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여아 2차성징 후 키가 자랄까요?..

Life is... 조회수 : 7,689
작성일 : 2015-06-28 14:55:24
초등 5년 여아인데 초경도 시작했고,
2차성징도 나타났습니다. 2차성징은 1년 전부터 보였고 이젠 제법 이네요. (가슴, 체모..) 너무 빠른듯해요..ㅠㅠ
키가 145 정도라 아직 많이 작아요.

이렇게 이른 징후를 보이고도 키가 자라신 분들 계신가요??...
그런 분들 계시면 제발 답글 좀 주세요~~~
아이 키가 150쯤에서 멈추는건 아닐까 해서 맘이 아파요..

저는 165 아빠는 175정도 되니 작은편은 아닙니다..
IP : 175.114.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8 4:01 PM (118.36.xxx.221)

    저와같은 고민하고 계신듯해서 답변기다려봐요.
    부모키는 165.178
    5학년딸 초경은 작년12월 시작.
    겨털.음모 조금씩 자랐어요.
    생리를 늦춰보려 했지만 성장에 방해를 줄수 있다고해서 그냥 지켜보고 있네요.
    키는 150이나 체중이 51이에요.
    어릴때 경도비만이었는데 지금은 정상 체중이라네요.
    통통해요.워낙 먹는거 좋아해서 감량은 무리고 저녁식사후 아무것도 안주네요.과일두요.
    줄넘기 하라해도 제가 직장다니니 혼자는 힘들어해요.
    다행이 제가 곧 그만두니 같이 운동 해보려구요.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 2. 원하던 답이 아닐지도
    '15.6.28 4:19 PM (117.111.xxx.251)

    저희딸은 초5말 즉 초6 되는해 1월에 생리 시작하더니 그해 1센티 컸어요
    너무 고민이 되서 여기 글올리고 생리시작해도 희망있대다고 운동시키래서 방학때만 주4회 줄넘기 보냈어요..
    결론은 큰도움은 안되었네요
    지금 중1인데 작년에 1센티 올해 1센티 컷네요 ㅜ
    156 45에 시작해서 지금 158 48이예요
    부모는 162 175구요...

    참.. 먹성 좋은 아이라 운동시켰던 밥맛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키는 거의 안컸는데 체중은 3키로나...ㅜ
    천천히 저렇게 1센티씩이라도 좀 크면 좋겠는데 힘들까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537 감정적으로 울릉도랑 대마도중 어디가 더 가깝다고 생각드시나요? 7 감정적 2015/08/01 1,306
468536 방금 암살보고 왔는데요 9 영화 2015/08/01 3,447
468535 광화문 방면으로 출근하는 딸 집을 어디 얻어줘야 할까요? 22 ... 2015/08/01 3,432
468534 남편 옷 쉰내 ㅠ 세탁해도 안 없어져요... 23 살림이초보 2015/08/01 15,177
468533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할 수도 있대요. 3 이상타 2015/08/01 3,942
468532 왜 살아야할까요 16 도대체 2015/08/01 2,869
468531 지금 계시는 곳은 더운가요?? 2 .... 2015/08/01 1,136
468530 제주 숙소위치 고민 2 반짝반짝 2015/07/31 2,189
468529 약대가려면 12 khm123.. 2015/07/31 2,694
468528 물건 박스 버리시나요? 4 행복하고 싶.. 2015/07/31 1,910
468527 아이들끼리 부딪혔을 경우.. 4 ㅇㅇ 2015/07/31 794
468526 배용준 욕하는 글들 수준 떨어지네요. 17 두통 2015/07/31 3,712
468525 엑셀질문요)) 기간안에 해당되는지를 구하는거요. 2 엑셀 2015/07/31 510
468524 가톨릭 혼자 휴가 같은 피정갈만한 곳은? 4 가라신자 2015/07/31 1,892
468523 발바닥에 불난듯 뜨끈하고 발목이 아파요 에휴 2015/07/31 758
468522 EBS 에서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방송해요. 1 금요명화 2015/07/31 1,229
468521 오나귀-자꾸 뭘 하자는 거야? 5 나무안녕 2015/07/31 2,523
468520 퍼펙트 압력솥 쓰시는분..저좀 도와주셔요!ㅠㅠ 4 울고싶어요... 2015/07/31 903
468519 400페이지 넘는 책들은 1 이북 2015/07/31 789
468518 여진구 목소리가 4 ... 2015/07/31 1,789
468517 냉장고 외부를 리폼하고 싶어요 1 고급진 리폼.. 2015/07/31 1,698
468516 정글의 법칙 김병만 왜 저럽니까? 35 *** 2015/07/31 46,965
468515 제주도 렌터카 접촉사고 ㅠㅠ도와주세요~~ 3 ㅠㅠ 2015/07/31 4,335
468514 박보영이 노다메를 했어야 했네요. 우와~ 8 귀여워 2015/07/31 5,249
468513 이정도면 감지덕지죠?ㅠㅠㅠ(원룸침입) 9 aaaa13.. 2015/07/31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