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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국가부채2천조 )) 뭐 좋은 일이 없네요

언론장악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5-06-23 16:51:28

나라꼴 개판이라 그런가 세상 사는 즐거움이 없는 것 같아요.

뉴스는 온통 짜증나는 소식만 들리고..

그 알려주는 소식조차도 언론은 정부 대변인 역활만 하는 수준이니 뭐..

매르스 걸려 죽는다 해도 뭐 딱히 아쉬울 일도 없을 것 같은..

이런 희망없는 나라에 사나 죽으나 뭐가 다를까 싶어서요.

빚은 감당 수준을 넘어 이제 터질 일만 남은 것 같고

얼마나 많은 실직자와 자영업자 파산이 속출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이런 상황에 정부는 또 상인들에게 매리스 피해 어쩌고 하면서 저리로 대출 해주네요.

이왕 망조 든거 빚 좀 더 늘어난들 뭔 대수겠나 싶으겠죠.

외국에서는 한국 상황을 어찌 볼까 궁금해요. 

이민 간 사람들 이민 예정인 사람들 솔직히 다 부럽고..

빚이 저렇게나 많다는데 걱정들 안되세요?

 

IP : 112.163.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6.23 5:12 PM (112.163.xxx.93)

    진짜 불안해요.
    분명 일은 벌어질테고 그럼 내 남편도 덩달아 회사에서 모가지 댕강하겠죠.
    안그래도 국민들 저금리 유혹에 다들 빚내서 집 사느라 돈도 없어 내수도 엉망인데
    이놈의 매르스까지 겹쳐 경기가 바짝 얼어붙었어요.
    지난주부터 당장 서민들 일자리 수가 확 감소하는 게 느껴지는 게
    식당 구인광고가 삼분의 일이나 줄었어요.
    뭐 장사가 안되니 사람을 구할 필요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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