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휴, 이쁜 속옷 많지만 ㅠㅠ

아깝다.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5-07-06 16:48:45

아무래도 면 백프로, 엉덩이 완전히 다 감싸고 배꼽 까지 올라오는 빤스를 입어야 할 것 같아요.

그저 비누를 척척 치대서 손으로 조물락 해서 팔팔 삶아서 입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엉덩이에 솔기나 봉제선이 있는 팬티를 입은 날이면 꼭 치질이나 방광염이 생기는 것 같아서요.

이쁜 속옷입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내게도 아직 소녀, 아가씨의 느낌이 조금씩 남아있는 것 같고 맵시도 살아나는데다 착용감도 좋아서,

 

이제 앞으로 이쁜 속옷만 입고 살아야겠다 다짐했는데,,,,,

 

요 며칠 방광염으로 고생하고, 또 치질로 힘들다보니,,,,,,,

다시 그 빤스로 돌아가야 할 거 같아요.

 

나 돌아갈래~~~~~~~~~~~~~~!!!

 

면 백프로  짱짱하면서 청결하고 편안한 팬티 추천 바랍니다.

IP : 175.223.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15.7.6 5:05 PM (121.171.xxx.92)

    똑같네요.
    전 예쁜 속옷파는데서 일해요. 천지에 다 이쁘고 섹시한 그런 속옷인데요... 전 면팬티 삶아입고 살아요. 몇달전부터...
    잠시 외출할때는 몰라도 종일 일하니 그냥 팬티입으면 방광염, 질염이 계속 반복되요.
    면팬티입고 부터 그나마 방광염이나 질염도 살짝 지나가고 붓거나 가렵거나 하지않고 괜챦아요.
    앞으로도 면팬티만 입게될거 같아요
    슬프다.

  • 2. 84
    '15.7.6 5:20 PM (39.118.xxx.88)

    배 위까지 쑥 올라오지 않고 미니멀하면서 아기자기하거나 섹시한 면소재 팬티 입으세요,,
    요즘 이쁘면서도 삶아서 입을수있는 팬티 많은데,,
    슬퍼하지마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563 남편을 좋은 쪽으로 잘 다루시는 분들 방법 좀 털어놔 주세요. 21 그린티 2015/07/06 4,783
462562 약간 쉰냄새나는 밥,, 버리긴아까운데 9 바람 2015/07/06 9,871
462561 중딩아들 사람이 아니네요 50 샤넬 2015/07/06 20,830
462560 소수의견 ....스포아님 1 조조 2015/07/06 791
462559 피부 관리 1 오십초 2015/07/06 1,125
462558 소수의견 초등 관람 가능한가요? 2 .. 2015/07/06 758
462557 이방인 이라는 제목의 예전 팝송아시나요?? 4 혹시 2015/07/06 747
462556 전봇대 전자파 어느 정도 일까요? 깔깔오리 2015/07/06 2,571
462555 신라면 끓여서 밥 말아먹으니 세상부러울것 없네요 10 ... 2015/07/06 2,762
462554 막걸리식초 만들었어요 7 자랑 ㅋㅋ 2015/07/06 2,212
462553 브라질리언 왁싱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3 브라질리언 2015/07/06 3,620
462552 턱을 깍으면 살이 늘어져서 표가 나는거죠? 4 ..... 2015/07/06 2,213
462551 *개구리 클럽 에서 주식 재미 보신분 먆은가요? 2 주식 2015/07/06 1,329
462550 멸치젓갈.. 정말 중요하네요. 7 요리 2015/07/06 2,737
462549 때가 많이 나오는 체질은 따로 있나요? 16 어그리 2015/07/06 20,907
462548 해외] 카르티에 샵에 가면 시계줄 서비스 받을 수 있나요? 시계 2015/07/06 815
462547 거짓말하는 친구 7 고민 2015/07/06 2,951
462546 우리나라 엄마들은 엄마로서의 기대치가 너무 큰 것 같아요 3 기대 2015/07/06 1,360
462545 8월달 베트남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2 베트남 여행.. 2015/07/06 1,216
462544 브라 옆쪽이 넗으면... 2 ^^ 2015/07/06 1,271
462543 서울에 100명 수용 가능한 한정식 집이 있을까요? 4 쿠루 2015/07/06 1,497
462542 언어치료 문의드려요 5 말 늦은 아.. 2015/07/06 1,157
462541 7살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책책책 2015/07/06 1,562
462540 친구들 사이의 의리만 중요시 여기고 이성간의 사랑은 무시한다면... 3 ........ 2015/07/06 906
462539 시험공부 하는 애한테 불고기에 상추 먹여도 될까요? 4 질문 2015/07/06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