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8살 남매키우는데 너무 예뻐 죽겠어요
각자 자기침대에서 자는데 밤마다 제 침대로 끌고와 재우고 싶고 지금 방학이라 썸머캠프 다니는데 가끔 결석시키고 끼고 있고 싶을만큼 예쁘네요
둘이서도 너무 잘 놀구요
지금이 애들 가장 예쁘고 좋을때가 맞나봐요
사실 아주 어렸을때는 좀 힘들었던거 같기도한데 지났다고 기억이 가물하네요
얘네들 사춘기되서 언제 반항할지 모르니 지금을 즐겨야겠죠 ㅋ
당연한거겠지만 애들이 너무 예뻐요
.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5-07-05 15:34:22
IP : 24.99.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5 3:48 PM (1.254.xxx.88)진짜 레전드급 착한애기들이네요.
혼자 자다니? 싸우지도 않고?
그러니 이뻐 죽을수밖에요....
귀한 시간이에요. 많이 이뻐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뽀뽀뽀도 많이많이 여한이 없도록 해 주세요...
나중에...사음과 팔이 허전하답니다.....다시한번 그당시의 아이를 안아주고파요...2. 푸르른물결
'15.7.5 4:08 PM (211.36.xxx.9)평생할 효도를 어릴때 다 한다는 어른들 말씀이 딱 맞아요.
고딩중딩 애들 보면 어릴때 너무나 예뻐했던게 꿈같아요. ㅎㅎ 즐기세요. 전 4살이 제일 예쁜 나이같아요.
어린이집교사이기도 하지만 우리반 4살아이들 너무 귀여워요.너무 안아줘서 닳을듯해요. ㅎㅎ 귀요미들 보고싶네요3. ㅇ
'15.7.5 4:16 PM (211.36.xxx.232)저두 애들 5살때가 진짜 이뻤어요ㅎㅎ그런데 벌써 여름방학 했나요?
4. 그렇죠
'15.7.5 4:20 PM (14.32.xxx.97)현재 스무살 언저리인 두 아들들에게 가끔 하는 얘기입니다.
니들 자라면서 엄마 아빠에게 준 기쁨과 행복만으로도
효도 충분히 했으니, 니들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라고.5. 맞아요ㅎㅎ
'15.7.5 8:00 PM (223.33.xxx.66)전 6살, 4살 자매키우는데 맨날 싸우고 울고..
그래도 또 둘이 손잡고 집안을 돌아다닐땐 너무 웃겨요
4살 둘째가 너무 귀엽고 첫째는 아기보다는 어린이 느낌이라서
귀엽다기보단 말대답하는거보면 너무 웃기고ㅎㅎ
싸우고 울고 옷 뜯으며 몸 싸움하는거 말릴땐 정신없는데ㅎㅎ또 보면 예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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