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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뒷심부족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5-01-17 23:51:03

전설의 마녀 처음 몇회 빼고 다 챙겨봤어요.

완전 재미있어서 주말 기다리고 토,일 집안일 빨리 끝내고 기다렸다 보고 했는데

왠지 지난주부터 뭔가 모를 김이 빠진달까...그런게 있어요.

김수미 출소하고 시계 자랑하고 그것까진 재미있었는데

지난주는 김수미가 박인환한테 계속 들이대는 것도 재미있다기보단 넘친다 싶고

또 보청기 할아버지 소개팅 장면에서 몇마디 말들이 웃기긴 했지만

저런 설정은 별로 재미있지도 않고 빵집이 성공하는 스토리를 좀 보여주면 좋으련만 다들 연애하느라..

도진이 약혼녀 과거 폭로되고 꼬맹이랑 연결되고 아직 제일 중요한 고두심과 남우석의 재회가 남았는데도

재미가 없어요.

오늘도 역시 뭔가 김이 빠진 그런 느낌. 이젠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 됐어요.

 

IP : 39.121.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8 12:01 AM (1.79.xxx.235)

    지금 언급하신건 조연들이고 정작 궁굼해야할 남주 여주가 전혀 안궁굼한게 문제인듯.

  • 2.
    '15.1.18 12:16 AM (39.7.xxx.104)

    작가가 뒷심이 약하다더니 과연ᆢ
    애청자인데 좀 실망스러워지고있어요.

  • 3. 빵으로
    '15.1.18 12:22 AM (39.121.xxx.164)

    성공하려 부산하게 움직일때가 더 재미있었어요.
    샌드위치 만들어 팔고 할때가 훨씬 재미있었는데 빵집 차리고 나서는 빵 얘기는 쏙 들어가고.
    내일 예고도 보니 별로더라구요. 기대도 안되고.

  • 4. 맞아여
    '15.1.18 1:30 AM (190.114.xxx.117)

    한지혜 정말 연기 못하고 대사들도 오그라들고.. 배역들 작위적이고 한국드라마 수준이 이런가 싶을정도로 유치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김수미 때문에 봤는데 이제 그것도 못하겠어요

  • 5. 팔이에서
    '15.1.18 2:46 AM (125.183.xxx.172)

    글 많이 올라 오길래 김수미 복권 당첨 돼서 고두심이랑
    얽힌 부분 부터 잼나게 보다가
    이젠 재미 없어졌어요.
    미혼모 연기하는 배우는 동남아 연기하는 사람인 줄 착각했어요...;;;;;;

    남자 주연배우도 넘 약하고 호감도 안 가고...
    걍 조연이 딱인 듯..

    오늘은 보다가 티비 꺼 버렸어요.

  • 6. 삼시세끼
    '15.1.18 4:51 AM (50.92.xxx.69)

    몇주전만 해도 한회당 스토리가 알차게 들어 있었는데
    지난주부터인가 스토리가 없어요.
    그냥 몇주 뭉쳐서 한두 스토리 진행한거 같네요.
    오늘도 전개된 내용이 전혀 없었구요.
    횟수가 많이 남은건지 얘기를 전혀 풀지를 않네요.

  • 7. 재미없어요
    '15.1.18 7:52 AM (110.11.xxx.21)

    어제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김수미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것도 너무 싫고 억지스러운것 같아요.
    내용도 별로 없구요

  • 8. ..
    '15.1.18 3:1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얼마전부터 보는데 비행기 사고났는데 팔에 기부스 하나 하고 떡 나타나는거 보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엄청 큰 빵모자에 스카프에 앞치마 두르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 만화 같고 억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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