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미없는 편가르기

아이고 의미없다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5-01-18 00:16:59
잘사는 동네vs 못사는 동네
전문직 동네vs사업하는 동네
전업맘vs워킹맘
민간 어린이집vs공립 어린이집


나도 잘사는 전문직 동네에서 전업맘으로 애는 공립 어린이집 보내며 살고싶지만.
각자 현실에 맞춰 사는거 아닌가요?
어이없는 화두에 진지한 답글 달기도 피곤하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자니 부아가 나고.

얼마전엔 자식이 꼴찌하는데 왜 학군 좋은곳 사냐고 묻는 글도 있던데.
어느동네에나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는거고
1등 인생이 성공하고 꼴등 인생이 실패한다고 누가 그럽니까?

좀 건설적으로 살자구요.



IP : 175.223.xxx.2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8 12:18 AM (222.112.xxx.119)

    82의 가장큰 편가르기는

    여자 vs 남자죠.

    무슨 글이든 이 프레임으로 보는 댓글이 반이에요.

  • 2. 원글
    '15.1.18 12:23 AM (175.223.xxx.226)

    남녀도 있었네요.
    진짜 편가르기의 주제는 다양하군요.

  • 3. ...
    '15.1.18 12:26 AM (211.215.xxx.193)

    월급 받고 82쿡 온 정직원들이 하는 일 중 하나가

    의미없는 편가르기를 부추기면서 분란일으키고 게시판 어지럽히는 거겠죠

  • 4. HHSS
    '15.1.18 12:27 AM (175.161.xxx.59)

    원글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 ^

    비본질적인것, 부분적인 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말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을 자극하는 어이없는 글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뭐라 달가 고민하다가 머리가 아파옵니다. ㅎㅎㅎ

  • 5. 마리
    '15.1.18 12:29 AM (14.53.xxx.231)

    100% 동감합니다. 왜들 그런느지 모르겠어요;

  • 6. 원글
    '15.1.18 12:30 AM (175.223.xxx.226)

    그런글들은 정말 목적이 있어서 올리는거겠죠?
    나같은 보통 사람 아니겠죠?

  • 7. 원글
    '15.1.18 12:37 AM (175.223.xxx.226)

    그런 분쟁글이 유독 댓글들도 과격하더라구요.
    82알게된지 두세달쯤 됐는데 이젠 느낌이 좀 쎄~~한 글들이 가려지더라구요.

  • 8. HHSS
    '15.1.18 12:39 AM (175.161.xxx.59)

    글 내용은 그럴듯한 억지로 일관하고 원글쓴 이는 애당초
    이해를 거부하더군요.
    한판 붙자고 시작한 사람처럼.
    정상인 같지 않아 보여요.

  • 9. 원글
    '15.1.18 12:41 AM (175.223.xxx.226)

    82의 단결이 두려운 세력이 있는걸까요?

  • 10. 마리
    '15.1.18 12:45 AM (14.53.xxx.231)

    82단결 두려운 세력은 전부터 늘 있어오긴 했죠. 그들이 그들인지는 모르겠지만;

  • 11. 원글
    '15.1.18 12:52 AM (175.223.xxx.226)

    그들이 그들일까요?
    치킨이나 시켜먹어야겠어요.ㅡ.ㅡ

  • 12. HHSS
    '15.1.18 12:53 AM (175.161.xxx.59)

    웃기는게 전혀 해결을 볼수 없는 방향으로 분란을 유도한다는..

    누군가 아무생각없이 자기 속생각을 털어놓는것이라면
    그런 영양가 없는 내용의 글은 올리지 말아야겠는데 참 안타까워요.

  • 13. 원글
    '15.1.18 12:55 AM (175.223.xxx.226)

    그러게요. 그런글에 가려 좋은글 찾아 읽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 14. 마리
    '15.1.18 12:58 AM (14.53.xxx.231)

    웃기는게 전혀 해결을 볼수 없는 방향으로 분란을 유도한다는..
    → 빙고~
    전에는 댓글잇기로 재밌게 회원들끼리 밤을샌적도 있고 재미난 글이 많았는데
    조금 삭막해졌어요.. 저 스스로도 그렇고요..

  • 15. ...
    '15.1.18 1:17 AM (182.212.xxx.129)

    정말 요즘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보다보면 패턴이 보여요

  • 16. 옳아요
    '15.1.18 1:49 AM (211.202.xxx.116)

    의미없는 편가르기의 목적은 뭘까요? 왜그러는 걸까요?
    이간질~~? 쓸데없는 선민의식, 우월의식 VS 열등감, 자존감 상처내기 심어주고, 서로를 불편하게 적대시 해서 이득을 얻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안동의 초등학교 아파트별로 줄세우기 82안에서도 자꾸 시도하고 있네요.

    82의 단결이 두려운 세력이 있는걸까요?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994 아이와 가는 제주 겨울여행 1 집콕하고픈이.. 2015/01/19 1,342
458993 개신교인들 버릇 37 일모도원 2015/01/19 4,255
458992 리포터 박슬기 아세요? 15 조으다 2015/01/19 7,299
458991 전세대출받을려고 하면 집주인허락 맡아야 해요? 4 궁금 2015/01/19 2,738
458990 ebs 공부 못하는 아이... 6 ... 2015/01/19 4,493
458989 조지루시 글 보다가... 외제 가전제품 뭐 쓰세요? 5 -- 2015/01/19 2,034
458988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주는것도 못받게 되네요 7 메말라가는 .. 2015/01/19 2,911
458987 이 패딩 어떠세요... 5 ㅇㅇㅇ 2015/01/19 1,873
458986 나는 이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라면 꼭 본다 26 장미 2015/01/19 3,870
458985 밑반찬좀 공유해 주세요.. 5 놀부 2015/01/19 2,321
458984 강호동.. 재밌나요? 8 ㅇㅇ 2015/01/19 2,160
458983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2,220
458982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846
458981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365
458980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922
458979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840
458978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561
458977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168
458976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430
458975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1,076
458974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570
458973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432
458972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640
458971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3,080
458970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