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44인데 작년겨울 갱년기라 병원서 들었어요 작년 기을부터 몸이 부쩍 힘들고 아푸길래 뭔가 했더니 갱년기더라구요
나름 운동도하고 건강에 신경쓰며 살았는데 ...
암튼 갱년기 오니 몸이 많이 힘드네요 콩이며 운동이며 나름하고 있는데도 고딩중딩 두아이 챙기며 사는것도 넘 힘들어요
잠도 부족하고 해서 그런지 ㅠㅠ
내년 잘지내야할탠데 에구구...고3 기간 잘보내고 꼭 원하는학교 가기를 큰딸아 홧팅!!!^^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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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갱년기 밉네요
..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15-06-24 19:41:33
IP : 218.38.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6.24 7:47 PM (218.38.xxx.245)가족중에 암으로 돌아가신분들이 있어서 약은 무섭네요
2. ..
'15.6.24 8:07 PM (218.38.xxx.245)저두 여기저기 쑤시고 좀 무리하면 신장까지 이상증세나오고 ㅠㅠ
3. 호르몬약 먹지말고
'15.6.24 8:14 PM (61.102.xxx.247)운동하세요
석류즙이나 칡즙드시고 요즘 선전하는 갱년기약도 드세요
그렇게 저렇게 하다보면 갱년기 넘어가요
호르몬약먹다가 유방암이라도 걸리면 개고생합니다
제경험담입니다4. ..
'15.6.24 8:34 PM (218.38.xxx.245)윗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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