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리끊어지면 바로 갱년기오나요?

생리 조회수 : 6,865
작성일 : 2015-07-07 16:28:47

저53세인데 이번달에 나와야할생리가 안나오면서 갑자기 더워지기도하고 그러네요.

갱년기오면 그런다고 들었는데 생리끝나자마자 바로 갱년기오는게 맞나요?

심한건아닌데...

갱년기초기에 뭘먹으면 좋은가요?

약말고 식품으로요..

에스트로겐풍부한 아마씨먹어야하나?...ㅠㅠ

IP : 211.110.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
    '15.7.7 4:30 PM (61.102.xxx.247)

    모르고 지나가는사람들도 많아요
    걱정마세요

  • 2. ..
    '15.7.7 4:32 PM (211.110.xxx.76)

    운동도 도움되나요?저희형님두분은 밤에잠도 잘못주무시고 덥다고 땀을뻘뻘한겨울에도 흘리시던데요..
    저는 땀을안흘리는체질이라 그건잘 모르겠어요..

  • 3. 호수맘
    '15.7.7 4:51 PM (58.224.xxx.192)

    그냥 지나가는 분도 많다고 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더워요
    몸에 원래 열이 안나는 체질인데
    더워서 잠도 더 못자요
    생리도 딱 끝나는게 아니라
    할때되면 증상은 다 나타나고
    3개월에 한번씩은 한것 같아요

  • 4. 저도
    '15.7.7 4:59 PM (58.236.xxx.207)

    그 나이에 생리가 끊어지더니 얼마 안 있어서 땀이 미친듯이 나오고 지금은 57인데 아직까지 갱년기 증상 때문에 힘이 듭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돼서 너무 힘들었어요.
    할머니가 돼가는 과정을 겪는 느낌이라
    이제는 그러려니 하면서 적응해 가고 있답니다.

  • 5. ㅡㅡ
    '15.7.7 5:12 PM (175.253.xxx.100) - 삭제된댓글

    콩을 밥위에올려쪄두고 반공기씩 간식으로
    돋나물 칡뿌리차

    그리고 가벼운운동정도면
    미리겁내지않으셔도 됩니다

  • 6. 병원 꼭 가보세요
    '15.7.7 5:51 PM (223.33.xxx.121)

    엄마가 생리 끊어질때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뛰고
    혈압도 갑자기 오르고 뇌경색이 왔었어요
    식생활이나 가족력이 없는데, 폐경쯤되면 호르몬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고지혈증 약 먹으라고 할때 한알만 먹었음될껄..두고두고 후회하세요

  • 7. ....
    '15.7.7 8:46 PM (183.101.xxx.235)

    저희 친정어머니도 갱년기지나면서 당뇨 고지혈증 생기고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수술까지 하셨는데
    여자들은 갱년기이후 건강관리 잘해야된대요.

  • 8. 아..
    '15.7.8 12:02 PM (211.110.xxx.76)

    너무감사해요..좋은정보네요.얼릉 병원가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553 저처럼 사람을 만나면 얼굴이 벌게지는 분 또 계시나요?ㅠ 6 안면홍조 2015/07/09 1,304
463552 미국은 공중목욕탕에서 탕에 들어갈 때 10 2015/07/09 3,155
463551 파파이스) 신승희양이 찍은 사고 20분전 사진 한장 내일밤 공.. 1 침어낙안 2015/07/09 3,612
463550 서울,보철~임프란트 실력있는 치과 알려주세요. 3 이살려주는방.. 2015/07/09 1,262
463549 초5아이가 4.19혁명에 대해 물어왔을때 5 음.. 2015/07/09 1,101
463548 베스트글 불량엄마가 자기외모에 그렇게나 자신있다는데 12 ... 2015/07/09 3,374
463547 정말 아줌마들 이러기야요? 30 제인 2015/07/09 16,410
463546 하체비만족이 입을만한 옷 사이트 좀 추천 부탁드려요(광고no) 6 40대여자옷.. 2015/07/09 1,893
463545 여자 혼자 차량 점검하러가면 1 2015/07/09 971
463544 ˝6학년 때 끌려가 맞으며 일해…이게 강제노동 아니면 뭐냐˝ 1 세우실 2015/07/09 870
463543 네이비, 검정바지만 수두룩. 2 다양하게 2015/07/09 1,387
463542 사촌동생이 다 죽게 생겼는데... 3 123 2015/07/09 4,032
463541 어릴때 소독 방역차 따라 다닌 기억 있으세요..?? 19 .. 2015/07/09 2,314
463540 여자들이 생활비 관리하는거요 11 ... 2015/07/09 2,798
463539 이런 상황에서 이런 며느리는 복일까요? 독일까요? 기가참 17 세상은 요지.. 2015/07/09 4,681
463538 일드 좀 찾아주세요 1 궁금해서 2015/07/09 795
463537 대법원.. 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 판결 7 구데타박 2015/07/09 1,443
463536 휴대폰으로 신발 찍고 신발 선물 받았어요 ㅋㅋ 1 건강한걸 2015/07/09 987
463535 50대 초반. 아짐들이 4 82 2015/07/09 3,155
463534 중고 유리듬 어디서 사면 될까요? 졸졸졸 2015/07/09 8,197
463533 이 노래..정말 들을수록 좋네요~~^^ 3 시원한 바람.. 2015/07/09 2,458
463532 과자 구웠는데 너무 맛있네요 3 ;;;;;;.. 2015/07/09 1,648
463531 새벽에 8번 토한 개 후기예요. 18 ... 2015/07/09 3,665
463530 집에 잠자고 있는 미개봉 와인 정보 알수 있는 곳 3 와인 2015/07/09 1,121
463529 키작은 여자 쇼핑몰 추천 해주세요~! 1 엄지 2015/07/0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