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물건 살때 옆에서 계속 말 시키는 점원 경험해본적 있으세요..???

,,,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5-07-04 17:43:00

아까 마트 갔다가 국간장 사야 해서 간장코너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계속 자기네꺼.. 살라고

말시키는거예요.. 오늘따라 제가 날씨가 더운지 더 예민해져서  싫은티를 좀 냈거든요...ㅠㅠ

그냥 하나 골라서 다른 코너 갔다가  다른거 괜찮은거 더 있나 싶어서 그 코너에 한번더 갔었어요...

근데 또 그러니까 갑자기 짜증이 나더라구요...ㅠㅠ

근데 평소에는 낮에 안가고 밤에 가서 그런지 막 직원들이 자기네꺼 사라고 말시키는 경험은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보통 8시 넘어서 가니까 직원들이 잘 없더라구요..

보통 낮에 가면 물건 권하는 직원들 많은편인가요..???
..

IP : 175.113.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많던데요
    '15.7.4 5:53 PM (211.202.xxx.240)

    굳이 그거 안살꺼면 신경 쫌 쓰이지만 뭐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 2. khm1234
    '15.7.4 5:55 PM (119.63.xxx.146)

    정말 짜증나요~ 고기살때도 포장해서 따로분리해놓은거 있잖아요 저쪽에있다가 와가지고 딱 붙어서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알았다고 가격표있으니까 알아서사갈테니까 가서 다른일 보시라고 했어요 진짜 짜증나죠~

  • 3.
    '15.7.4 5:55 PM (110.9.xxx.26)

    그게 그 사람의 일입니다
    날 덥더라도 짜증내지마세요
    그분이라고
    싫은 티 줄줄 내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어 그러겠어요
    그냥
    네네 하고 마셔요

  • 4. ..
    '15.7.4 5:55 PM (175.113.xxx.238)

    짜증내고 오니까 마음이 계속 걸리더라구요..ㅠㅠ 날씨 더워서 예민해진것 같아요....

  • 5. ㅇㅇㅇ
    '15.7.4 5:59 PM (211.237.xxx.35)

    그러니 영업직이 힘든거죠. 판촉사원이잖아요.
    그 사람인들 모르는 사람한테 제품 권하고 싶겠어요?
    꼭 사줄것 까진 없어도 좋게 말해주면 좋죠.

  • 6. 두부
    '15.7.4 6:04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도저히 고를수가 없어서
    두부는 걍 슈퍼에서 사요

  • 7. ..
    '15.7.4 6:0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롯데마트가 심해요.
    도대체 뭘 마음놓고 고르질 못해요.
    옆에와서 정신을 빼요.
    편하게 고를려고 대형마트 가는건데 짜증나죠.

  • 8. khm1234
    '15.7.4 6:13 PM (119.63.xxx.146)

    판촉직원은 솔직히 어느정도 이해하겠어요 어쩔땐 정말 권해주면 고맙기도하고~ 그런데 마트직원들 어떤걸살까 하고 생각
    좀 하고있으면 가격표 다있는데 와서 블라 블라

  • 9. 왕짜증
    '15.7.4 6:14 PM (115.139.xxx.57)

    생리대 고를때 특히
    기획상품으로 나와서 자기네제품이 훨 싼대 왜 딴거 사냐고 막 따지듯 나무라는 점원 짜증나 미치는 줄 알았어요
    몇번은 대꾸 안해주다가 옆에서 계속 같은 말 하길래 제맘이라고 확 소리 질러버렸어요 에효

  • 10. 중년남자들은
    '15.7.4 6:49 PM (122.37.xxx.51)

    도움이 되나봐요
    쓰임새나 가격대비 비용까지 가르쳐주고... 좋게 봅니다
    시장의 호객이 더 부담되고
    무섭기?까지해요

  • 11. ...
    '15.7.4 7:23 PM (180.229.xxx.175)

    전 제가 좀 보겠다고 말해요~
    근데도 정신없게 계속 말씀하심 저 그거 안살거에요...
    이렇게 말씀드려요...

