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조회수 : 5,078
작성일 : 2015-01-17 17:01:10
아이들 이름도 부르지만 가끔 기분좋을때나
아이들이 넘 사랑스러울때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딸을 공주라고 부른다던가 하는 경우요
아님 지금은 아니지만 어릴적에 이렇게 불리웠다 하는 애칭 궁금해요
우리집은 초등 고학년 아들 한명있는데
강아지라고 하거나 귀요미 이쁜이 우리새끼 보물 귀한생명 등등으로 그때그때 막 불러요 ㅎㅎ
IP : 175.213.xxx.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7 5:05 PM (182.219.xxx.83)

    저는 늘 이쁜딸!! 이렇게 불러요^^

  • 2. 딸랑셋맘
    '15.1.17 5:11 PM (211.176.xxx.23)

    개똥이1호, 2호, 3호
    요거 전엔 만두, 찐빵, 땅콩

    애들이 재미있어해요. ^^

  • 3. 중1우리아들은
    '15.1.17 5:18 PM (223.62.xxx.118)

    차돌이요
    결혼할때까지만 부를려구요

  • 4. 초5올라가는 아들
    '15.1.17 5:23 PM (112.154.xxx.166)

    5살때 유치원에서 올챙이 배웠다고 올챙이라 불러달라 하더니 6살때 개구리 됬다고 개구리ㅎ 그 후론 개구리라 불러요 본인은 지금은 싫어하는데 부르는 저는 너무너무 잼나요ㅋ

  • 5. 태명이
    '15.1.17 5:25 PM (14.32.xxx.97)

    까꿍이었어요. 곧 대학가는데...지금도 자주 까꿍이라 부르고 지도 은근 좋아해요 ㅋ

  • 6. 레지나
    '15.1.17 5:41 PM (121.254.xxx.111)

    '찍이'(깜찍이)라고 부르다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동이'(포동이)로 부르고 있어요

  • 7. ㄱㄱ
    '15.1.17 5:43 PM (222.237.xxx.167)

    쪼꼼이라고..해요
    날때부터 너무쪼끔했었기에 쪼꼼아~해요

  • 8. 애칭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15.1.17 6:07 PM (61.101.xxx.59) - 삭제된댓글

    불러주는 대로 자라는 듯.

  • 9. ㅇㅇㅇ
    '15.1.17 6:30 PM (211.237.xxx.35)

    스무살된 딸한테
    이름중 한글자인 쏘라고 부르거나
    공주님, 공주, 애기공주, 애기, 귀요미, 예쁘니, 딸, 딸아 등등

  • 10. 주니
    '15.1.17 6:32 PM (125.138.xxx.163)

    큰아들 ㅡ 살찐 호랑이띠 ㅡ 돼랑이
    둘째아들 ㅡ피부검고 귀가 커서 ㅡ검숭이
    남편 ㅡ 살친 원숭이띠ㅡ 돼숭이

  • 11. ㅎㅎ
    '15.1.17 7:35 PM (223.62.xxx.49)

    첫째 - 찹쌀떡 / 변형버전 ; 찹쌀, 찰떡
    어릴때 엉덩이가 꼭 말랑한 찹쌀떡 같아서요.
    둘째 - 밤토실 / 변형버전 ; 토실, 포동, 보동보동
    애기때 토실토실 했어요. ㅎㅎ

  • 12. 엇!
    '15.1.17 8:17 PM (124.111.xxx.24)

    울딸 애칭은 통! 멀리서도 통! 소리내면 쳐다봐요...
    아기때 통통했어요...
    지금 초6인데... 울아기라고도 해요...

  • 13. 저도
    '15.1.17 10:26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쏘~
    쭌~
    똘똘이
    똘순이

  • 14. 참새엄마
    '15.1.17 11:08 PM (175.193.xxx.139)

    저희 10개월 아가는 잘먹을때는 똥뙈지
    엄마한테 대롱대롱 매달려 안겨있을때는 고릴라
    느무 귀여울때는 강아지
    떼쓸때는 아저씨 ex)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648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애ㅏㅗ 2015/01/18 2,684
458647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그알 2015/01/18 941
458646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2015/01/18 2,148
458645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2015/01/18 6,898
458644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엄마 2015/01/18 4,854
458643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상담 2015/01/18 3,715
458642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뒷심부족 2015/01/17 2,683
458641 역쉬 김어준!!! 5 .... 2015/01/17 2,787
458640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망원시장 2015/01/17 5,215
458639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2015/01/17 3,653
458638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노랑 2015/01/17 748
458637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ㅇㅇㅇ 2015/01/17 1,433
458636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깅이야 2015/01/17 1,130
458635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정말부럽다 2015/01/17 13,721
458634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2,094
458633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2015/01/17 1,054
458632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dy 2015/01/17 4,679
458631 이세이미야케 매장 2 방울방울해 2015/01/17 5,085
458630 젖병도 좋은게 있나요? 6 .. 2015/01/17 1,263
458629 여아의 감정소모를 감당하기 싫어요. 7 점네개 2015/01/17 3,271
458628 중국산 검은깨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 2015/01/17 1,682
458627 눈밑애교수술하고싶은데 하신분들 의견좀듣고싶어요 2 123 2015/01/17 1,942
458626 인천에 또 폭행어린이집있네요. 9 ㅡㅡ 2015/01/17 2,291
458625 주말부부는 정말---안돼 ㅁㅁ 2015/01/17 2,135
458624 82쿡에서 본 내용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요~ 1 소리소문없이.. 2015/01/17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