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유난히 소음이 심해요.
무슨 소음이냐. .
어르신들 말소린데. .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진짜 쉬지도 않고 떠드십니다.
싸우는건지 대환지 모르겠으나 정말 어젯밤엔 4살아이가
자려다가 아저씨가 뭐래?하고 물을정도로 시끄러워요.
밤에는 시끄러워잠못자고
아침엔 그소리에 또 잠이 깼어요.
근데 오늘도 진짜 종일 따다다다ㅡ
오는은 아주머니의 짜증섞인 말투까지 더해져요.
대체 무슨일이 있으면 이틀동안 쉴새없이 떠드는걸까요?
누우면 그소리가 더 큰걸보면 아랫집 소음일까요?
정말 괴롭네요ㅜㅜ
내일되면 나아지려나ㅜㅜ
이런 층간소음도 있네요 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ㅜㅜ
.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5-01-18 18:30:23
IP : 211.36.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15.1.18 6:44 PM (175.211.xxx.31)정말 건설사를 탓해야겠네요.ㅠㅠ
말소리는 보통 밑엣집에거가 윗집 소리보다
잘들리죠.2. ...
'15.1.18 7:26 PM (220.94.xxx.165)자려고 방에 누워있는데 아래집 말소리 기침소리 윗집인지 핸드폰 진동소리 발걸음소리 다들려요.윗집 아들 웃음소리가 어찌나 특이한지..
윗집 식구들 잠들고나서야 저희도 간신히 자고 그집 식구들 일어날때 강제 기상해요.
이게 아파트인지 판자집인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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