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은 팔고 사는게 진리인가요?

..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5-07-09 20:53:36
집을 내놨는데 보러 오는 사람도 아직 없고
남편은 팔고 가야 한다는데요. 돈때문이라도 그렇긴 하지만요.
집사려면 발품을 팔아라는데
지금 봐도 당장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살만한 동네 돌아다녀보고 부동산도 다니고 해야 하는거죠?
님들 집 어떻게 사셨어요?
IP : 223.62.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9 9:09 PM (211.237.xxx.35)

    팔린다음에 사러다님

  • 2. @@
    '15.7.9 9:10 PM (118.139.xxx.89)

    이게....보통은 팔고 사라는데....만약 살고 있는 집이 매물이 없고 바로 팔리는 동네라면 사는 집을 먼저 알아볼 수도 있어요..
    저는 3년전 저런 경우라서 집 사고 다음날 바로 팔아서 괜찮았어요...

  • 3. @@
    '15.7.9 9:17 PM (118.139.xxx.89)

    동시 진행해보세요..
    그럼 대충 감이 옵니다..

  • 4. 돈이 있으면
    '15.7.9 9:28 PM (122.36.xxx.73)

    사고 팔아도 상관없고 잘팔리는 동네면 사고팔아도 상관없지요.이도 저도 아니면 팔고 사야죠.아님 계약기간을 좀멀리잡던가

  • 5. ....
    '15.7.9 9:32 PM (203.142.xxx.115)

    대략 살고 싶은 동네라도 알아보고 생각해 뒀다
    팔리면 사야죠
    좋은 집을 사는게 우선이 아니라 집을 팔아 돈을 내 손에 쥐어야 내 돈이에요
    돈도 없는데 집을 사고 계약할수 없겠죠?

  • 6. 세끼고 매매
    '15.7.9 9:49 PM (122.35.xxx.146)

    제 주변분 보니 전세기한 좀 남은집을 세끼고 사던데요
    그리고 살던집을 내놓고
    매매안되면 전세놓고..그렇게 하는거 봤어요

  • 7. 단점이
    '15.7.9 11:33 PM (118.47.xxx.161)

    동시에 진행하면 내집이 팔리기 전에 봐뒀던 집이 그새 나가버려 서운하기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내집이 팔려 이사를 하게될지 안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집도 대충 보게 되고..
    그냥 팔고 시간 두세달 넉넉히 잡고 집 보러 다니시는 게 좋아요.
    중개인들도 집 안팔고 보러다님 팔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자기네 귀찮게 하고 딱 보면 단순 구경인지 진짜 사야 할 사람인지 안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276 책 좀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5/07/12 866
464275 열무 김치 지금 하려고 하는데... 4 2015/07/12 1,487
464274 마리텔 보고계세요? 4 추억이새록새.. 2015/07/12 3,047
464273 강정구 피자- 쉬림프골드 시켰더니, 오양맛살피자가 왔네요 ... 2015/07/12 1,300
464272 어셈블리,,,? 2015/07/12 1,035
464271 홍중표경남지사, 교육감도 주민소환 판다 나쁘지않아-어떻게 생각하.. 3 집배원 2015/07/12 1,030
464270 고1아이 인생 중요한결정.. 10 부모맘 2015/07/12 3,029
464269 눈이 너무 많이 쳐졌어요ㅠㅠ 17 한나 2015/07/12 3,609
464268 겨울에 밖에서도 키울수 있는 잎이 무성한 화분 있을까요? 3 실외화분 2015/07/12 2,633
464267 욕실 천정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수리비 비싼가요? 9 .. 2015/07/12 2,304
464266 제딸이 who노무현책을샀습니다 6 온유엄마 2015/07/12 2,884
464265 상가임대차 잘아시는분 질문 2015/07/12 731
464264 양념게장을 샀는데, 많이 남았어요. 혹시 냉동 보관해도 될까요?.. 2 양념게장 2015/07/12 1,641
464263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2 qd 2015/07/12 1,404
464262 핏플랍 슬라이드 사이즈 어떤걸 신어야 할까요 6 ??? 2015/07/12 2,979
464261 애둘 여름에 공부할때 어디에서 하나요 5 에어컨은 한.. 2015/07/12 1,684
464260 박보영 왜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 2015/07/12 4,541
464259 냉장고 뒷쪽이랑 측면, 바닥을 3 엄마 2015/07/12 1,402
464258 코 푼 휴지 쓰레기통에 안버리는것 12 결혼20년 2015/07/12 3,022
464257 성북구 길음동 예비고 학원 추천 부탁 5 중3맘 2015/07/12 1,499
464256 하고싶은게 없다는 고딩 어쩌나요?? 9 푸르른물결 2015/07/12 2,014
464255 실내자전거가 힘들지 않아요 운동이 될까요? 10 다이어트 2015/07/12 7,780
464254 30대 여자예요. 댄스스포츠 동호회 어떤가요 5 댄서 2015/07/12 3,271
464253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문의합니다.. 3 강씨 2015/07/12 2,394
464252 이제보니 날씬은한데 목이 짧네요 10 제가 2015/07/12 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