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속이 좁다는 것.
어떤 사람이 가진 능력이나 돈이 내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더라도, 이를 못마땅히 여기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 보면 속이 참 좁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결국 다 열등감때문이었네요.
잘났음에도 불구하고 자랑안하는 애들조차 얘네들 만나면 밉상찍히니 잘난 애들이 오히려 더 불쌍해진다고 해야 하나..여튼 열등감많은 애들 정말 싫네요.
1. ......
'15.1.17 6:06 PM (222.112.xxx.119)여기 게시판만 봐도... 수두룩..
2. 그냥
'15.1.17 6:09 PM (223.62.xxx.245)남한테 쓰잘데기없이 관심 많고
남의 시선 엄청 의식하고
그런 사람이 또 남 흉도 잘 보죠.3. 그냥
'15.1.17 6:12 PM (223.62.xxx.245)누구나 열등감이 있으니
맨날 82 게시판에 남 흉 보는 글이 넘쳐나고
몇 살인데 이 머리 해도 되나, 이 옷 입어도 되나 늘 묻고
남의 연봉이니 개인사 캐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4. 랄랄라
'15.1.17 6:12 PM (14.52.xxx.10)잘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랑 안엮여요 걱정마세요 ^^:
5. 비논리
'15.1.17 6:26 PM (223.62.xxx.19)열등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
자만심만 가득한 인간이 더 싫어요.6. ㅋㅋㅋ
'15.1.17 6:31 PM (219.254.xxx.207)지들 잘난 맛에 사는 등신들이 민폐끼쳐서 누가 총대메고 말해주면 열폭 열등감 타령하더라 ㅋㅋ
7. ..
'15.1.17 6:37 PM (122.34.xxx.72)모든걸 이해하고 내색않고 살아야 열등감, 자격지심, 질투..
이런말 안듣고 살겠네요.8. 제 경험상
'15.1.17 7:03 PM (175.192.xxx.247)과시하고 허세 많은 사람이 열등감이 훨 많고요 차라리 드러내놓고 질투하는 사람은 건강한 편이에요
9. ..
'15.1.17 7:57 PM (211.173.xxx.137)열등감..
남한테 쓰잘데기없이 관심 많고
남의 시선 엄청 의식하고
그런 사람이 또 남 흉도 잘 보죠 222
열등감이나 자만심이나 남과 비교하니까 생기는 듯..
남과 비교안하고 그냥 내 인생에 충실하기..10. 맞아요
'15.1.18 10:50 AM (183.101.xxx.9)원글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딱하나 생각나는 사람 있네요
저런거에 더해서 자존심도 엄청 쎄요
건강한 자존심이 아니라 비뚤어진 자존심만 세우느라 고집만 쎄고
아무튼 저런사람은 끝이 안좋아요11. ㅇ
'15.1.18 2:01 PM (69.159.xxx.93)사랑받은 만큼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12. ㅁㅁ
'15.1.18 4:49 PM (180.230.xxx.83)속이좁아 열등감인지 열등감때문에 속이좁은건지
여하튼 반성하고 갑니다13. 공감해요
'15.7.2 1:37 PM (175.253.xxx.142)사랑받은 만큼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222222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8960 |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 초짜 | 2015/01/18 | 1,416 |
| 458959 |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 청색책 | 2015/01/18 | 3,788 |
| 458958 |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 상상맘 | 2015/01/18 | 10,862 |
| 458957 |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 혼자 | 2015/01/18 | 801 |
| 458956 |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 바에 | 2015/01/18 | 1,592 |
| 458955 |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 살려주세요 | 2015/01/18 | 3,174 |
| 458954 |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 ㅇㅀ | 2015/01/18 | 2,378 |
| 458953 | 이제 잊을 거예요 5 | .. | 2015/01/18 | 1,101 |
| 458952 |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 궁금증 | 2015/01/18 | 58,781 |
| 458951 |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 | 2015/01/18 | 11,948 |
| 458950 |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 울딸은세살 | 2015/01/18 | 2,137 |
| 458949 |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 미쳤나봐 | 2015/01/18 | 2,345 |
| 458948 |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 e | 2015/01/18 | 13,200 |
| 458947 |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 fionil.. | 2015/01/18 | 3,350 |
| 458946 |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 논점 벗어남.. | 2015/01/18 | 1,555 |
| 458945 |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 눈트라우마 | 2015/01/18 | 1,402 |
| 458944 |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 밥순이 | 2015/01/18 | 1,486 |
| 458943 |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 헉헉 | 2015/01/18 | 7,368 |
| 458942 | 기가 막혀서... 1 | ㅎㅎㅎ | 2015/01/18 | 881 |
| 458941 |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 궁금 | 2015/01/18 | 4,439 |
| 458940 |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 ㄱㄱ | 2015/01/18 | 1,702 |
| 458939 |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 혹시 | 2015/01/18 | 650 |
| 458938 |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 애정 | 2015/01/18 | 2,771 |
| 458937 |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 패딩 | 2015/01/18 | 2,641 |
| 458936 | 언제부턴가 1 | 아휴 | 2015/01/18 | 56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