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산 어린이집서맞아죽은 23개월 성민이

참맛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5-01-18 00:43:49

블로그에 올라 왔네요....

아이부모님은 엄정한 재수사를 요구하는 모양이군요.

안타까워 링크 답니다.

 

 

울산 어린이집서맞아죽은 23개월 성민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onsuck&logNo=220241616664&redirec...

IP : 59.25.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18 12:57 AM (118.36.xxx.230)

    너무 가슴 아프네요.
    왜 전 이 사건을 몰랐을까요? ㅠ

  • 2. 하유니와
    '15.1.18 12:58 AM (112.158.xxx.11)

    성민이.................... ㅜㅜ 정말 정말 가슴 아픈 아이지요
    지금 다시 태어나서 사랑 많이 받고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가해자들도 꼭 처벌받아야 하고요
    어찌 어린 아이에게 그런 짓을 하는지요
    부모도 죄가 있어요 왜 아이를 24시간을 맡기냐고요
    살아있는 동안 죽어가는 동안 얼마나 고통이 심했겠냐고요
    장파열이 되서 복막염에 온몸에 피멍투성인데 ;;;;
    세상에 신이 있긴 한건지 성민이 작은 손 하나 붙들어 줄 사람이 없었는지
    형은 다 지켜봤다던데 아이고 세상에 신이 계시다면 다시 같은 일 반복되지 않게 해주세요
    민간 어린이집 중에 24시간 하는 곳 저런 아이들이 얼마나 신음해 있을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모두 안테나 세우시고 신고 해주세요 아동학대

  • 3. 아..성민이
    '15.1.18 1:10 AM (180.229.xxx.226)

    기억나요 2009년이었나..ㅜ 정말 너무너무 불쌍해요..
    그때 기사보고 경악했어요 그리고 부모란 작자들은 어떻게 저리 아이를 방치할수있는지 이해불가였어요
    지금도 그 아이 생각하면 가슴이 다시 찢어지네요...

  • 4. 아마
    '15.1.18 1:28 AM (116.32.xxx.138)

    07년도일거예요 그때도 서명받고 집회가 있었는데 판사가 전 지금도 이해가 안되요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아버님은 아마 타지에 일을 하러 가셔야했기 때문에 아이를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기신걸로 기억을 해요 너무 믿고 맡기신탓일까요 후에 아버님이 성민이한테 쓴 글이 카페에 있었는데 그거 읽으면 가족들탓도 못하겠더라구요

  • 5. 나는
    '15.1.18 1:37 AM (125.186.xxx.25)

    저거

    판결내린

    판사가 제일 야속하고 원망스러워요

  • 6. 우리 큰애 맡길 곳 찾다가
    '15.1.18 1:52 AM (58.143.xxx.76)

    24시 베이비호텔이 다 있다는것도 첨 알았네요.
    그것도 18년전
    베이비 침대가 벽위로 몇 줄 놓여있던데
    혼자 울음 그칠때까지 넣어져 있는거 보고
    맡길생각 안들더군요. ㅠ
    파헤침 아이들 세계도 파란만장 할겁니다.

  • 7.
    '15.1.18 9:37 AM (223.62.xxx.7)

    하이고! 말이 안나오네요. ㅠ
    살인인데 겨우 1년6개월 살고 나왔다구요? 이런 미친판결이있나

  • 8. ㅠㅠ
    '15.1.18 9:41 AM (39.7.xxx.122)

    재수사 함께 서명운동이라도 했음좋겠어요!
    가엾은 아이들이 악마같은 인간들한테
    희생되지않게 우리가 지켜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869 '나를 찾아줘'와 82쿡 5 .. 2015/01/18 1,632
458868 유럽 여행지에서 나 강남사는데~~~ 6 동네가 뭔지.. 2015/01/18 3,377
458867 백화점 직원은 전자제품 DC 있어요? 1 Disney.. 2015/01/18 938
458866 소견서가지고 대학병원가신분 계세요? 6 2015/01/18 1,715
458865 어휴 !! 뭐 저런것들이 다있는지 초상권침해로 고발가능해요? 18 진짜 2015/01/18 4,251
458864 이제 남편과 저는 회복 불가일까요? 9 .. 2015/01/18 4,120
458863 오한이 심할땐 어찌 해야될까요? 5 칼카스 2015/01/18 13,332
458862 82쿡님들은 어릴때 또는 커서 부모님이랑 여행 많이 다니셨나요... 2 .. 2015/01/18 883
458861 육수로 사용한 무 버리기아까운데 활용할곳없나요? 10 2015/01/18 3,575
458860 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3 샤롱 2015/01/18 1,026
458859 위탄 '한동근'이라는 사람 음반 냈나요? 7 궁금 2015/01/18 1,774
458858 잘때 한쪽으로 누우면 어깨가 아파요 5 어깨도 2015/01/18 3,874
458857 연망정산 월세환급 질문이에요 요엘리 2015/01/18 1,134
458856 번역아르바이는 어디서 구하나요? 8 ag 2015/01/18 1,924
458855 눈치없는 부하직원...휴...-_-;;; 8 속풀이.. 2015/01/18 3,065
458854 약사님 계신가요 2 qwe 2015/01/18 1,349
458853 스튜어디스 분에게 팁 주는거.. 가능한가요? 18 2015/01/18 7,453
458852 n드라이브 말고 뭐있나요? 3 어플 2015/01/18 1,332
458851 어릴때 불주사요 안맞았는데 마아야하나? 8 그게 뭐죠?.. 2015/01/18 3,211
458850 층간소음ㅜㅜ 2 . . 2015/01/18 1,135
458849 케이팝스타.. 노래 정말 잘하네요. 9 감동 2015/01/18 2,625
458848 직장동료가 퇴근시간이 지나도 집애서 애보기 싫어서 퇴근을 안해요.. 8 직장 2015/01/18 2,791
458847 급질문 꼴뚜기 지금 나오나요 1 영이네 2015/01/18 617
458846 산후조리원도 문제 심각하게 많을걸요 5 .... 2015/01/18 2,054
458845 세째낳은분께 어떤 출산선물이 좋은가요?? 7 조리 2015/01/18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