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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시댁쪽만 닮았다는 시어머니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5-07-10 19:37:15
시어머님은 자꾸 제 아기가 시댁 쪽 사람들하고만 생김새가 닮았다고 하시네요.
남편과 제 아기이니 시댁 쪽과 닮은건 당연하겠지만...
너무 저를 배제하시네요.
눈은 시어머니 닮고 잠버릇은 시아버지 닮고 볼록 나온 이마나 전체적 모습은 남편 닮고... 또 어디는 시댁 쪽 누구를 닮고..
심지어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신 시어머님의 형제 중 누구와 이미지가 닮았다는 둥..
남들은 아기가 엄마인 저랑 쏙 빼닮았다던데...
아기가 예쁘게 생겼어요. 저랑 아기가 닮았다고 하기가 싫으신걸까요?
IP : 182.228.xxx.2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10 7:40 PM (221.155.xxx.199)

    절 쏙뺀 제아들은요
    피부는 시막내고모 할머니닮고
    성격은 시외작은할아버지 닮았데요
    절닮은건 인정하기 싫은거죠

  • 2. 근데 ‥
    '15.7.10 7:47 PM (112.152.xxx.85)

    15년전 ‥저와 똑같이 생긴 제 아들을 시동생과 똑같다고
    핏줄은 못속인다며 두고두고 얘기하셨어요‥그런데 신기하게 몇년전에 결혼한 시동생 아이가 (조카)가 제 아이와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ㅎㅎ정말 유전자는신기하죠??
    조카와 제 아이 돌사진을 두장 나란히 걸어뒀는데 어찌나 똑같은지 ㅎㅎ

    시어머니는 눈에익은 시댁쪽 외형이 먼저보이고‥
    전 우리쪽 유전자가 먼저보이나봐요 ‥

    결국 제아들이 시동생(삼촌)과 똑같이 닮았디는 말도
    저와 닮았다는말도 다 맞는말이예요

    그리고 제아이는 지금은 아빠와 똑 같아졌어요
    아이얼굴은 크면서 많이 변하는듯해요

  • 3. 재수없네요
    '15.7.10 7:49 PM (1.240.xxx.103)

    그집 시모나 우리시모나..
    우리아들..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셋이 똑닮았는데 인정안해요

  • 4. ...
    '15.7.10 7:51 PM (1.241.xxx.219)

    우리 어머님은 나쁜 점 조차도 본인 닮았다고 미안해하시던걸요.
    첨엔 맘상했는데 저희집안도 들린코 유전자가 있는데 애 코 들린걸 보고 내가..내가 좀..이러면서 미안해하시는걸 보니 맘이 풀렸어요.
    그래서 이젠 그냥 다 그쪽 닮았다해요. ㅎㅎㅎ 애가 크고 나니 총기가 사라져서 저 닮았다고 할까봐 오히려 무서워서요.

  • 5. ㄱㄴㄷ
    '15.7.10 7:55 PM (117.53.xxx.131)

    그냥 저는 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애기아빠 닮았다고 해요.
    나중에 미운짓 할때도 남편 닮아서 그런거라 하려구요.
    물론 그렇게 생각 안하시겠지만..

  • 6. ㅋㅋ
    '15.7.10 8:06 PM (182.230.xxx.159)

    저희 시어머니도 그래요.. 큰애가 시댁쪽 작은애가 친정쪽 닮았는데 큰애만 끼고돌고... 애가 다섯살인데 아직도 만날때마다 태어나던날 이야길 하세요.

  • 7. 그게 그렇더라구요
    '15.7.10 8:18 PM (210.97.xxx.121)

    내게 익숙한 얼굴먼저 생각 나더라구요
    큰 애는 시가쪽 닮은거 모르겠던데
    절 더 닮은 둘째는 시누이 얼굴도 보이더라구요
    이젠 시누이 얼굴이 제게는 익숙한거죠
    사촌동생 딸도 사촌동생 닮은 것만 보이구요

  • 8. 그냥 내비둬요.
    '15.7.10 8:19 PM (175.197.xxx.225)

