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는 좋지만 욕심이 없는 아이...

자취남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5-07-07 16:03:56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곧 잘 하는 편이지만

욕심이 없어서 열심히 하지 않고

그냥 저냥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아이들...

대학은 좋은 학교 보내더라도

고등학교는 일반 고등학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줍잖게 특목고 명문고 보내면

아이는 몇 배 더 힘들어하고 

성적은 마냥 더 떨어지게 됩니다.

특목고 명문고 가면 그런 애들 많습니다.

제가 02학번인데 실제 그런 과정을 겪었고

그런 애들 주위에 많았습니다.

심지어 저는 그 명문고 다니면서 담배도 배웠습니다.

애들 성향에 맞춰서 밀어주지는 못하실망정

억지로 끌고가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애들 머리와 성향에 의해서 공부하는 것일뿐

치맛바람은 한계가 매우 명확합니다.

애들 교육에 관심많은 어머님들 보이시길래

몇 자 적어 봅니다.
IP : 133.54.xxx.2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49 변호사한테 사기당했네요 13 억울 2015/07/07 6,390
    462948 재건축을 보고 고른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지역) 3 재건축 2015/07/07 2,084
    462947 82 말고 어디서 얘기하세요? 8 하소연 2015/07/07 1,484
    462946 혹시 카드로 백화점상품권살수 있나요? 4 ^^ 2015/07/07 1,790
    462945 할머님 장례식에서 올케들 행동 58 솔직 2015/07/07 15,921
    462944 송파구 아파트 추천부탁드립니다. 11 .. 2015/07/07 4,309
    462943 거의 매달 해외여행 즐긴다네요. 15 미친MB 2015/07/07 6,686
    462942 친정엄마 쓰신 글 보고 충격 먹었어요. 22 ........ 2015/07/07 20,323
    462941 송도에 있는 해양관련 공기업 3 송도 2015/07/07 1,481
    462940 갑자기 궁금해서요 -쎄쎄쎄 노래 8 오잉 2015/07/07 2,024
    462939 朴 친척, 5천만원 금품수수 의혹 1 참맛 2015/07/07 690
    462938 변산 대명리조호트가요 횟집추천좀 5 룰루랄라 2015/07/07 1,765
    462937 초등1학년 아들 누가 쪽지를 썼습니다 10 초등맘 2015/07/07 3,150
    462936 여유돈 있다니깐 득달같이 돈 빌려달래네요 37 여유 2015/07/07 14,613
    462935 국민은행 4시 넘어 현금 인출하면 수수료 붙나요? 1 뮤뮤 2015/07/07 867
    462934 고작 30개월 아이가 꾀병을 부리기도 하나요? 7 육아 2015/07/07 1,380
    462933 달러 사둘까요? 1 .... 2015/07/07 1,994
    462932 자두 먹고 위도 아프고 졸리고 속도 안좋은데 자두랑 상관 있을까.. 2 맛난 자두 2015/07/07 1,254
    462931 신은경이 조정석 엄마역할로 나오는거 너무 심하지 않아요? 12 .. 2015/07/07 7,562
    462930 다음 뮤직 없어져서... 어디서 음악 들을까요 ?? 4 젊은 할멈 2015/07/07 1,261
    462929 평택성모병원'괘씸죄'?피해 지원도 제외 8 허걱 2015/07/07 2,006
    462928 남편이 얼마 버는지 몰라요. 6 공인인증서 2015/07/07 2,696
    462927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010 2015/07/07 2,281
    462926 일주일정도 아이들이 없는데 단기알바싸이트... 알바 2015/07/07 853
    462925 메르스가 어떻게 되가는중인가요? 1 ... 2015/07/07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