  • 12. 먹고살기힘들어서
    '15.7.4 8:18 PM (182.216.xxx.10)

    전 칫솔 가성비로 사거든요 교체 자주하면된다는식루요 암튼 싼거사요 메이커만 간신히 있는거요 근데 저 옆에 와서 ㅇㄹㅂ 사시는게 좋아요 이래서 다른거는 안좋다는 말이예요?이랬네요 강압적인말투가 저도 모르게요

  • 13. ....
    '15.7.5 12:27 AM (183.101.xxx.235)

    진짜 마트에서 두부랑 생리대 살때마다 옆에서 자기네꺼 사라고 어찌나 잔소리해대는지 무서워서 이 두가지는 못사겠더라구요.
    부담스러워서 마트가기가 싫어요.

  • 14. ㅇㅇ
    '15.7.5 1:44 AM (211.36.xxx.48)

    그런분들 부담스러워요

  • 15. 홈플
    '15.7.5 11:06 AM (182.218.xxx.69)

    에서 세제고르는데 홈플직원인 듯 빨간 에이프런을 두른 50대 중반 아주머니께서

    스파크사라고 거의 윽박조로 강권하길래 불쾌해서 대꾸없이 원래 사용하는 세제 골라

    계산대로 가버린 기억이 있어요. 저녁시간대라 피로로 가득찬 추천권유의 어조가

    히스테리컬 하기도 하고 듣기에 그닥 기분좋진 않아요.

    내가 나이 어려보여서 그 아주머니는 더 윽박조의 강매를 한 것 같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517 급질요) 꿀좀여쭤요~ 4 산이좋아 2015/07/06 737
462516 이 원피스..살까 싶은데..칼라 선택 고민중 6 질문 2015/07/06 2,059
462515 어제 린의 잊지 말아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20 복면가왕 2015/07/06 4,620
462514 남의 눈이나 얘기에 신경안쓰고 사는방법없을까요? 3 2015/07/06 2,052
462513 급)컴 많이 하시는분들(특히 의사분계시면 도움좀) 3 궁금이 2015/07/06 900
462512 수학경시대회중 엠비씨는 어떤지요? 2 aaaa 2015/07/06 1,522
462511 이명박 과잉경호 논란과 청와대 특수활동비 275억원 7 맹박아 2015/07/06 1,228
462510 대학생 자녀 보험 9 보험 2015/07/06 1,845
462509 본드흡입하고 초등학교들어가서 폭행한 기사보셨어요? 9 제발.. 2015/07/06 1,830
462508 집값 계속 오를까요? 18 .. 2015/07/06 5,111
462507 팬션 정말 많은 것 같은데 4 흠.. 2015/07/06 1,506
462506 전화영어 추천부탁드려요~~ 4 .... 2015/07/06 1,354
462505 수영장 다니면~ 머리염색 더 자주해야하나요? 2 락스물 2015/07/06 3,352
462504 죽전에 3억내외로 괜찮은 아파트 어딜까요? 5 이사이사 2015/07/06 2,738
462503 놀기싫어했던 분들 있나요 2 oo 2015/07/06 799
462502 광주U대회서도… 대통령, 국회·여야 외면 外 2 세우실 2015/07/06 1,063
462501 쿠* 대표는 원래 돈도 많고 인맥도 큰것 같아요 6 .... 2015/07/06 3,077
462500 늙어서도 으르렁거리는 부모님(사연 깁니다) 7 2015/07/06 3,043
462499 중3인데 결국 애를 학원 뺑뺑이 돌려야 될까봐요 3 안그러고 싶.. 2015/07/06 2,330
462498 모시고 산다는 말이 너무 싫어요 7 재눌 2015/07/06 3,122
462497 무넣고 된장찌개 했더니 정말 맛있네요~~ 4 dkdk 2015/07/06 2,725
462496 서울춘천고속도로 이벤트하네용~ 왕왕천재 2015/07/06 720
462495 부산 백내장수술 안과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5/07/06 1,181
462494 남편절친집들이 선물? 추천요..어려워요.. 5 Jasmin.. 2015/07/06 1,049
462493 목이 뻐근하고 뚝뚝 소리가 나는데 자꾸 꺾으면 안좋을까요? 2 일자목 2015/07/06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