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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이쁜 속옷 많지만 ㅠㅠ

아깝다.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5-07-06 16:48:45

아무래도 면 백프로, 엉덩이 완전히 다 감싸고 배꼽 까지 올라오는 빤스를 입어야 할 것 같아요.

그저 비누를 척척 치대서 손으로 조물락 해서 팔팔 삶아서 입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엉덩이에 솔기나 봉제선이 있는 팬티를 입은 날이면 꼭 치질이나 방광염이 생기는 것 같아서요.

이쁜 속옷입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내게도 아직 소녀, 아가씨의 느낌이 조금씩 남아있는 것 같고 맵시도 살아나는데다 착용감도 좋아서,

 

이제 앞으로 이쁜 속옷만 입고 살아야겠다 다짐했는데,,,,,

 

요 며칠 방광염으로 고생하고, 또 치질로 힘들다보니,,,,,,,

다시 그 빤스로 돌아가야 할 거 같아요.

 

나 돌아갈래~~~~~~~~~~~~~~!!!

 

면 백프로  짱짱하면서 청결하고 편안한 팬티 추천 바랍니다.

IP : 175.223.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15.7.6 5:05 PM (121.171.xxx.92)

    똑같네요.
    전 예쁜 속옷파는데서 일해요. 천지에 다 이쁘고 섹시한 그런 속옷인데요... 전 면팬티 삶아입고 살아요. 몇달전부터...
    잠시 외출할때는 몰라도 종일 일하니 그냥 팬티입으면 방광염, 질염이 계속 반복되요.
    면팬티입고 부터 그나마 방광염이나 질염도 살짝 지나가고 붓거나 가렵거나 하지않고 괜챦아요.
    앞으로도 면팬티만 입게될거 같아요
    슬프다.

  • 2. 84
    '15.7.6 5:20 PM (39.118.xxx.88)

    배 위까지 쑥 올라오지 않고 미니멀하면서 아기자기하거나 섹시한 면소재 팬티 입으세요,,
    요즘 이쁘면서도 삶아서 입을수있는 팬티 많은데,,
    슬퍼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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