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이 남편도 자기 아이 아닌거 알지 않아요?

은동아 조회수 : 4,138
작성일 : 2015-06-28 13:29:47
은동이랑 같이 잔적도없고
바로 사고나서 불구됐으니 그 임신이 자기가 아닌거 알지 않나요?
IP : 116.33.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당근 알죠.
    '15.6.28 1:37 PM (110.70.xxx.146)

    현재는 지은호 아이라는 걸 아는 유일한 사람.
    사고전 자기는 커녕 키스도 안했을꺼라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 2. . ..
    '15.6.28 1:40 PM (116.33.xxx.39)

    윗님 은동이 양아버지가 야구쪽일이 변변치 않았는데
    은동 남편이 잘나가는 야구선수라 한자리 크게 주고 딜을 한거 같아요

  • 3. 써니
    '15.6.28 1:42 PM (122.34.xxx.74)

    첫 댓글님,
    조심히 예상해 본다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안 그러셔도 됍니다.

    "격하게 예상해 보셔도 됍니다"

  • 4.
    '15.6.28 1:43 PM (121.136.xxx.238)

    은동이 부모도 그 부분은 속고있을듯 싶어요

    회복 숨긴것도 은동이는 소름끼칠꺼 같아요

  • 5.
    '15.6.28 1:45 PM (121.136.xxx.238)

    잘나가던 야구선수를 데려와서 은동아빠가 감독으로 이름을 날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재호의 스카웃 조건이 은동이랑 결혼시켜달라 뭐 그런거 같아요

  • 6. ,,,
    '15.6.28 2:00 PM (121.129.xxx.216)

    은동이 시어머니가 은동이 야단 치면서 하는 대사에 너희 아버지 자리도 우리가
    만들어 주고 밀어주었다고 하는 대사가 나와서 시댁에서 양아버지 취직자리 알선한것 같아요.

  • 7. 제 생각엔
    '15.6.28 2:54 PM (121.190.xxx.168)

    양부모도 라일이가 현수아들인거 알것 같아요.
    양아버지가 밤에 은동이 방문 열어보고 나간거 보고 화나서 문 꽝 닫잖아요.
    현수랑 여행간거 알았을 거고...
    야구장에서 양아버지가 은동이에게 넌 최서방에게 잘 해야한다. 다 니 잘못이다. 그러는것이..
    사고도 사고지만(남편이 낸 사고지만 마치 은동이 구하려 그런것처럼 거짓말) 넘의 아들
    키워준 남편에게 잘 하란 말로 들리던데요.

  • 8. 글쎄요
    '15.6.28 3:00 PM (101.250.xxx.46)

    외박한 날 딱 하루인데.. 현수 아이라고 생각할까요?
    남해 놀러간건 졸업여행간다고 뻥쳐서 간거라
    부모님은 현수랑 있었다는거 모르실테구요

    이번 주에 정은이 엄마 하는거봐서는
    라일이가 현수 아이인거 알면
    당장 이혼시키고 현수랑 엮어주는데 팔걷어부칠거 같던데요
    라일이 때문이 어쩌지 못하는거 같았어요

  • 9. 빠빠시2
    '15.6.28 3:15 PM (223.62.xxx.122)

    남해여행 2박3일이었다고 지은호가 말한 장면 있었어요

  • 10.
    '15.6.28 3:29 PM (175.114.xxx.12)

    남편과 양부가 야구장에서 하던 대화를 보면 양부는 라일이가 현수 아들인 거 몰라요. 남편은 당연히 자기 아들 아닌 가 알고요.

  • 11. 나나
    '15.6.28 4:41 PM (211.36.xxx.40)

    리플 읽을수록 남편넘 파렴치한넘 ㅡㅡ

  • 12. 윗님
    '15.6.29 4:18 PM (14.35.xxx.129)

    윗님...아니죠..지은호 동생은 남편의 말을듣고 라일이가 남편 아이가 아니다 생각하고 주진모 아들일거다 생각하고 , 본인이랑 라일이 유전자 검사를 하는거죠..라일이와 자기는 고모 사이니깐 유전자 검사가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00 오늘 비와서, 초등 아이들 대부분 뭐하나요? 2 123 2015/07/12 1,112
462899 영화 인사이드아웃 강추해요.. 14 티니 2015/07/12 5,798
462898 집에서 사랑 못받고, 배운게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10 ??????.. 2015/07/12 2,817
462897 뭐가 없으면서 욕심많고 고집쎄고 자아가 너무강해 9 우울 2015/07/12 2,314
462896 커피믹스 중독.. 4 홀릭 2015/07/12 3,135
462895 이연복 세프 화교인가요? 30 연복 2015/07/12 49,140
462894 시도때도 없는 방문 스트레스 받아요 5 2015/07/12 2,362
462893 전직장에 후회되는점 3 oo 2015/07/12 1,197
462892 별 이유없이 가슴이 커질 수 있나요? 장마 2015/07/12 1,343
462891 강남역 우* 철학관 가보신분 !! 후기 부탁드려요 1 궁금 2015/07/12 2,771
462890 몰라요 몰라요하는 아이 어떻해야할까요 2 Doroth.. 2015/07/12 776
462889 82도쇼핑몰? 웹툰나오는거 맞나요 8 엄마 2015/07/12 1,455
462888 남의집 장례식 가서 펑펑 울다 왔어요 3 ... 2015/07/12 4,414
462887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818
462886 영어 질문요... 5형식 문장에서 5 To 부정사.. 2015/07/12 919
462885 요거트 만들기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3 석훈맘 2015/07/12 3,372
462884 급)프리미엄 멤버쉽? 105달러가 넘게 결재가됐어요. 4 아마존 2015/07/12 1,282
462883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090
462882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8,934
462881 유럽 40일정도 다녀왔어요. 131 자유 2015/07/12 18,525
462880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4 ㅡㅡ 2015/07/12 1,787
462879 이걸 뭐라하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4 이름 2015/07/12 1,163
462878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5,883
462877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170
462876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