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청사람들 엄여인과 노여인..완전 소름끼치게 무서운 살인마들이네요

싸이코 여자들 조회수 : 8,090
작성일 : 2015-07-09 23:37:47

어떻게 저렇게 무섭고 더러운 싸이코 년들이 있는거죠...

2005년 엄여인인가 하는 년은 남편 둘에 시어머니에 딸까지 죄다 독살하고 지 친엄마와 오빠도 눈멀게 하고 엄청난 보험금을 타서 썼네요...싸이코 검사에서 만점을 맞았다는데....어떻게 저런 악마가 태어난건지....친엄마란 여자는 애를 어찌 키웠는데 저리 끔찍한 악마를 만든거죠?

엄여인인가 하는 여자는 돈 한푼 안벌면서 돈을 물쓰듯 썼다하네요...무기징역이라니 이게 말이 되나요..형사가 면회가면서 싸구려 사가지고 가니까 비싼 브랜드로 사다 달라 했다네요..

2015년 노여인은 청산가리를 말려서 음식에 조미료처럼 넣어서 남편을 죽이고 20여억원을 받았다네요...

꼴갑잖은게 엄청난 스키광으로 값비싼 스키장비를 사모았다는데....어이없어요...딸아이 먹는 김치찌개에도 넣었다니,,,

 

 

IP : 222.106.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5.7.9 11:45 PM (124.49.xxx.27)

    너무무서운 여자들이에요

    어떻게 자랐길래 저럴까요?
    보통 악독해도 자기자식한테는 못그러는데
    말이죠


    그리고 예전에 어디서나온여자인데
    초등동창이 너무 행복하게 잘사는모습이
    너무질투나고 싫어서
    친구도죽이고
    그친구의 애기도 죽이고
    그남편도 유혹에서 바람나게만들고

    와~~~~ 그여자도 진짜 소름끼치더라는..

    요즘세상엔 누구 함부로사귀는것도
    위험해요
    재수없음 저런여자들과 연관되어 인생쫑날수도
    있겠어요

  • 2. shuna
    '15.7.9 11:53 PM (117.53.xxx.199)

    근데 엄여인은 남편들 다 죽이고 자기 오빠도 죽이려다 실패 엄마랑 오빠 다 실명하게 하고
    등등 주위사람 많이 죽였는데 정작 자식들은 어떻게 된건지 안나오더라구오.
    자식이 아들, 딸 이렇게 둘이었는데 둘 다 죽었거든요? 근데 이유는 안나옴.
    아들이 뇌출혈인가로 죽었다는데... 전 자식들도 다 엄여인이 죽인게 아닌지 의심스러움.
    근데 그 부분은 어떤곳에도 안나와있더라구여.

  • 3. 못 봤는데
    '15.7.10 12:16 AM (5.254.xxx.18)

    무서웠겠네요...--;

    엄여인. 무기 징역이면 많이 살아봤자 30년 정도면 나오는 거 아닌가요? 나와서 또 살인 저지르고 다닐까 두려워요.

    엄여인이 처음에 보험범죄 저지른 동기가 자식이 아파 죽고 그 슬픔을 달래기 위해 마약을 사기 위해서, 라고 대답했는데 그것도 거짓말이었대요. 아마 자식도 죽였을 거라고 봅니다. 특히 이런 여자들은 아들을 죽이는 데 거리낌이 없대요. 남편이랑 동일시한다고...
    그리고 남성과 달리 여성 싸이코패스는 가족 베프 등 가까운 사람부터 해꼬지한다고 하니 혼사 친분 맺을 때 정말 조심해야 해요.

  • 4. 그것이알고싶다
    '15.7.10 12:27 AM (118.32.xxx.208)

    그것이 알고싶다에 예전에 비슷한 이야기나온적 있는데 같은 사람 아닌가? 싶네요.
    그런 사람들은 어떤 병이라더군요. 죽여서 보험금을 타거나 그런 목적이 아니라 누군가 다치고 죽어갈때를 볼때 느끼는 쾌감이 있대요.

  • 5. 그 전설의
    '15.7.10 12:35 AM (1.238.xxx.210)

    엄여인이 사이코패스 검사에서 유영철보다도 고득점자였답니다...헐...
    생긴건 또 이영애 울고 가게 청순가련형이라고....

  • 6. ㅇㅇ
    '15.7.10 9:49 AM (211.36.xxx.206)

    엄씨는 유명한여자죠 잔인하기가ㅡㅡ너무 끔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111 초3남아들의 서열관계. 고민입니다. 16 그린애플 2015/08/19 4,693
474110 19 초저녁부터 죄송해요 16 66 2015/08/19 12,094
474109 남편이 아이에게 흉보신다던 분 지우셔서 2015/08/19 605
474108 가을이라고 해가 정말 짧아졌네요 5 절기 2015/08/19 1,338
474107 강용석, 방문진 이사장에게 MBC 출연요청했나 6 2015/08/19 4,291
474106 단열시공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아파트) 8 단열 2015/08/19 3,245
474105 코오롱 부실계열사에 비자금이 어마무시하대요. 7 네오뷰 2015/08/19 914
474104 적로메인이 좀 쓴맛이 나나요? 2 알려주세요 2015/08/19 902
474103 인문학쪽으로 박사 많이 하나봐요 5 2015/08/19 1,778
474102 문장쓰고 뒤에 ㅁ 는 무슨 뜻이에요? 2 ........ 2015/08/19 1,680
474101 서울 도심서 '전통·첨단 한국' 즐긴다…문화 관광 새 허브로 3 세우실 2015/08/19 676
474100 티비 보고 해봤는데 엄청 맛있어요 140 동그랑땡 2015/08/19 21,214
474099 지나치게 상식이하로 이해가 되는건 무슨 문제일까요? 3 시작 2015/08/19 515
474098 [단독] 조응천 '정윤회 문건, 김기춘 실장이 지시' 4 푸른기와집 2015/08/19 1,465
474097 요즘 주식 추천 많이하더니 주식이 마구 내리네요 7 주식 2015/08/19 2,938
474096 지게차사고 화장품 회사 3 쿠이 2015/08/19 2,628
474095 새 오각형 과제 9 ... 2015/08/19 985
474094 강남쪽 고기집(삼겹살) 정보 좀 알려주세요 3 ^ ^ 2015/08/19 833
474093 어린이집선생님들이 그렇게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을 취득할려고 노력.. 4 ... 2015/08/19 1,779
474092 오나의 귀신님 보고 있는데.. 어떤점이 재밌는건가요? 20 ㅇㅇ 2015/08/19 3,028
474091 시댁문제-조언 구합니다. 49 불면증 2015/08/19 7,151
474090 코오롱 스포츠 안타티카 입어보신 분들, 3 한여름에 죄.. 2015/08/19 4,430
474089 신혼때는 왜그리 큰것들로만 사다 채웠을까요? 5 2015/08/19 2,625
474088 코오롱 3 숑숑이 2015/08/19 1,180
474087 드디어 전기요금이 나왔습니다.하하.. 11 .. 2015/08/19 5,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