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샤롱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5-01-18 19:04:47

뇌졸증으로 쓰러지신 엄마가

목욕탕을 가고 싶어 하세요.

 

지금은 완치 되셨지만 처음 집에서 쓰러지셨을때 너무

놀라 늘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따뜻한 곳을 좋아하시는데 제가 혼자 모시고 갔을경우

 

목욕용품 파는 아줌마한테 도움을 요청해야 하나요? 

 

 

IP : 125.187.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8 7:15 PM (203.226.xxx.206)

    가고싶으면 보호자로 두명이 모시고 가서 때미는 침상에 누이고 10분이내로 목욕 시켜서 나오세요 물속에 들어 가시면 위험해요
    집에서 화장실에 등받이 있는 프라스틱의자에 기대어 앉히시곤 샤위가로 물 뿌려 가며 힛기세요 병원에선 목욕침대에 뉘여서 씻겨요
    위험 하니까 걱정 하시는건데 위험한일은 하지 마세요 나중에 일벌어진다음에 후회 하지 마시고요 환자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것 아니예요 조심 하셔요

  • 2.
    '15.1.18 7:19 PM (203.226.xxx.206)

    집에서 욕조에 더운물 많이 받고 온수로 벽 바닥에 많이 뿌려서 훈훈하게 해놓고 보호자랑 같이 들어가서 20분 이내로 씻겨 나오세요

  • 3. .ㅇㅇ
    '15.1.18 7:35 PM (203.226.xxx.81)

    작년 온천갔는데 할머니한분이 온탕에서 쓰러지셔서 여자구급대원이 오셔서 들것에 뉘여가셨어요.. 의식을 잃으셨던데 뜨거운 증기 위험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978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2,220
458977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846
458976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365
458975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922
458974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840
458973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561
458972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168
458971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430
458970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1,076
458969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570
458968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432
458967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640
458966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3,080
458965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330
458964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394
458963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812
458962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403
458961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5,060
458960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416
458959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788
458958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862
458957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801
458956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592
458955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174
458954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