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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이 맞는 건가요

그럼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5-07-06 23:16:14
성관계요.  저는 여자고, 스물 여덟살에 첨 했고 한달에 한번쯤 뜸하게 하던, 첨이자 마지막이었던 연인인 남편은 십년쯤 지나자 재미를 잃었나봅니다. 리스로 지낸지 5년 됐네요. 로맨틱한 영화 보면 속상하고 내 인생이 아깝지만 더 심한 사람도 견디고 사니까 나도 살아내야지, 참아 봅니다. 우리 아들은요,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고 할 거예요. 한 번 사는 인생 남들이 뭐라 생각한 들 달라지나요. 괜히 그런 시선 신경쓰다가 청춘만 보냈네요.
IP : 74.69.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6 11:21 PM (211.237.xxx.35)

    남의 시선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내가 섹스를 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쩔수 없이 하게 되는걸 말하는거죠.
    섹스 안해주면 떠날까봐 등등의 이유로 하고싶지 않은데도 하는 경우는
    그러진 말라는거에요.
    그리고 피임도 똑바로 할줄 알아야 섹스할 자격이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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