    내 자식인데 보는 사람 해석이지머. 본인이 그렇게 해석하고 본인이 좋다고 하면 그럼 된 거 아닌가요? 시모가 그러는 게 님을 괴롭히는 거 같이 들리나요? 전 시모가 그러니까 속 편하던데. 안 닮았다고 꼬투리 잡는 거보다 낫지 않나요? 시모가 우리 애로 인해 좋다는데...왜 고민일까. 그런다고 내 자식이 내 자식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 9. 그건
    '15.7.10 8:23 PM (61.83.xxx.179)

    친정쪽사람은 잘모르기때문인데 그래도 아이가 부모닮았다해주시지 꼭 시댁쪽만닮았다하는건 무슨심릴까요

  • 10. ㅋㅋㅋ
    '15.7.10 8:26 PM (59.10.xxx.10)

    걱정마세요. 조금있으면 친정쪽 닮았다고도 해요.. 아이가 편식을 한다거나 기저귀를 늦게 뗀다거나 혹시 한글을 늦게뗀다거나.. 아님 각종 소소한질병들 발현시에.. 우리쪽엔 이런애가 없는데....

  • 11. 유치하게
    '15.7.10 8:26 PM (175.197.xxx.225)

    아이에게 소유욕 보이는데 그걸 머 일일이 따지고 논한답니까? 그냥 그럴려니 내비두지. 따질 가치가 없다고 봐요. 어차피 그 집 아이, 내 자식, 변함없죠. 노인들 자기네 손주라고 자기네 취향에 맞춰 해석하는데 노인 취향에 맞춰하라고 내비둬요. 그냥 유치하고 며늘 인정 안 하고 싶고 밉고 질투하고 등등 며늘 꺼리는거예요. 안 받아들여주는 거임. 며느리를 남이라고 배척하는 나쁜 습성인 거죠.

  • 12. 조카
    '15.7.10 8:35 PM (110.34.xxx.36)

    남동생네 아이들인데 올케 닮은 부분은 잘 안보여요.
    조카가 이쁘게 생긴것도 아니고 하는 짓도 밉상인데
    제 남동생이나 저희쪽 식구 닮은 점만 눈에 보입니다.

    아마 익숙하고 잘아는 사람 모습만 보이는거 같아요.

  • 13. 뭐...
    '15.7.10 8:51 PM (121.175.xxx.150)

    그런걸 신경쓰세요. 손주 보니 좋아서 그러는 건데요.
    아기 보면서 우리 집안 닮은데가 없니 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습니다.

  • 14. ............
    '15.7.10 8:56 PM (39.121.xxx.97)

    근데요, 못생겨봐요.
    외탁했다고 합니다. 100프로

  • 15. ....
    '15.7.10 9:45 PM (203.128.xxx.86)

    그만큼 애가 예쁘다는 뜻이니 그냥 넘어가심이
    자기 가족 닮았다 싶음 더 끌리고 예쁘잖아요
    우리애 이마가 외할아버지 닮아 잘생겼다고 얘기해주시는 시어머니에게 감사해야겠네요
    전 외모가 별루라 아빠 닮았다는게 더 좋은데요

  • 16. ....
    '15.7.10 10:02 PM (180.69.xxx.122)

    맞아요.. 첫째아들 저랑 많이 닮았는데 어렸을때 자꾸 아빠 닮았다구 우기더라구요..
    그러더니 둘째는 아빠판박이.. 하지만 아빠의 시모의 열성유전자를 닮은지라.. 참...

  • 17. 별걸다
    '15.7.10 11:44 PM (220.125.xxx.211)

    아기가 이뻐서 그렇게 인정하고 싶은거에요.
    이쁘게 키우세요.

  • 18. 저닮은 우리아들
    '15.7.10 11:57 PM (125.143.xxx.58)

    시어머니 귀는 당신닮아 좋다고 ㅋㅋ

    발가락이 안 닮은것도 다행인가요??

  • 19. ...
    '15.7.11 11:54 AM (211.36.xxx.224)

    대개 그런경향이다있어요
    글든가말든가 하심이 정신건강에좋음
    일일이 댓구해드리지말고
    내비둬 버리세요
    애들크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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