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려받을 재산 고사하고

기냥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5-01-18 12:02:38
젊을 적에 시아버지 시어머니 말씀...
"나중에 이게 다 니네꺼 되지 않겠니"
그때 전 속으로 생각했죠... '제가 먼저 죽으면요?'
물려받을 재산 다 고사하고 대신에 자유를 택하고 나니
시부모님 탐탁지 않은 표정은 뒤로 하고
20년간 몸은 고달펐어도 마음이 덜 고되서 그랬나, 주름에 흰머리도 별로 없고, 내 일을 해서 돈도 꽤 모았어요.
시부모 재산 바라보고 착한 며느리 노릇 하며 모시지 않은 거 (할 도리는 다 했어요), 제가 살아오면서 잘한 일 중에 하나에요.
IP : 12.3.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원
    '15.1.18 12:20 PM (1.242.xxx.25)

    저도 물려받을 재산0원이라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맘 편하게 사니 얼굴이 피고있어요. 제 일도 더 잘되구요^^
    동감입니다

  • 2. 내자유와 시댁돈중?
    '15.1.18 1:51 PM (74.102.xxx.84)

    시댁돈으로 살면서 늘 연결되서 피곤하게 사느니 내능력으로 자유롭게 사는게 제일이죠.
    다믄 친정돈도 그냥 받는게 아니죠.세상엔 공짜는 없는 법!

  • 3. 빙고
    '15.1.18 5:13 PM (223.62.xxx.52)

    맞습니다... 나이들면서 깨닫게 되는 진실중 하나가
    그거에요. 자유롭다는것의 소중함을요.
    젊고 철모를때 부질없는관계들에 질질 끌려다니다
    건강까지 손상되고서야 정신차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541 러버메이드 아이스박스 얼은 고기 몇시간 보관되나요 .. 15:38:32 15
1810540 어제 비트코인 3개 팔았어요 5 .. 15:27:24 884
1810539 받들어총과 통일교의 총 역사 1 세종대왕을 .. 15:27:21 111
1810538 이와중에 환율 1503 3 .. 15:27:05 431
1810537 싱그릭스 맞아보신 분 10 대상포진 15:25:10 309
1810536 나스닥은 왜 내리는 거에요? 6 15:23:59 832
1810535 소액결제 연말정산시 현금영수증 한걸로 내역나오나요? 궁금 15:19:16 55
1810534 삼전 힘내라 1 ... 15:18:49 939
1810533 주식)오늘 오후 뭔일 있었나요? 6 기분좋은밤 15:10:19 2,311
1810532 현대차와 관련 주들은 왜 빠지는 건가요 2 잘될 15:06:40 1,278
1810531 오늘 이후로는 포모얘기 없겠네요 7 ㅇㅇ 15:06:40 1,268
1810530 월요일도 국장 떡락?? 7 내돈 15:05:24 1,779
1810529 애들결혼하면 외식후 차만 집에서.. 9 땅지 15:02:26 1,156
1810528 "참담해..조용히 보내주세요"사망 초등생 유족.. ㅇㅇ 15:01:45 1,268
1810527 친척에게 조의금을 보냈는데 고맙단 문자에... 9 친척(조의금.. 15:01:10 1,129
1810526 민소매 이쁜데 못입어요 16 여름인가 14:58:18 1,032
1810525 하이닉스 살까요 말까요 12 ㅡㅡ 14:57:10 2,201
1810524 친구가없는 고등남자아이 11 슬픔 14:55:29 744
1810523 요즘 차살때 영업사원에게 사면 할인 해주나요? 5 ... 14:53:04 519
1810522 나의 사이버머니.. 3 .... 14:50:15 1,090
1810521 금융문맹 부모가 되지 말자 2 .. 14:49:46 875
1810520 오늘 주식 사는날 아닌거 맞는 듯... 13 ... 14:45:32 2,914
1810519 일론머스크는 아들 데리고 갔네요 5 ㅇㅇ 14:40:36 1,320
1810518 군대간다고 돈 챙겨줘야하나요? 인사는 안와요 13 14:40:21 1,010
1810517 책 자주 구입하세요? 11 00 14:39:11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