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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장애가 있다면 상담이 나을까? 약복용이 나을까요?

성격장애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5-07-02 17:14:00
최고학부 박사까지 한 동생인데 심각한 성격장애가 생겼네요.
저는 타도시에 살고 서로 가정을 이루어서
잠깐 얘 돌보는 정도밖에
못하는데 심리학전공한 제가 보기엔
조치가 필요합니다.

동생이 스스로 이상함을 느끼는데 빙빙 돈다고 할까
사실직면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괜찮은 상담소나 정신과 아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IP : 118.41.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annabe
    '15.7.2 6:03 PM (112.216.xxx.50)

    일단 본인의지가 있으면 병원 가서 상담 받고 검사도 받아봐서 향후 치료 여부 결정해야하는데.. 주변에 정신과 치료 다니는 지인들 많은데, 약물과 상담 치료 병행하면서 좋아진 사례가 많네요.. (저도 심리학 전공 ^^)

  • 2. ***
    '15.7.2 8:01 PM (123.109.xxx.24)

    약물 잘 처방하는 병원에서 심리치료 같이 하면 더 좋겠지요

    제 생각에 대전에서 EMDR 하는 병원을 한번 찾아보세요 .

    성격장애는 사실은 3세 이전 ..애착시기때부터 성격구조가 흔들린거라고 보여지니 ..
    친정엄마와의 관계를 좀 중간에서 살펴주세요.

    어떤 종류의 성격장애인지 모르나
    깊은 무의식에서 부터 성격구조가 오랫동안 흔들린것이니
    상담, 약물, EMDR 다 잘 다루시는 정신과 선생님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같이 치료인식을 넓혀가면 좋지요.
    아직 살아계시면 그리고 딸의 치료에 협조적일 수 있다면 그래도 조금 더 희망적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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