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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갈.. 정말 중요하네요.

요리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5-07-06 18:25:13
집에서 멸치젓을 담그고 멸치젓 달이고 내려먹는 이웃집에서 멸치젓갈을 조금 얻어다가 겉절이하고 파김치하고...먹어보니...
맛이 정말 끝내주네요.
시판 젓갈하고는 냄새부터 완전 틀리구요. 양념 대충넣어도 진짜 맛있어요.

멸치젓 담가드시는분 계신가요? 아파트에서도 가능할까요?
아니면  맛있는 멸치젓 추천해주세요.

정말 음식맛이 완전히 달라져요. 
IP : 116.36.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딜라이라
    '15.7.6 10:36 PM (61.101.xxx.90)

    멸치젓갈 어찌 담그는지 시어머님께 물어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 6818
    '15.7.6 11:08 PM (119.69.xxx.247)

    생멸치 총무게의 20~25% 천일염(소금) 버무려서
    밀폐 보관하면 김장철에 사용 가능해요
    맑은물은 멸치액젓이고 멸치건더기는 멸치육젓
    저도 아파트에서 담궈 먹는데
    생멸치 1상자 30kg 일때 천일염은 7kg

  • 3. 오렌지
    '15.7.7 12:06 AM (1.229.xxx.254)

    맞아요 저도 어머님이 직접 달여서 내리는곳에서 파는 액젓 사주셔서 담궜는데 파김치, 오이김치 다 맛있어요

  • 4. ...
    '15.7.7 2:24 AM (122.32.xxx.40)

    저희엄마는 바로 잡은거 사서 만들어 창호지에 받쳐 생젓으로 파세요.
    맛과 향기가 좋아서 나물,샐러드 드레싱,각종 국물에 빠지지 않고 쓰는데 시중에서 파는 것하고 정말 다르다고 다들 좋아해요.

  • 5. 딜라이라
    '15.7.7 9:02 AM (61.101.xxx.90)

    감사합니다.젓갈 담궈 볼게요.

  • 6. 요리
    '15.7.7 12:35 PM (116.36.xxx.82)

    생멸치... 지금은 구하기 힘들겠죠?

  • 7. ...
    '15.7.27 7:16 PM (211.110.xxx.238)

    멸치액젓은 초파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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