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모는 며느리가 두렵기도 하나요

oo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15-07-10 23:01:10
어떤 의미로는요..자꾸 누르려고 하는 데는 두려움도 있는건가요
IP : 203.226.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모가
    '15.7.10 11:04 PM (1.231.xxx.66)

    경제능력 없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 파란하늘
    '15.7.10 11:07 PM (218.39.xxx.162)

    82만 봐도 이상한 며느리 많잖아요. 기 쎄고
    돈을 떠나 그런 며느리 있음 그렇겠죠.
    전 시어머니 아니에요ㅋ

  • 3.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15.7.10 11:08 PM (221.146.xxx.154)

    아들 못보게 될까 그건 무섭겠죠...자기집이라도 남자들은 마누라 없이 혼자는 안가려고 하잖아요. 고부 갈등으로 주재원 신청하거나 이민가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그럼 아들 영영 잃는거죠...

  • 4.
    '15.7.10 11:12 PM (220.88.xxx.133)

    제주위에도 고부갈등 때문에 이민가는집 있어요
    속사정이야 잘 모르겠지만 그시어머니 경우있고 괜찮거든요
    이런식으로 아들 뺏기는 집도 많은듯

  • 5. ...
    '15.7.10 11:15 PM (39.121.xxx.103)

    요즘 시모들중에 며느리가 두렵다기보다 어려워하는 시모들 많아요.

  • 6. 요즘 솔직히 불쌍한 시모 많아요
    '15.7.10 11:19 PM (39.7.xxx.131)

    82야 맨날 며느리가 피해자지만 주변보면 며느리가 사고친 빚갚는 시모도 있고 나이들어 어떻게든 딸 낳을려는 엄마들 많은거 이해되요. 노후 보험은 딸말곤없어요

  • 7. 사람나름
    '15.7.10 11:23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어떤 성격과 맞붙느냐. 이게 문제죠

  • 8. ㅇㅇ
    '15.7.10 11:37 PM (64.233.xxx.225)

    아들이 처가에 가서 고생하면 아들 뺏기는게 맞지만
    아들 며느리가 지들끼리 사는 걸 왜 뺏긴다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
    본부인이 첩보는 심리도 아니고

  • 9. 본부인도 아닌
    '15.7.11 12:47 AM (122.36.xxx.73)

    사람이 정작 본부인을 질투하는 격이죠.어이없음...
    자기 남편하고 별로니까 아들이 자기꺼라고 생각하고 키웠는데 다른 여자 데리고 오니 아주 고약한 심술 부리는 격...

  • 10. 저희
    '15.7.11 1:52 AM (175.223.xxx.155)

    남편은 아이들만 데리고 본가에 잘가요~ 제가 일군은 안오고 밥먹을사람들만 오면 어머님이 힘들어 한다고 가지미라 해도 혼자 잘다녀요. 일군은 당연히 저예요. ㅎㅎ

  • 11. 어려워하는거죠
    '15.7.11 6:08 AM (223.62.xxx.91)

    며느리를 남에게하는 예의로 대하면
    고부갈등이 있을수가 없겠죠

  • 12. 며느리를
    '15.7.11 11:52 AM (219.250.xxx.92)

    두려워하는 시모는 본적이없어서..
    자기엄마 버리는.아들도 본적이없구..

  • 13. 버리는게 별건가요...
    '15.7.11 1:14 PM (221.146.xxx.154)

    무슨 날 아니고 일 없으면 집에 안오는게 버리는거죠. ㅋ

  • 14. 집집마다
    '15.7.11 7:01 PM (220.76.xxx.171)

    부모가 경제능력 있으면 하나도 두려울게 없어요 자식들이 저절로잘해요 갈등있을일도 줄어들고
    우리는갈등없어요 그리고 하나도 안두려워요 부모가경제능력 없으면 서로힘들어요
    어떻든 요즘도 부모섬기고 책임지는 마음잇는자식에게 재산더준다면 잘해요 우리는 낀세대인데
    우리시어머니가 그렇게독하게하고 며느리 무시하고 그렇게 살다가 나이많으니 병들고 후회하는데
    피해자는 용서가 안되든데요 가해자는 간단하게 생각해요 며느리에게 피해자로 만들지 말아야지
    어른으로서 배려해야 하는데 미련이앞서다보니 세월이말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14 파트타임 어학강사 3 ..... 2015/07/10 940
463913 종이접기 아저씨 아시죠? 1 .. 2015/07/10 1,470
463912 꽃으로도 때리지 마란아이들..저번 어디서 읽은 글인데 못찾겠습니.. ZRh 2015/07/10 659
463911 남들보다 좀 부유한 분들, 친구 사귀기 어렵지 않으신지... 29 절대반지 2015/07/10 9,726
463910 남편 아이들 다 두고 혼자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시나요 14 혹시 2015/07/10 3,389
463909 발가락에 물집이 생겼었는데 지금 그부분이 착색됐어요ㅜㅜ 3 이런 2015/07/10 2,735
463908 심형탁, 참 참한 사람이네요.ㅜㅜ 13 에휴 2015/07/10 5,368
463907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좋아했던 분 계세요~ 10 . 2015/07/10 1,323
463906 보보경심 보신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8 2015/07/10 1,899
463905 탄산수 중에 탄산 제일 강한건 어떤건가요? 5 질문 2015/07/10 5,051
463904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마리텔’ 출연…12일 촬영 1 대박 2015/07/10 1,208
463903 엘지 통돌이 삼성 워블 세탁기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5 해바라기 2015/07/10 25,570
463902 아가타 퍼펙트 커버 번들거리나요? 지성 2015/07/10 847
463901 떡기술 무료로 배울만한 국가 기관 있나요? 하하오이낭 2015/07/10 873
463900 난소물혹 병원 문의드립니다. 3 안젤리나 2015/07/10 1,893
463899 고1 딸 ㅡ수학 문제 풀이가 느린아이 어찌해야하나요 4 .. 2015/07/10 2,246
463898 블로그 공구하는거보다 쇼핑몰 운영하는게 쉽지않을까요? 5 한나이모 2015/07/10 2,713
463897 저 지금부터 낼 점심까지 물만 마실거에요! 21 걸리버 2015/07/10 3,798
463896 템퍼페딕쓰시는분 세탁은? 더러워 2015/07/10 911
463895 오늘밤 11시 파파이스) 우리 아이들이 남긴 마지막 증거 2 침어낙안 2015/07/10 907
463894 과학 학원때문에 고민입니다. 3 중3 2015/07/10 1,413
463893 발이 시려워요 10 또나 2015/07/10 1,879
463892 생리양과 음식섭취양과의 관계 2 안녕하세요 2015/07/10 2,749
463891 생협 자연드림 가입하는게 좋나요? 5 2015/07/10 19,116
463890 초4 여아 공부방친구가 예전에 사이가 않좋았던 친구면 않가는게 .. 해바라기 2015/07/10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