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없음

하늘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5-07-08 19:15:19
혹시 대문에 걸릴까봐 내용은 삭제했어요.

조언 주신 님들 감사드려요..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IP : 1.243.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7:25 PM (124.153.xxx.253)

    많이 다쳤나요? 찢어진곳 병원가서 집어야하거나, 앞으로
    흉터생길것같음 그부모한테 전화해야지요..
    그런데 긁힌것처럼 연고바르면 없어질것같으면
    일을 크게 안벌리는게 나을지도모르고요..
    같은반 친구이고, 평소에도 그아이가 님아이를 폭력행사했거나, 괴롭혔다면 이번 기회에 혼을 내주겠는데,
    첨있는일이라면 좀 그럴것같아요..
    초딩저학년도아니고, 중딩이라면 이번에 선생님께 야단도 맞았을테고 선생님도 중간에 사과시키고 화해시켰는데
    일이 확대될것같네요..졸업할때까지 님아이와 그아이 어색하고 불편할것같고, 만약 그부모도 가만히 있진않을것같아요..남아이도 상대방 기분나쁜말을 먼저 했으니..
    이번기회에 그아이나 님아이도 반성좀 하겠죠..이번은 넘어가고 담에 또 이런일이 생긴다면 가만히 안있겠죠..

  • 2. ..
    '15.7.8 7:26 PM (124.153.xxx.253)

    또 선생님도 마무리했는데, 확대되는건 원치않을거예요..

  • 3. 하늘
    '15.7.8 7:31 PM (1.243.xxx.173)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그렇게 생각하시니.. 애랑 좀 더 좋게 타일러야겠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 4. ...
    '15.7.8 7:38 PM (221.157.xxx.127)

    기분나쁜소리 하지 말라고 원글님 아이부터 나무라세요..폭력이 더 나쁘지만 폭력을 부르는 입을 가진것도 할말은 없어요..

  • 5.
    '15.7.8 7:56 PM (175.223.xxx.13)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우리아이가 기분 나쁜말 한 것은 사과한다. 그러나 너는 학폭위 가라 하세요.

  • 6. 하늘
    '15.7.8 8:07 PM (1.243.xxx.173)

    윗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전에 저희 아이가 실수로 다른친구를 다치게했을 때는 저희가 직접 그쪽 부모에게 전화해서 사과도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실수도 아니고 고의로 주먹질을 했는데.. 그냥 참고 있어야 한다니 좀 억울하네요.

  • 7. 그쪽 부모가
    '15.7.8 8:18 PM (1.235.xxx.51)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폭력을 쓴 건 잘못이잖아요.

  • 8. 언어폭력도
    '15.7.8 8:23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폭력이에요..원글님도 그쪽부모한테 사과하시고 사과받으세요...

  • 9. 아드님도
    '15.7.8 9:03 PM (219.255.xxx.213)

    잘못했습니다 먼저 폭언을 하지 않았다면 폭력도 당하지 않았겠죠
    오히려 이번 기회에 상대를 순간적으로 흥분시키는 정도의 폭언은 내가 맞을 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충분히 느끼게 되는 경험은 한게 되잖아요
    님도 상대 부모께 사과하시고 사과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10. 하늘
    '15.7.8 9:09 PM (1.243.xxx.173)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기분나쁜 말을 했다는 것이 그아이에게 직접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대상이 없는.. 구체적으로 말하긴 좀 어렵구요.. 그 아이는 찔려서 폭력을 쓴 것이구요. 저희 아이에게 들은 내용이 아니라 선생님에게 들을 말입니다. 저희 아이가 사과까지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11. 하늘
    '15.7.9 1:59 AM (1.243.xxx.173)

    윗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347 오늘 날씨 어때요? 1 2015/07/24 576
466346 심심하면 공부하게 된다더니 과연? 15 에스프레소 2015/07/24 4,436
466345 어제 집을 내놓았어요.아직팔리지도 않았는데 11 부동산 2015/07/24 3,863
466344 ˝中해도 한국은 사죄못해˝ 日 미쓰비시, '강제노역' 사과 논란.. 5 세우실 2015/07/24 1,088
466343 눈밑으로 사선이 패이는거 tt 2015/07/24 958
466342 영어캠프 효과 있을까요? 14 .... 2015/07/24 2,932
466341 무거운 다리미? 가벼운 다리미? 12 티니 2015/07/24 2,918
466340 에어프라이어 잘 사용하시나요? 24 질문~~ 2015/07/24 10,973
466339 매콤한 짬뽕 파스타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2 파스타 2015/07/24 798
466338 누가 다이어트에 이야기하면서 이런말을 하던데... 24 이말...... 2015/07/24 9,275
466337 샌프란시스코 사는 분들..! 1 하이염 2015/07/24 760
466336 시부모님께 효도하러 휴가때 마다 가야하나요? 22 오이지 2015/07/24 4,638
466335 sat는 수능에 비해서 어려운가요 4 ㄷㅅ 2015/07/24 7,029
466334 자꾸 어지러운데요.. 인삼+우유가 도움될까요? 6 비리비리한 .. 2015/07/24 1,721
466333 초등 애들 2학기 교과서 가져왔어요? 8 123 2015/07/24 1,055
466332 172.5에 70키로 1 리마 2015/07/24 1,229
466331 아기사랑세탁기 어떤가요? 4 민트쵸코칩 2015/07/24 1,654
466330 밥솥으로 밥을 하면 생쌀의 몇배가 밥이 되는 건가요? 6 Mingmi.. 2015/07/24 4,368
466329 동요무료듣기 찾으시는 분 미오리 2015/07/24 980
466328 아이 치아관련 문의에요 2 2015/07/24 410
466327 필립스 쎄코 반자동 쓰시는 분께 질문입니다. 4 에쏘 2015/07/24 882
466326 강력한 바닥 때제거 약품좀 알려주세요. 6 가게인수 2015/07/24 1,420
466325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9 윗동서 2015/07/24 5,236
466324 치과 진료시 레진이나 크라운 3 치과 가격 2015/07/24 1,823
466323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하세요? 3 .. 2015/07/24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