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문지워요

..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15-01-18 10:08:02
지워요
조언 감사합니다
IP : 211.36.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8 10:16 AM (211.36.xxx.7)

    하도 노산이 아기한테도안좋고
    부정적인 얘기 많이 들려서
    제가 맘이 성급해졌네요

  • 2. 그건..
    '15.1.18 10:17 AM (223.62.xxx.52)

    출산 육아에대한 걱정 남자분도 같이 하실테니..
    좀 기다려보세요..
    만약 성급하게 님께서 먼저 끌고 가려하시면..
    결혼생활내내 님을 엄마처럼 기대고
    의지할듯도 해요..
    그리고 그분도 절실히 님을 붙잡고 싶어할때 결정하세요..

  • 3. 남자도 마음먹고 연락한듯
    '15.1.18 10:20 AM (59.26.xxx.155)

    선본뒤 남자가 다시 연락을 했으면 아마 결혼 할 마음을 먹고 연락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조그만 더 기다려 보세요.

  • 4. ..
    '15.1.18 10:22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막연히 연애만 하는것보다 장래에 대해 결정해야 되지 않겠냐해보세요
    그리고 난 결심이 섰으니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답을 달라고요
    미적거리는 남자 한없이 기다릴순없지요
    그래도 출산 얘기는 빼세요

  • 5. 000
    '15.1.18 10:25 AM (1.126.xxx.6)

    나이가 있는 데 먼저 얘기 안하면 한번 해보세요
    다만 아직 생각이 없다 미적거림 깨끗이 정리하시고요
    몇번 글올리신 분 같은 데 평소 연애관련 서적이라도 들쳐보시고 나머지 질문 하세요 ㅅㅅ

  • 6. 이분도
    '15.1.18 10:26 AM (59.14.xxx.99)

    오지게 글 올리시네

  • 7. 성질급하네.
    '15.1.18 10:28 AM (203.152.xxx.194)

    이분 우렁각시 이야기 하던분인듯. 데이트 시작 저번주인것 같더만..
    그러다 독박씁니다..나이도 많은데 신중해야할듯.

  • 8. 000
    '15.1.18 10:29 AM (1.126.xxx.6)

    직접적인 질문 말고 간접적으로나마 질문하셔야 하는 데요
    나를 어떻게 생각해
    아이는 언제쯤 원하는지
    앞으로 단기계획은 ?
    장기계획은?
    어머니와의 관계는? 요 정도 물어보심 답 나와요

  • 9. 이기대
    '15.1.18 10:46 AM (175.214.xxx.45)

    하는게 좋을듯. 소극적인 남자는 여자가 리딩하면 끌려옵니다.

  • 10. very_kiss
    '15.1.18 10:55 AM (218.48.xxx.246)

    예전 글도 보아 기억하는 분이네요. 참 산넘어 산이죠? 만나 마음 확인했다하셔서 아 너무 잘되셨구나 이 분은 이제 일사천리겠구나 했드랬죠 ; 저도 님이랑 동갑인데 저도 같은 마음이일거 같아요 출산때문에 조급한. 저라면 출산얘기는 언급 안하고 나는 이런 감정이고 이런 판단이 섰다 어린 나이 아니니 당신도 같은 마음이라면 결혼했으면 한다
    생각을 알려달라고. 남자분도 생각 많이 해보실거고 양단간에 결정을 알려주시겠죠 심플하게 그게 따르는게 맞아보여요

  • 11. 동글이
    '15.1.18 10:58 AM (175.199.xxx.243)

    남자가 먼저 연락이 왔다.
    남자 성격이 좀 소극적이다.

    답은 나온 거 아닙니까?
    님이 용기를 낸다면 대답은 당연히 오케이 같은데요??
    용기를 내보세요. 전혀 이상할 것 없습니다.^^

  • 12. 그래도
    '15.1.18 11:02 AM (222.239.xxx.208)

    적극적인 모습은 보이되 몇개월뒤에 용기를 내심이 어떠실지요??

  • 13. holly
    '15.1.18 11:14 AM (59.31.xxx.103)

    결혼전제아니면 만날생각없다고 저같으면 말하겠어요~결혼안될거면 빨리 딴 남자 만나야죠.

