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랑 궁합 안 좋은데 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랑랑 조회수 : 4,695
작성일 : 2015-07-08 16:00:11

오랜만에 거의 10년만에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남자를 만났어요

그런데 사주를 보니, 저랑 상극이네요 ㅎㅎ

궁합도 저랑은 안 좋고 ㅎㅎ

궁합 안 좋은데 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저는 만물이 가진 에너지와 기운을 믿는 편이라

이 남자와 시작하려니,,, 그냥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놓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59.6.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4:01 PM (118.220.xxx.142)

    평생 후회할 생각말고 연애나 해봐요. 설렌다며 ....

  • 2. 원글이
    '15.7.8 4:10 PM (59.6.xxx.189)

    ------ 님 감사해요. 그런데 이 남자와 시작하면 후회할 것 같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 3. ..
    '15.7.8 4:11 PM (116.37.xxx.18)

    궁합보다 더 중요한게 사주라네요
    인성(성격)+집안환경(부모님)이 어떤지
    살펴보세요

  • 4. 원글이
    '15.7.8 4:13 PM (59.6.xxx.189)

    네, 조언 감사해요~ :) 제가 사주 공부를 한 게 이럴 땐 참 후회되네요~

  • 5. ...
    '15.7.8 4:25 PM (121.141.xxx.230)

    본인이 사서고생하는 팔자면 그 남자 잡겠죠..그게 아니람 놔주는게 좋은거겠죠... 대게 나랑 반대의 이성에게 끌린대요.. 참 이상해요..

  • 6. 사주
    '15.7.8 4:36 PM (116.41.xxx.48)

    몇군데서 보세요..다르게 나올 수 있을테니까요

  • 7. .....
    '15.7.8 5:3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님이 사주를 믿으신다면 그냥 사주대로 사셔야지... 왜 주어진 인생항로를 맘대로 바꿀라해요?
    인간의 의지로 피해가고 바꾸고 그럴수 있으면 사주는 사주가 아니고 그것은 이미 그 순간부터 거짓이고 님이 맘대로 조정해서 틀어놓은 사주 후일 용하고 훌륭한 사주쟁이가 님의 타고난 팔자대로 풀이해보면 다 틀리게 되고 그가 바보가 되는거잖아요ㅠ.ㅠ 궁합이 나쁘든 좋든 그 사람과 사랑하고 맺어지면 그게 팔자라고 받아들이고 살아야지요~~
    사별할 팔자면 그 사람 피해서 딴 사람 만나도 그 딴 사람을 죽이게되는거ㅠ.ㅠ
    이게 말이됩니까? 마음이 허하고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이 점이나 사주에 미혹되고 어리석어지더라구요!!

  • 8.
    '15.7.8 7:23 PM (112.150.xxx.29)

    일단 궁합 조금 안좋다 해도 재고해봐야 하는데
    상극이라면 피해야할 결혼입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247 마취크림이 눈에 들어갔어요 ㅜㅜ 2015/07/12 5,949
464246 8월부터 주민세 인상 대란이 벌어집니다 3 세금 2015/07/12 2,335
464245 애엄마인데 카톡이나 카스에 ... 61 dd 2015/07/12 19,824
464244 거취 정국에 뜬 유승민, 여권 비밀 무기될까 3 따뜻한 보수.. 2015/07/12 1,541
464243 비가 안와요 200밀리 온다더니... 7 횻ㅅ 2015/07/12 2,558
464242 아들이 엄마에게 증여시 얼마까지 공제 4 @ 2015/07/12 2,442
464241 사는 지역에 따라 생활임금이 달라지네요 참맛 2015/07/12 1,278
464240 이놈의 바나나‥‥가 뭐라고 48 나 부자 2015/07/12 15,500
464239 아래 글에 더 로맨틱 봣었는데요 강준성 김태희.. highki.. 2015/07/12 4,267
464238 국정원 구매 의혹 ‘해킹 프로그램’, SNS까지 ‘손바닥 보듯’.. 7 샬랄라 2015/07/12 1,347
464237 여러분들은. 90세까지. 살아있으면 19 82cook.. 2015/07/12 4,929
464236 콘도같은집이 되고싶은데. 정말 힘드네요.. 16 힘들다.. 2015/07/12 9,169
464235 갱년기 이후 아빠들 잔소리....수다... 2 ... 2015/07/12 2,057
464234 비엔나 관광 추천 부탁드려요 4 비엔나 2015/07/12 1,618
464233 엎드려서 발등이 땅에 안닿아요!! 어머 2015/07/12 1,314
464232 점심식사 주로 어떤메뉴 드시나요? 1 직장다니시는.. 2015/07/12 1,498
464231 121.171.xxx.59, 1.236.xxx.6 보시죠 8 올리브 2015/07/12 1,792
464230 한국이 성형공화국이 된 주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44 이해불가 2015/07/12 7,741
464229 남자들이랑 썸탄 적은 많은데 연애해본적은 없네요. 5 ㅁㅇㄴㄹ 2015/07/12 2,518
464228 울 강아지는 왜 같은 동족만 좋아할까요? 4 궁금... 2015/07/12 1,527
464227 다큐) 눈물 흘리는 어미낙타 2 .. 2015/07/12 1,861
464226 저.... 오늘 대박!!!!!!!! 26 master.. 2015/07/12 20,442
464225 그동안 사랑한다 은동아에 빠져서 좋아한 제가 후회스럽네요 10 은동아 폐인.. 2015/07/12 6,651
464224 피보험자 모르게 보험 들 수 있도록 해주는 보험사들 2 운명 2015/07/12 1,938
464223 컴퓨터가 지금 안되서요 흑 2 부탁좀ㅠㅠ 2015/07/12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