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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 글 올리지 말아야겟어요

새긍 조회수 : 6,684
작성일 : 2015-07-11 22:27:06
나름 괴로운 일이 잇어서 그래도 한줄이라도 위로의 댓글을 바라고 고민하다 글을 올리는데..첫댓글부터 온갖 글트집에 분석해서 부정적인 댓글까지 뻔해서 다른댓글은 보지도 않고 원글 삭제햇는데..댓글 보면 상처 더받을까봐
그냥 비슷한일 검색해서 그나마 위로의 댓글 잇으면 그걸로 위안삼아야겟어요..ㅠㅜ
82는 나에게 친정같은곳인데 댓글들은 넘삭막하고 전투적이네요
IP : 223.62.xxx.9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5.7.11 10:31 PM (118.44.xxx.239)

    222222222222

  • 2. ㅇㅇㅇ
    '15.7.11 10:35 PM (211.237.xxx.35)

    전 글쓰고 위로도 받아봤는데요. 어차피 내가 마음 상했던 그 일이 해결되기전엔
    위로도 부질없더라고요. 위로가 필요할땐 글보단 재미있는 드라마라도 한편 보며 정신 빼앗기는게 더 나은듯..

  • 3. 세월호
    '15.7.11 10:43 PM (121.188.xxx.121)

    공감3333333333333333333333333
    괜히 위로받자고 올렸다가 오히려 더 큰 상처만 받습니다.

  • 4. ㅎㅎ
    '15.7.11 10:45 PM (203.226.xxx.192)

    돈받고 대기타다가 첫댓글 일부러 나쁘게 다는
    나쁜 사람들이 몇몇 있어서 그렇지

    다른 대부분의 82분들은
    일상 세계에서보다 멋진 분들이 더 많이 분포하죠

    일상에서 부대끼며 사는 신경 정도면
    인터넷 대응하긴 충분하니
    나쁜 댓글따위 그냥 넘기고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요..

  • 5. 아이구
    '15.7.11 10:49 PM (118.47.xxx.161)

    지나가는 개소리까지 다 신경 쓰고 어찌 삽니까?
    가만보면 물어보는 글에만 답 안주고 지 잘난척 사람 긁는 년들 있어도 전 그러려니 합니다.
    인생이 불쌍한 년들 잡고 말해봐야 내 입만 아프잖아요.
    그러려니..

  • 6. 위의
    '15.7.11 10:56 PM (59.14.xxx.172)

    아이구님처럼
    년 소리 등 욕 막 나가는댓글도 정말 많아졌어요

  • 7. minss007
    '15.7.11 11:06 PM (211.178.xxx.88)

    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올해들어 특히 속뒤집는 댓글들, 상처되는
    댓글들 너무 많아져서 저도 글 올리는거 심하게 망설이다
    소심히 올리네요
    요즘 특히 그래요 그쵸?

  • 8. 여기만 그런거 아님
    '15.7.11 11:06 PM (220.88.xxx.133)

    인터넷 익명은 다 비슷해요

  • 9. ..
    '15.7.11 11:07 PM (121.162.xxx.135)

    아이구님은 악에 받친 분 같아요.ㅠㅠㅠ

  • 10. ㅇㅇ
    '15.7.11 11:08 PM (211.36.xxx.127)

    진짜 싸움닭들이 많아요 ㅡㅡ저두 예전에 글올렸다가 별소리 다 들었네요

  • 11. 맞춤법
    '15.7.11 11:09 PM (61.255.xxx.235)

    을 보아하니 어떤 글 올렸던 사람인지 딱 알겠네요.
    원글 지우지 말지. 원글 지우고 이런 식으로 올리면 모르는 분들이 두둔해주잖아요.

  • 12. 저는
    '15.7.11 11:09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같이 욕합니다.
    가끔 표현력이 떨어지거나 평소 입이 걸어서 욕한 경우엔 사과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제가 욕했는데도 말이죠.
    그러면 저도 정중히 사과해요.

  • 13. 뻔하죠
    '15.7.11 11:11 PM (78.87.xxx.79)

    위 아이구님처럼 이런 게시물에 년 소리 해도 제재하나 없으니 더 심해지는 거라 봅니다.
    다른 사이트라면 강퇴감인데, 관리자들이 너무 관대하죠.
    막말이나 욕하면 강퇴 이런 최소 제재 규정도 없으니까요.

  • 14. 공감
    '15.7.11 11:13 PM (175.211.xxx.245)

    누가봐도 남자나 시모가 쓴 댓글보면 기가 차더라구요. 밑도끝도없이 시비거는 또라이들이 남긴 댓글보고도 마음상하는데 연예인들 심정이 이해갈 정도...

  • 15.
    '15.7.11 11:20 PM (180.182.xxx.134)

    아까 맞춤법 엉망인 글 쓰신 분이었군요
    그 글은 진짜 악플 부르는 글이었어요

  • 16. 그러게요
    '15.7.11 11:22 PM (98.164.xxx.164)

    배우 좋다는 글에도 딴지 거는 댓글 있으니;;;

    무시가 상책인듯합니다.
    괜히 대꾸했다가 같이 똥물 뒤집어 쓰게 될수가.

    댓글로 상처주는 사람들 글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 말 뭐 진지하게 들을 필요있나요?

