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거 안 좋아하는 남편있나요?
하체는 약간 길고 괜찮고 상체에 살이 몰렸어요.
요즘 운동에 재미붙여 근력운동 열심히하고 효과도 보고있는데 남편 난리네요.
자긴 살빼는거 싫다고. 지금이 훨씬 낫다고.
뱃살. 옆구리살때문에 넘 스트레슨데 남편이 워낙 난리라서 ㅜ
이런 남편 혹은 남친 또 있나요??
1. 네
'15.7.10 12:05 PM (180.70.xxx.147)제 남편도 마른거 싫어해요
통통한거 좋아해요2. ....
'15.7.10 12:05 PM (58.229.xxx.13)현미씨 남편 고 김봉조가 그랬다네요.
3. 저도
'15.7.10 12:15 PM (59.0.xxx.194)남편이 처녀때보다 결혼후 3kg 늘었더니
늘기전에 다리 얹어 놓으면 뼈가 닿아 아팠다고
살찌니 좋다더군요.
나이드니 더욱 살 빠지면 큰 일처럼
장어먹자 뭐 먹고 싶냐 난리4. 저희신랑도
'15.7.10 12:16 PM (66.249.xxx.182)마른거싫어해요
저 167에 52 정도가다가
지금 55인데 지금이 좋대요
근데 여기서 더 찌면 또 싫어함 ㅋㅋㅋ5. 아니요
'15.7.10 12:19 PM (175.192.xxx.225)뱃살 옆구리살만 보면 혐오해요
6. 누구냐넌
'15.7.10 12:51 PM (220.77.xxx.190)남자들 통통한게 48키로랍니다~^^
7. 헙
'15.7.10 1:24 PM (152.149.xxx.254)167에 52~55면 마른거 아닌가요 ㅠ_ㅠ
저 160에 53~54 왔다갔다 하는데 남편이 지금이 딱 좋다고 그래요.
살 찌기 전에 47~48이었거든요.
살 더 빼지 마라고 계속 야식 사오고 그래요. 지금 안으면 푹신푹신하데요 ㅠㅠㅠㅠ8. wannabe
'15.7.10 1:39 PM (112.216.xxx.50)결혼 전에 160/45 였고 스스로는 참 만족했었는데 ㅋ 당시 남친이었던 신랑은 별 말 없었어요.
결혼하니 살 찌고, 게다가 임신까지 해서 53 됐는데, 남편에게 첨으로 이쁘단 말을 들었네요..
저는 돼지 돼서 너무 싫은데요 ㅜ9. 전
'15.7.10 1:39 PM (211.36.xxx.52)170에 55인데 얼마전 2kg 더 쪘을 때가 좋대요 그만 빼라고..뱃살 옆구리살 튀어나온건 싫다하면서..무슨 기준인지..맞추기 어렵네요
그러거나말거나 살은 내 만족이니 알아서 하려구요10. 원글님이랑
'15.7.10 1:49 PM (211.178.xxx.223)비슷한 체격, 무게인데...
빼라고 말은 하지만 그리 적극적이진 않네요. 오히려 러브핸들 만지며 좋아해요~ ㅎㅎ11. nn
'15.7.10 3:27 PM (125.130.xxx.249)저희신랑도 마른 여자 싫태요. 제가 말랐어요 ㅋㅋ
근데 또 뚱뚱한 여자는 싫태요. 맞추기 힘드러요.
이젠 싫어하든지 말든지 ㅡㅡ12. 살빠지면
'15.7.10 4:19 PM (175.116.xxx.225)가슴도 빠지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마른여자들 가슴 잘없잖아요 들어갈데들어가고 나올데나온 여자 다들 좋아하는거같아요13. ㅋㅋ
'15.7.10 4:56 PM (211.36.xxx.46)제 친구가 키 163에..48킬로..여자들 워너비였는데..결혼 하자마자 남편이.일부러 음식 많이 먹여서..55킬로 만들었단 얘기.생각나네요. 남자 사이트를 가봐도..마른여자 극혐이라고해요.
14. 우리
'15.7.10 5:11 PM (114.205.xxx.114)남편도 마른 여자 싫어해요.
삐걱거리는 소리 날 것 같다고.
제가 지금 원글님과 거의 비슷한데 다이어트 해야한다 그러면
여기서 살 더 빠지면 안 된다고 하지 말라 해요.
제가 가슴이 좀 있는데 작아질까봐 그러는 건지ㅎ15. 최근에야 알았는데
'15.7.10 6:32 PM (211.32.xxx.198)의외로 마른여자 싫어합디다...
특히 가슴 엉덩이 살 없는거 너무 싫어하더군요.
가슴은 동양인이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엉덩이에 살없는건 완전 혐오하는 수준;;
배가 살짝 나와도 여자는 살있는게 이쁘다라고;;16. 마른거는 대부분
'15.7.10 7:58 PM (175.209.xxx.188)싫어하죠.
날씬한걸 좋아하지요.^^;
당연히 뚱뚱한것도 싫어하고…
마른것과 늘씬,날씬은 간극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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