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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기를 절단한 명문대출신 미혼 의사

쇼킹 조회수 : 4,896
작성일 : 2015-07-10 13:45:1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081900271&code=...


명문대 출신 40대 의사가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껴 자신의 성기를 스스로 절단한 일이 발생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도내 한 병원 직원이 “의사 ㄱ씨(40)가 며칠째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안 된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해에 있는 ㄱ씨의 원룸 바닥에서 피와 성기를 발견했다.

경찰은 당일 수색에 나섰고 오후 6시쯤 ㄱ씨 집 인근 공원에서 배회하던 ㄱ씨를 발견해 부산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도록 했다.

ㄱ씨는 명문대를 나와 미혼으로 지내고 있으며 지난 2일 오후 11시쯤 마취도 하지 않은 채 성기를 절단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ㄱ씨가 오랫동안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고 신경안정제와 수면제 등을 장기간 복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P : 112.144.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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