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 분당점 쇼핑하기 넘 불편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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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분당점....한번 가고 여러가지로 넘 불편하여 다시는 안가겠다 생각했지만 자연주의때문에 어제도 갔다가
정말 쇼핑하기 불편하더라구요

일단 층층이 따로 계산을 해야 하는 시스템..
1층에서 고무장갑 샀다가 빨대 닦는 솔이 필요하면 계산 다 하고 나가서 2층으로 가야하고....

각 층별 동선은 또 왜이렇게 어수선 하고 긴지..
모든 매대 다 거쳐서 지하로 내려가야 하고 갔다가 다시 2층가려면 무슨 미로가 따로 없네요...

이건 쇼핑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고객을 내쫓으려고 만든 마트 같아요..
한번 장보고 와서는 진이 다 빠지네요

[메이]

차라리 태평점으로 갑니다. 주차장이 정말 이상하잖아요... 주차장 벽을 뚫고 차가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구요. 주차장좀 어떻게 게선이 안되는지... 분당지역에서 이마트가 맥을 못춘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마트 불편해]

전 야외주차장만 이용해요.장보고 카트끌고 다시 주차장갈땐 듁음이죠...
2.3층은 동선상 안가게 되더라구요.화악 바뀌었음 좋겠네요.

[저도]

꼬불꼬불 위에 주차장은 가기 전부터한숨이요
야외 주차장은 또 쇼핑한거 끌고 나올때 한숨..
정말 꼭 가야할일 있을때 빼고는 정말 가기싫어요
아예 몇달 문닫고 싹 바꿔버렸으면 좋겠어요

[거기]

매장이 넘 좁아요.. 좀 멀어도 죽전점 가요.

[....]

전 자주 가서 불편한거 잘 모르겠던데요.
사람도 많고 장사 잘되던데...
주차장 올라가는 길은 놀이공원가서 뺑뺑이 탄다고 생각하고 올라가요.
서울 공덕점 가봤는데 거기가 정말 불편하더군요.

[....]

저는 양재점 가 봤는데 역시 불편하던데요.
이건 뭐 대형 구멍가게 수준.
너무 구조가 후지고 판매 시스템이 후진데
그래도 사람들이 좋다고 몰려드니까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