  • 17. 아까
    '15.7.11 11:25 PM (119.194.xxx.239)

    댓글에 막말한 글 너무 무서웠어요. 전 그 댓글에 동감했었거든요. 애없는 사람이라 어쩌고 저쩌고한걸 지적한 사람에게 폭언을 우다다다 . 놀랐네요

  • 18. 아까
    '15.7.11 11:27 PM (119.194.xxx.239)

    막말한 글 ㅡㅡㅡㅡ막말한 원글로 정정해요

  • 19. 천한
    '15.7.11 11:27 PM (114.203.xxx.195)

    각박한 무례한 말에 상처받지 말고 무시하세요. 다 그런거 아니잖아요.

  • 20. ..
    '15.7.11 11:39 PM (115.139.xxx.108)

    가끔 무례한 댓글도 있어요 근데 아까 첫댓글이 그리 나쁘지도 않은데 막말 반말하는 원글도 꽤 있더군요;;

  • 21. ..
    '15.7.11 11:42 PM (115.139.xxx.108)

    첫대글 무시하고 찬찬히 하고픈말 했더라면 위로를 받았을텐데요 공감글 꽤 있었어요..나부터 돌아보자구요

  • 22.
    '15.7.11 11:56 PM (116.125.xxx.180)

    보통첫댓글이 문제예요
    첫댓글 시비걸면 나머지도 시비걸어요
    약먹은 인간들같아요
    이글의 첫댓글말구요

  • 23.
    '15.7.11 11:57 PM (116.125.xxx.180)

    가끔이 아니라 맨날 그래요
    이상한사람많~음

  • 24. ;;;
    '15.7.12 12:13 AM (211.36.xxx.205)

    82에 댓글 못달겠어요 라고 그 님이 글을 올려야겠두만요 크게 까칠한 댓글도 아닌데 너한테 쓴글 아니거든 꺼져라 이랬나요 놀라서 자세히 읽지도 못했네요..

  • 25. ..
    '15.7.12 12:24 AM (211.187.xxx.48)

    전 그래서 글 올리는 분들의 용기가 가상합니다

  • 26. ...
    '15.7.12 12:52 AM (194.230.xxx.152)

    댓글중에 한두사람은 꼭 태클 혹은 비꼬기..가르치는 말투 자신들도 좀 돌아보고 말 좀 예쁘게 하면 안돼나...적어도 우울하거나 힘든사람 글에는 더 불이나 지르지않았으면 좋겠어요 ㅋㅋ

  • 27. ㅁㅁ
    '15.7.12 2:23 AM (1.236.xxx.29)

    정말 여기 쌈닭들 어중이떠중이들 최근 몇년 사이 엄청 유입된거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다 좋았던것만 아니지만 어떤 상식선이 있었다면 최근엔 히스테릭한 잘난척하는 쌈닭들이 상당수
    저도 예전엔 사소한 일들도 글 올리고 수다떠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엔 82에 올릴까 싶다가 관두자 할때가 많아요
    뭘 그렇게 있지도 않은배경을 잘도 상상해서 원글탓하면서 비난하고 싶어하는지...

  • 28. 알바들이
    '15.7.12 3:39 AM (175.223.xxx.151)

    그러는거 같아요~
    마이클럽 없앤거 처럼
    이 싸이트도 좀 싫어하나 봅니다.
    뾰족한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 29. .....
    '15.7.12 3:40 AM (175.204.xxx.61) - 삭제된댓글

    내용이 비상식 비정상적이거나 유치하고 미성숙한 글에는 당연 악성 댓글이 달릴 가능성이 크죠~~
    다수 대중이 보는 게시판에 너무 개인적이고 수준이하의 글은 스스로 조심하고 올리지 않는게 좋아요...

  • 30. ...
    '15.7.12 11:29 AM (61.39.xxx.102)

    그냥 자기 생각만 밝히면 되는데, 남의 생각이나 의견까지 옳다, 그르다 판단을 하니까 읽다가 좀 짜증날 때 많아요.
    내 생각은 이렇다로 끝냈으면 좋겠어요.
    자꾸 원글이나 댓글 훈계하듯 말하거나 비난하는 거 읽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궁예질이라고 하는 그 놈의 관심법 좀 안 썼으면 좋겠구요.
    원글에는 그런 정보도 전혀 안 쓰여 있는데 혼자 막 추론해서 상상의 날개를 펴서 비난의 수위를 높히는 사람들, 마치 인터넷에 원글 공격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것 같아 보여요.

  • 31. ...
    '15.7.12 11:36 AM (121.171.xxx.59)

    그 맞춤법 엉망이고 악플도 아닌 댓글에 화풀이하던 원글의 댓글을 읽었더라면 공감하네 어쩌네 이런 부끄러운 댓글들 못달텐데요. 평범한 글에 말도 안되는 악성댓글이 달리면 그 후 댓글들이 나서서 바로잡아 줍니다. 말도 안되는 댓글이라고. 이쁜 댓글들만 바라면 속마음 숨기고 서로 우쭈쭈 뭐든 잘했다 해주기만 하는 곳에다가 글 올리세요 익명게시판에 올리지 말고.

  • 32. 그런사람들
    '15.7.12 2:21 PM (1.236.xxx.29)

    일상에서 열등감을 여기와서 떽떽거리며 잘난척 훈계질하며 푸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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