으로 어려운건 아닌거 같은데
    왜그렇게 남편한테만 매달려서 남편만 힘들게 하나 그런생각도 들고
    그런기질이시면 애기키우기도 힘드실겁니다
    먼가 다른것에 몰두해보세요
    남편.. 애기..
    이런거 떠나서요

  • 18. ...
    '15.7.12 3:33 PM (1.229.xxx.93)

    우선은 둘사이에 애정을 회복하고 애틋함도 찾고 그래야할것같네요
    징징거리고 하면 어떤남자라고 그런식으로 반응해요
    징징이라고 표현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19. 음.
    '15.7.12 3:34 PM (112.150.xxx.194)

    저라면 이상황에서 무리한 임신시도는 안하겠어요.
    아무리 님 나이가 급해도.
    우선은 두분이서 깊이있는, 속 얘기를 하셔야 할거같아요.
    님은 애정을 확인하고 싶으시잖아요.
    몸이 떨어져있는데.원래가 살가운 사람 아니면 애정을 확인할 길이 없는데.
    이런 관계에서 임신하시면 더 힘드실거같아요.

  • 20. ...
    '15.7.12 4:13 PM (1.241.xxx.162)

    원글님 심정은 이해가나....원글님도 헤어짐을 각오하고 해서는 안될말을 하신거 아닌가요??
    본인은 다 질러놓고 이제와 어쩌죠??
    우선은 남편이 대화를 청할때까지 기다리셔요....
    남편도 생각 어느정도 정리하고 전화나 문자 할테니..

    지금 괜히 그말했다고 이러는거야? 나는 더 힘들었어 해봤자 아무 도움 안되요
    님도 그 시간동안 말도 생각도 정돈하시구요
    정말 속깊은 대화를 해보셔요...그냥 기분대로 막 지르는 말 말구요.....

  • 21. ㅡ,ㅡ
    '15.7.12 5:11 PM (222.234.xxx.58)

    아니,, 그 와중에 애를 낳아야한다니. 그것도 자연스럽지 못한 방법으로,
    도대체 왜 그래야하는건가요?
    막상 아이를 가져도 혼자 키우려면 원글님 진득하지 않은 성격으로 더 힘들텐데요?
    결혼이나 아이를 갖는것이나 아무나 하는거 아녜요.

  • 22. 여유
    '15.7.12 7:25 PM (210.90.xxx.30)

    결혼이 그렇게 자격이 출중해야 하는 줄은..ㅋ
    성격차가 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편이랑 전화할 때보다 다른 친구들이랑 놀 때가 더 재밌고 행복해요..
    임신 얘기가 나오기 전엔 여기까지..
    임신 얘기가 나오고부터.. 복잡한 거죠..
    9개월동안 속얘기도 못하구..
    무섭고 힘든 과정 다 혼자 겪었는데 아무 반응 없는 사람한테 그 정도 얘기한 거.. 별로 후회 없어요..
    위에 썼듯이 지금 상황에서 임신은 아닌 거 같구..
    애초에 배란기 때만 한국 와서 애를 갖자..
    거기부터 잘못된 거 같애요..
    가족은 커녕 아직 친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하구 무슨 애를 만들겠다구..
    이 아저씨랑 결혼을 서둘렀던 동기가 애도 늦어지고, 미국 가서 일도 계속 하고 싶구.. 집에서도 결혼하라고 아주 없는 자식 취급을 하고.. 뭐 그런 요인들이었는데..
    뭐 이러고 있으니 답답한 거야.. 뭐 제가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그런 것에 대한 감당..
    결혼으로 인한 변화..
    임신 스트레스..
    그런 것들.. 나누라고 하는 게 결혼 아닌가 싶구..
    결혼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라면 그치 힘들지.. 공감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여전히 결혼 전과 똑같이 살고 있구...
    저에 대해 관심없구..
    그런 사람한테 뭐..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그 때 유산하고 병원에 혼자 입원해 있을 때.. 이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 아저씨한테 내가 상처받고 힘들었던 만큼 복수해주고 싶은 마음도 들구..
    저런 벽같은 사람이랑 상대하며 나만 상처받지 말구 방어벽을 치고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임신은 진짜 아닌 거 같구..
    이 상태에서 어찌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윗글님 말씀대로 취직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참.. 그냥 인생이 외로워요..

  • 23. ...
    '15.7.12 8:48 PM (220.76.xxx.213)

    애기 낳는다고 저런 갈등의 골이 풀릴까요 ..
    위태위태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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