  • 14. ..
    '15.1.18 11:45 AM (110.46.xxx.62)

    남자 좋겠네요^^

  • 15. ㅇㅇㅇ
    '15.1.18 11:59 AM (211.237.xxx.35)

    그냥 솔직히 말해요.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나는 그쪽과 결혼하고 싶은데 그쪽이 생각이 없으면 여기서 그만두고 싶다고...
    제가 봐도 내년 마흔이면 출산문제도 더이상 양보할 시간도 없고요.

  • 16. ㅣㅣ
    '15.1.18 11:59 AM (203.226.xxx.40) - 삭제된댓글

    풋풋하고 담백하게 해보세요 홧팅 ㅅㅅ

  • 17. 그나저나
    '15.1.18 12:43 PM (114.205.xxx.114)

    이 분 글은 이제 제목만 봐도 알겠다는...

  • 18. 그분있죠?
    '15.1.18 1:10 PM (59.14.xxx.99)

    나이많은 노처녀
    선봤는데 남자측 엄마가 전화하고
    남자분이 헤어지자 해서 메달리고
    그분이랑 멘탈 동급인듯

  • 19.
    '15.1.18 5:38 PM (110.70.xxx.215)

    우렁각시 얘기하면서 정신승리하던 분? 지난번에 그 남자 대부분 아니라고 했는데. 결혼까지 먼저 하자고 하시게요? 말해보세요 한 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72 제가 어떻게 된거 같아요.. 08:45:18 5
1772371 괴물의 시간에 나오는 수사검사들 1 .. 08:34:43 127
1772370 유담 논문 피인용수 1회, 최종 경쟁자 110회 6 ㅇㅇ 08:31:40 344
1772369 친한 지인 두분이나 이민가네요 5 각각 08:29:33 657
1772368 누가 인천대 지원자들 서류 파기했어요? 5 ㅇㅇ 08:27:30 355
1772367 하루 종일 '자택 칩거' 노만석 포착 됐다…고뇌하는 모습 담겨 7 종양언론마사.. 08:25:58 459
1772366 갓김치 담그고싶은데 2 ㅔㅔ 08:25:41 120
1772365 박선원 의원 - 검란? 2000명 검사중 찐윤 30명... 6 ㅇㅇ 08:23:21 472
1772364 수능도시락 조언좀요 15 .... 08:22:12 280
1772363 자세교정용 테이핑** 언더웨어 괜찮은가요? 3 ㅁㅁㅁ 08:22:03 73
1772362 오늘 나솔라방..턱식이가 또 진행할까요;;; 4 ㅡㅡ 08:21:01 319
1772361 7500억 대장동 일당 풀어주고 검찰 악마화 26 ... 08:17:09 442
1772360 집을 안보고 월세계약할때 6 서울 08:12:28 228
1772359 사실적시 명예훼손법 폐지 적극 찬성 6 찬성 08:10:20 261
1772358 남편이 안 착한데 5 ㅇㅇㅇ 08:09:38 673
1772357 내년 내란 재판 중계 예산 0원 3 계엄싫어 08:06:05 254
1772356 내란특검, 황교안 체포영장 집행 중… 내란 선동 혐의 3 내란척결 07:57:04 587
1772355 스탠드 에어컨 커버는 어디에서 사나요? 3 .. 07:55:47 272
1772354 빼빼로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ㅋㅋ 1 .. 07:50:44 323
1772353 맨날 얻어 먹는 거지 8 ㅇㅇ 07:49:36 971
1772352 이혼 변호사 성공 보수 비용이요 ... 07:35:26 433
1772351 한강에 이어 종묘도 말어먹는 오세훈 13 ㅇㅇ 07:29:32 1,075
1772350 이불 사면 빨아쓰나요? 16 . . 07:24:21 1,723
1772349 오늘도 힘차게 달릴 주식시장 - 11월 5000, 12월 600.. 8 주식시장은 07:16:05 1,014
1772348 자동차보험 7 안녕하세요 06:12:33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