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다하다 이젠 누구 며느리 명찰 달고 물건 파네요.^^;

어이없다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15-01-17 19:47:26

 

 

송*순 며느리 채**이라는 명찰 달고 시래기 팔고 있어요.

홈쇼핑에서요.

저러면 잘 팔릴까요?

 

 

정말 연예인 가족들 티비에 드글드글한 것 보기 싫어요.^^;

아이들 광고 좀 그만 나오고

의사들 약장사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IP : 112.148.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15.1.17 8:01 PM (211.245.xxx.178)

    있나보네요.
    세습이 당연한 나라다보니 연예인세습도 이젠 당연시되나요?
    뭐. 그러다 자연도태되지않을까요?
    사람들이 좋아하면 계속 다른 공급도 될테고.

    개인적으론 별루라고 생각해요. ㅎ.

  • 2. ㅎㅎ
    '15.1.17 8:11 PM (58.226.xxx.165)

    끼리끼리 문화라고하죠

  • 3. 원글
    '15.1.17 8:15 PM (112.148.xxx.94)

    요즘 부쩍 이런 현상이 심해진 것 같아요.
    종편에 우르르 나와 신변잡기 늘어놓는 프로그램이 중구난방 생기면서 그렇게 된 것 같구요.

    그냥 명찰에 그렇게 적혀있으니 우습더라구요.
    누구 며느리...^^
    그 시엄니도 엄청 요란스럽게 물건 팔아대더니만 며느리까지 그러네요.

  • 4. ...
    '15.1.17 8:19 PM (175.215.xxx.154)

    송도순이나 그 며느리보단
    송도순 아들이 궁금하네요
    엄마가 그래도 이름 알려진 연예인이라 부족하지 않게 크고 뒷바라지 받고
    자기는 배우임네 고고하게 연기하고 대학원 다녀..몇백만원씩 하는 자전거 용돈으로 사
    결혼이후에도 돈벌이는 아내가하고 부모로부터 생활비 보조받고
    자기 와이프는 누구 며느리 명찰달고서 홈쇼핑하는데...
    자기는 고고한 배우라....홈쇼핑 같은건 안하겠죠

  • 5. 그것도
    '15.1.17 8:28 PM (175.211.xxx.31)

    그사람들 복이죠.
    나쁜짓도 아니고 그거야 홈쇼핑의 상술이지
    그 고부가 나쁜 짓 한거 아니잖아요.

    돈 싫어 하는 사람 세상에 없어요.

  • 6. 원글
    '15.1.17 8:31 PM (112.148.xxx.94)

    나쁘다기 보다는 좀 우스워서요.
    송도순씨야 그렇다쳐도 며느리가 누구 며느리라는 명찰까지 달고 물건 파는 게요.

  • 7. 그래도
    '15.1.17 8:33 PM (223.62.xxx.5)

    나름 억척스런 면은 있네요.. 쪽팔릴법도 한데..

  • 8. ㄷㄱ
    '15.1.17 8:43 PM (218.239.xxx.219)

    송도순 헛똑똑시어머니
    종편에서 매번 전원주에게 자식한테 다 퍼주지마라
    훈수두더니
    전원주는 큰소리나 떵떵치고 퍼주기나하지
    송도순은 큰소리도 못치고 퍼주던데요

    ㅇㅇㅇ 며느리 ㅇㅇㅇ 명찰이요?
    방송은 못봤지만 코메디같네요

  • 9. ..
    '15.1.17 11:24 PM (1.236.xxx.220)

    얼마전 며느리가 사업하다 손해본 돈 송도순이 갚아줬다던 글 있지 않았나요?
    아들도 문제지만 사업 무리하게 한 며느리도 잘한건 없는 듯...

  • 10. ..
    '15.1.18 12:22 AM (121.169.xxx.131) - 삭제된댓글

    며느리..돈. 많이 벌지 않았어요???쇼핑몰해서 돈. 많이. 번걸루 알고 있었는데...
    티비에. 많이 나오고 케이블에서보니까. 광고도찍었던데......

  • 11. ,,,
    '15.1.18 7:20 AM (61.72.xxx.72)

    아들 요즘 mbc 폭풍의 계절에 악녀 애인으로 나오는 사람 아닌가요?
    여주인공과 이혼한 남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167 2015년 6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5/06/23 823
459166 열자말자 벌레들도 기어 3 오네요 2015/06/23 1,108
459165 일상으로 돌아오는군요 1 2015/06/23 611
459164 운영자님 고생하셨어요... 9 진심으로 2015/06/23 1,053
459163 오늘은 하루 종~~일.. ... 2015/06/23 448
459162 요즘 세상에 착하면 안된다는 것 4 .. 2015/06/23 1,517
459161 아직 좀 불안정한데요... 1 기다림에지친.. 2015/06/23 781
459160 하아..저도 디지털노숙자 대각 2015/06/23 593
459159 오랜 죽순이는 죽순인가봅니다. 인터넷노숙자.. 2015/06/23 777
459158 집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예요 6 소중한 8.. 2015/06/23 892
459157 우리도 할 말 있다 4 안돼 2015/06/23 903
459156 제 글은 1월 11일자까지만 1 날아간 글 2015/06/23 882
459155 매일이 뭡니까 매시 매분 들락였네요 엉엉 10 김흥임 2015/06/23 1,549
459154 반가운 마음과 온라인 환경이 계속 많이 바뀌는듯.. 일찍 일어나.. 2015/06/23 548
45915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2cook.. 2015/06/23 1,453,765
459152 다음카카오, 언론사 기사에 정부·기업 반박댓글 허용 6 외압 2015/06/23 2,872
459151 반가운 마음에 저도 인증글 하나^^ 방가방가 2015/06/23 678
459150 와!!! 방가방가!!!!!!!!!!!!!!!! 2 !!!! 2015/06/23 791
459149 드디어 사이트 열리네요 ㅠㅠ 2015/06/23 451
459148 돌아와서 기뻐요~~ ㅠㅠㅠ ㅇㅎㅎ 2015/06/23 414
459147 82야 아프지마 ㅠㅠㅠ 감격 2015/06/23 519
459146 지금글올리시는분들?? 27 궁금 2015/06/23 6,618
459145 우왕 드디어 열렸다 삼남매맘 2015/06/23 647
459144 흑흑흑 고마워요 6 82여 영원.. 2015/06/23 779
459143 직장생활 스트레스.. 6 잠도 안와 2015/06/23 5,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