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부터 실시간에 김광현

ㅇㅇ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5-07-10 20:41:00
계속있길래 기사 몇개봤는데요..심판도 몰랐고 삼성팀도 항의없었네요..순간적으로 태그를 했고 그 상황에서 자진?.실토는 못했겠지만 이후 행동이 비난받는듯..공은 브라운선수가 가지고 있다가 전달하는 과정에서 tv에 답혔던데..만약 덕아웃으로 완전히 돌아왔을때 공을 줬으면 아무도 몰랐겠네요..--;;..그심판은 징계받을것 같더라구요..설마 공이 없다고 생각 못했을듯..
IP : 223.33.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해요
    '15.7.10 8:48 PM (110.47.xxx.218) - 삭제된댓글

    그 상황에 심판한테 가서 저 공 없었는데요 하기도 힘들었을거 같애요.
    심판이 딱 알아 차리던지 아님 양쪽 벤치에서 항의를 하던지.. 게임 중간이라도 방송에 나갔으면 상대방이 항의를 하던지 차라리.. 게임 끝나고 이게 모예요....
    공이 있던 없던 태그동작 하는건 기본적인 행동인데..
    전 김광현이 들어오면서 어쩔줄 몰라 하는게 더 안쓰럽다라고요. 간이 크지도 못해요 보면.. 안그래도 멘탈 약한데 ㅜㅜ

  • 2. 에궁
    '15.7.10 8:52 PM (182.218.xxx.47)

    삼성팬 입장에선 화날만 하고 심판 속이는 플레이라 실망스럽긴 하지만 본능적으로 태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도 아차 싶었겠지만 심판은 이미 아웃 선언하고 공수부대 분위기에 저 공 없다고 말 못 할 것 같긴하네요
    타팀팬이지만 김광현 선서 좋아하는데 안타까워요
    그나마 삼성이 이겨서 다행이라는...

  • 3. 에궁
    '15.7.10 8:53 PM (182.218.xxx.47)

    공수부대가 아니라 공수교대네여 ㅎㅎ

  • 4. 점점
    '15.7.10 8:55 PM (116.33.xxx.148)

    저도 경기 봤는데 진짜 김광현이 잡았는 줄 알았어요
    경기끝날때쯤 나온 영상보고 깜놀 ㅋㅋ

    김광현만의 잘못도 아니죠
    브라운도 가만 있었던거구요
    이런것도 게임의 일부라고 여겨야 하는지 저도 참 그렇더라구요

  • 5. ....
    '15.7.10 9:25 PM (59.16.xxx.114)

    태그동작은 당연히 공을 잡았든 못잡았든 연속동작이구요.
    태그후에 모습 보면 아....점수줬네....하는 모습이에요.
    근데 심판이 자신있게 아웃선언하고 주자도 고개 숙이고 들어가니 뭐지? 하면서 우물쭈물 들어가게 된거죠.
    저런 경우 양심선언하면 오히려 욕먹어요.
    작년인가 두산 장기영이 그랬다가 욕먹었죠.
    삼성입장에서야 억울하겠지만 김광현 인성문제로 비화하는건 심한 오바입니다.
    악플러들은 그냥....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66 김범수 씨 이성취향이 특이한 것 같아요 12 푸른 2015/07/10 8,713
463965 캔을 산다면 꽁치랑 고등어 중 뭐가 맛있나요? 6 꽁치 2015/07/10 2,258
463964 엘피로 직접 음방합니다^^음악 들으러 오세요~^^ 엘날방생방송.. 2015/07/10 675
463963 ‘파리바게뜨’ 회장 부인이 매년 ‘로열티’ 40억원 받는 까닭 1 의외로 조용.. 2015/07/10 4,517
463962 난 젊을때 뭐했을까? 3 후회 2015/07/10 1,845
463961 헌옷 삼촌은 집으로 오는 고물상인가요? 4 개념? 2015/07/10 5,287
463960 시모는 며느리가 두렵기도 하나요 13 oo 2015/07/10 4,575
463959 인간관계가 참 씁쓸하네요 1 ... 2015/07/10 3,098
463958 저렴한 브라, 와이어가 빠지는데요 2 ioi 2015/07/10 1,348
463957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중 화상을 입었어요 어떡하죠 2015/07/10 1,433
463956 동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7 ^^ 2015/07/10 1,426
463955 서울시내 면세점 어느 기업이 될까요? 이부진 2015/07/10 669
463954 세월호45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0 490
463953 요즘 젊은 여자들 왜이렇게 예쁜가요? 28 수박화채 2015/07/10 14,323
463952 원두를 보리차 끓이듯 끓이면 어떻게 되나요?ㅎㅎ;; 12 혹시 2015/07/10 9,369
463951 오래 살고 싶어요? 4 커피 2015/07/10 1,898
463950 왜 배꼽 아래에다 파스를 붙혔을까요? 3 초딩아들 2015/07/10 2,763
463949 영국에 사시는 분들..파무침 할 때 어떤 파 쓰세요? 5 도라 2015/07/10 2,997
463948 이 스타일 원피스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2 원피스 2015/07/10 2,103
463947 삼시세끼 김광규씨 보면요 22 ... 2015/07/10 14,513
463946 어제 알타리김치 담궜는데 냉장고에 넣어야할까요? 3 .. 2015/07/10 962
463945 냠편이 맥주 마시다가 하는 말에 기분이 상했어요. 9 기분 2015/07/10 4,746
463944 휴롬 레시피 좀 추천해주세요 9 후론 2015/07/10 4,911
463943 손열음씨 얘기 나오니 신기해요. 11 ㅇㅇ 2015/07/10 5,525
463942 A라인 스커트 적당히 힘있는 것 찾고있어요 마리링 2015/07/10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