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때 잠옷 입으세요~??

꽃마리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5-07-01 10:54:38
집에서 입는 옷이랑 밖에서 입는 옷는 구별해서 입어요.
집에 잠깐 있더라도 외출복 벗고 실내복으로 갈아입는데..
잘때도 그냥 실내복 입고 자는 제 모습이 어느 순간 낯설어지네요.
저만 설거지하던 옷입고 바로 자고 그러는지..^^;;
잘때 잠옷?으로 갈아 입으세요~??
IP : 218.50.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전
    '15.7.1 11:00 AM (115.22.xxx.148)

    샤워하고나면 실내복이 다시 입어지지않아요..그냥 가벼운 잘때 편한 원피스같은걸 입고 자요

  • 2. 갈아입어요
    '15.7.1 11:00 AM (175.223.xxx.126)

    남편 안입는 트렁크에 헐렁한 면티 ㅋㅋㅋ
    최대한 자연에 부합하는~~

  • 3. ...
    '15.7.1 11:01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설거지하고 음식하던옷을 입고자면 침구류에서 냄새 많이날텐데.. 남편이 아무말 안해요?

  • 4. 추워요
    '15.7.1 11:09 AM (110.11.xxx.157)

    저는 부엌일 할땐 훌러덩 원피스 같은 앞치마 입고 해서
    옷에서 특별히 냄시는 안나던데요
    저도 집에서 입는옷 입고 있다가 그대로 자요
    참고로 남편과 상관없이 잠은 저 혼자 자고요
    잠깐의 외출(마트나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이어도
    옷 갈아입고 나갑니다

  • 5.
    '15.7.1 11:25 AM (211.114.xxx.137)

    실내복은 갖춰 입는 편인데요. 잠옷은 따로 없어요.
    실내복이 겨울엔 따뜻하고. 잠옷은 아무리 겨울옷이래도 춥더라구요.
    여름에도 그냥 실내복으로.
    거의 실내복으로 갈아 입은후에는 티비 보다가 자는게 순서라...
    직장인이라서 그런것도 잇구요. 주중에는 부엌일 안하거든요. 주말엔 좀 다르지만...
    암튼 잠옷은 따로 갖춰 입고 잇지 않습니다.

  • 6. .....
    '15.7.1 11:50 AM (222.108.xxx.174)

    저는 퇴근하면 샤워하고 잠옷입어요..
    집에서는 낮이나 밤이나 잠옷...
    예전에는 실내복 입고 잤는데,
    잠옷 한번 입어보니, 편하기가 실내복과는 차원이 다르게 좋길래 ㅠ
    택배아저씨 오시면 현관문밖에 두고 가시라고 합니다 ㅠ
    애들 학습지 선생님 오실 때만 실내복 입어요 ㅠ

  • 7. 잠옷
    '15.7.1 11:51 AM (123.142.xxx.250)

    잠옷 갈아입음. 잘 때는 편해야되므로 루즈한것 입습니다. 그리고 땀 흡수도 해야하므로 면이어야하고.
    집안 일 하다가 그대로 자는건 위생상 좀 ??

  • 8. 꽃마리
    '15.7.1 12:19 PM (218.50.xxx.220)

    아~ 님들 댓글 읽어보니 좀 부끄럽네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써 주셔서 감사하고
    설거지할 때 입은 옷은 갈아입고 잘게요^^

  • 9.
    '15.7.1 2:28 PM (211.51.xxx.98)

    어렸을 때 엄마가 입던 옷 그대로 입고 자면 나중에
    가난하게 산다는 말을 계속하셨던지라 그 말이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네요. 그리고 그 말을 신봉하는 터라
    샤워 후에는 반드시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밥하고 설거지한 옷을 그댈 입고 자다니 그건 말이 안되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580 김형석 교수 104세 장수 비법…"공부·일 계속하고 감.. 대단 03:09:08 228
1592579 광화문 거부대회 시작됬네요 1 02:54:16 406
1592578 애낳은지 4개월만에 어버이날에 시댁식구들 방문 7 02:49:28 552
1592577 임윤찬 공연 티케팅 성공하신분? 1 .... 01:59:28 194
1592576 경악) 80대 할배, 7세 여아 성추행 CCTV 2 ㅇㅇ 01:56:48 1,049
1592575 아이허브 첫 구매하는데 ㅎㅇ 01:00:02 198
1592574 상속세 얘기가 나와서요(10억 기준) 2 진짜루 00:59:18 1,307
1592573 식물, 곤충 네이버로 이름 아는거 알려주세요 2 .. 00:36:37 460
1592572 남편 보고 싶어요. 10 00:33:20 2,891
1592571 남겨진 개 모찌의 사연 8 ... 00:30:00 947
1592570 강냉이가 먹고 싶어요. 4 ㅜㅜ 00:16:46 493
1592569 남자가 사랑할 때 2 츤데레 00:14:32 1,333
1592568 70,80대 목걸이 4 ... 00:06:41 880
1592567 비오는 부산 여행기 5 부산좋아 2024/05/09 980
1592566 이런 조건 하원도우미 시급이 어캐 될까요? 56 2024/05/09 2,852
1592565 박종훈의 지식한방, 시동위키 많이들 보시나요.  4 .. 2024/05/09 496
1592564 불고기감으로 샤브샤브 해도 좋을까요? 6 모모 2024/05/09 929
1592563 이런 경우 월급 지급이 어떻게 되나요 5 ㅇㅇ 2024/05/09 811
1592562 영화 내가 죽던 날 좋아요 6 넷플 2024/05/09 1,931
1592561 일제 시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4 saw 2024/05/09 1,375
1592560 공부 못해서 맞고 크면 1 ... 2024/05/09 1,055
1592559 중딩 아들 담배사건이에요ㅠ 경험있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4 ㅇㅇ 2024/05/09 1,341
1592558 박나래 예뻐진거 보니 살 빼고 볼 일이네요. 19 .. 2024/05/09 6,013
1592557 전세 인상은 언제까지 말해야 하나요??? 5 dd 2024/05/09 756
1592556 토스로 대출 알아봤는데 6 .. 2024/05/09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