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조회수 : 5,081
작성일 : 2015-01-17 17:01:10
아이들 이름도 부르지만 가끔 기분좋을때나
아이들이 넘 사랑스러울때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딸을 공주라고 부른다던가 하는 경우요
아님 지금은 아니지만 어릴적에 이렇게 불리웠다 하는 애칭 궁금해요
우리집은 초등 고학년 아들 한명있는데
강아지라고 하거나 귀요미 이쁜이 우리새끼 보물 귀한생명 등등으로 그때그때 막 불러요 ㅎㅎ
IP : 175.213.xxx.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7 5:05 PM (182.219.xxx.83)

    저는 늘 이쁜딸!! 이렇게 불러요^^

  • 2. 딸랑셋맘
    '15.1.17 5:11 PM (211.176.xxx.23)

    개똥이1호, 2호, 3호
    요거 전엔 만두, 찐빵, 땅콩

    애들이 재미있어해요. ^^

  • 3. 중1우리아들은
    '15.1.17 5:18 PM (223.62.xxx.118)

    차돌이요
    결혼할때까지만 부를려구요

  • 4. 초5올라가는 아들
    '15.1.17 5:23 PM (112.154.xxx.166)

    5살때 유치원에서 올챙이 배웠다고 올챙이라 불러달라 하더니 6살때 개구리 됬다고 개구리ㅎ 그 후론 개구리라 불러요 본인은 지금은 싫어하는데 부르는 저는 너무너무 잼나요ㅋ

  • 5. 태명이
    '15.1.17 5:25 PM (14.32.xxx.97)

    까꿍이었어요. 곧 대학가는데...지금도 자주 까꿍이라 부르고 지도 은근 좋아해요 ㅋ

  • 6. 레지나
    '15.1.17 5:41 PM (121.254.xxx.111)

    '찍이'(깜찍이)라고 부르다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동이'(포동이)로 부르고 있어요

  • 7. ㄱㄱ
    '15.1.17 5:43 PM (222.237.xxx.167)

    쪼꼼이라고..해요
    날때부터 너무쪼끔했었기에 쪼꼼아~해요

  • 8. 애칭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15.1.17 6:07 PM (61.101.xxx.59) - 삭제된댓글

    불러주는 대로 자라는 듯.

  • 9. ㅇㅇㅇ
    '15.1.17 6:30 PM (211.237.xxx.35)

    스무살된 딸한테
    이름중 한글자인 쏘라고 부르거나
    공주님, 공주, 애기공주, 애기, 귀요미, 예쁘니, 딸, 딸아 등등

  • 10. 주니
    '15.1.17 6:32 PM (125.138.xxx.163)

    큰아들 ㅡ 살찐 호랑이띠 ㅡ 돼랑이
    둘째아들 ㅡ피부검고 귀가 커서 ㅡ검숭이
    남편 ㅡ 살친 원숭이띠ㅡ 돼숭이

  • 11. ㅎㅎ
    '15.1.17 7:35 PM (223.62.xxx.49)

    첫째 - 찹쌀떡 / 변형버전 ; 찹쌀, 찰떡
    어릴때 엉덩이가 꼭 말랑한 찹쌀떡 같아서요.
    둘째 - 밤토실 / 변형버전 ; 토실, 포동, 보동보동
    애기때 토실토실 했어요. ㅎㅎ

  • 12. 엇!
    '15.1.17 8:17 PM (124.111.xxx.24)

    울딸 애칭은 통! 멀리서도 통! 소리내면 쳐다봐요...
    아기때 통통했어요...
    지금 초6인데... 울아기라고도 해요...

  • 13. 저도
    '15.1.17 10:26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쏘~
    쭌~
    똘똘이
    똘순이

  • 14. 참새엄마
    '15.1.17 11:08 PM (175.193.xxx.139)

    저희 10개월 아가는 잘먹을때는 똥뙈지
    엄마한테 대롱대롱 매달려 안겨있을때는 고릴라
    느무 귀여울때는 강아지
    떼쓸때는 아저씨 ex)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49 오늘 출국, 몇시간 전에 공항도착해야 할까요 08:44:16 9
1772148 저탄고지, 케톤식 오래한 분들 계세요? 1 08:40:19 70
1772147 이준수는 누가 보호하고 있을까 08:39:13 144
1772146 어린이집 교사 출근 안하면 안온다고 연락하나요 1 .. 08:38:26 129
1772145 주식 바람넣는글 왜 지우셨어요? 2 .. 08:35:50 221
1772144 주식. 플러스 됐어요 .... 08:33:35 239
1772143 쿠팡 다니던 지인 3 .. 08:32:45 478
1772142 결혼 다 안한 자식들 있는 5 08:30:03 428
1772141 냉수육했는데 핏물이 고여있는데 어떡하죠? 5 냉수육 08:28:20 188
1772140 알바공고와 다른 계약서 2 레드 08:23:38 149
1772139 계란 오래두고 먹어도 되나요? 2 ㅇㅇ 08:22:12 254
1772138 숏폼에 중독됬나 4 숏폼중독 08:19:31 405
1772137 수사 받아야될 판사들 1 ㄱㄴ 08:19:07 125
1772136 김밥집 앞 비둘기 세마리 1 자영업자 08:18:37 340
1772135 드라마 김부장 보다 생각난 '어쩔수가 없다' 어쩔 수 08:16:25 399
1772134 아파트 난방 언제부터 하세요? 13 tt 08:10:36 725
1772133 지볶행에 16상철영숙 3 아니겠죠 08:06:54 643
1772132 요실금 있는 분들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4 ㅇㅇ 08:06:03 375
1772131 한덕수 사형선고 가능성 9 08:02:24 1,284
1772130 미래에셋 해캥건으로 전카카오 사장이랑 민사소송중이라는데요 3 고객 07:56:14 448
1772129 오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브리핑만이라도 꼭 보세요. 3 바쁘신분들 07:56:06 811
1772128 어머니 제발 68 하늬바람 07:48:18 2,491
1772127 "금보다 비싼 메모리"…'품귀 현상'에 中 D.. 4 ㅇㅇ 07:35:02 1,232
1772126 전주살기 어떤가요 7 ... 07:22:00 914
1772125 넷플릭스에 김민기 다큐 있어요 2 김민기 07:17:30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