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업이 뭔 동네북도 아니고..

허 참..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5-01-17 16:36:24
왜 저리 집요하게 난리인지..
각자 형편에 맞게 잘 키우면 됩니다.
아이 키우는데 절대적인 진리가 어디 있어요?
똑같이 낳아 기른 형제도 한놈은 잘하고 한 놈은 못하기도 하는데요.
분란 목적 글인걸 알면서도 볼때마다 불편하네요.

IP : 58.226.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정도 크고
    '15.1.17 4:42 PM (122.36.xxx.73)

    일하러 나가는 아줌마들도 많고 그만큼 경력이 단절되고는 갈 자리가 없는것도 맞아요.애들 어릴때 엄마가 키우라면서 좀 크고 나면 왜 나가서 일 안하냐고 돈벌어오라고 밀어붙이는건 잘못된 행동이죠.그러려면 사회가 제대로 이런 사람들을 흡수할만큼 시스템을 갖춰야합니다.그러지 않고 모든걸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면 누가 진짜 애 낳아서 키우고 싶겠어요.직업잃지 않으려 회사다녀야해서 애들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보내야하는건 또 어쩔수 없는거라면서 어린이집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살률이 높다.이런 말을 퍼뜨리는건 대체 뭐 어쩌자는거냐구요.

  • 2. 근데
    '15.1.17 4:43 PM (218.101.xxx.231)

    그여자 글의 요지가 홈스쿨링의 중요성 아니던가요? 정작 열폭해야할건 워킹맘일텐데....?

  • 3. 무우배추
    '15.1.17 4:45 PM (124.56.xxx.35)

    그냥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신의 삶을 살면 그만이죠
    남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겉에 드러난 겉모습만 보고
    칭찬할 필요도 비난한 필요도 없는거죠
    자신의 삶을 열심히 바쁘게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면 남을 바라볼 시간도 없을꺼예요

  • 4. ....
    '15.1.17 4:48 PM (121.167.xxx.114)

    진짜 생각이 있고 의견이 있는 것들이 아니라 그냥 물 흐리고 분란 일으키려는 수작입니다. 그냥 미친개가 짖는가보다 하면 이 또한 지나갑니다.

  • 5. 그러게요.
    '15.1.17 5:06 PM (1.233.xxx.159)

    조심스레 일X 의심해봐요.

  • 6. ...
    '15.1.17 5:12 PM (182.218.xxx.103)

    분란글 맞아요.. 어제부터 전업까고 댓글로 깐족대던 글들 지워졌어요

  • 7. 마리
    '15.1.17 5:18 PM (14.53.xxx.231)

    요새 어린이집 사건과 관련하여.. 올라오는 분란글들이 많이 보이던걸요.
    전업이면 전업.. 워킹맘이면 워킹맘 안까이던 때는 없었으니 ..

  • 8. 분란
    '15.1.17 5:18 PM (1.241.xxx.219)

    분란글이죠. 전업맘 자극하고 댓글도 글하고는 상관없이 깐족대는 글이더라구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업하고는 밥그릇 싸움할 이유도 없고
    자기랑 뭐 크게 상관도 없는데 말이죠

    일베들은 여자를 혐오하는데
    아마 시작이 집에 있는 엄마였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유독 잘 있는 남의집 지붕아래 여자를 까는거죠. 머리가 나쁘니 그게 왜 이상한건지도 모르구요
    자기 아내도 아니고
    자기 엄마도 아니고
    남의집 엄마 남의 아내를 왜 들먹이며 깐족대는지
    한번 더 그러면 니가 나 먹여살리라고 할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671 어디로 이사갈까요? 9 어디로 2015/01/18 2,207
458670 울산 어린이집서맞아죽은 23개월 성민이 8 참맛 2015/01/18 2,061
458669 여행사 여행상품을 현금으로 결제하면 할인을 해주나요? 10 현금결제.... 2015/01/18 2,013
458668 약과랑 찹쌀약과가 다른건가요? 크하하하 2015/01/18 707
458667 생야채를먹으면 가스가차요 3 야채 2015/01/18 2,431
458666 부인한 요리외엔 암것도 못해먹는 남편 9 눈물나요 2015/01/18 2,249
458665 의미없는 편가르기 16 아이고 의미.. 2015/01/18 2,122
458664 미소님 곡물세안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세안제 2015/01/18 799
458663 반대하는 결혼 3 pumpki.. 2015/01/18 1,916
458662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25 발암주의 2015/01/18 18,410
458661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애ㅏㅗ 2015/01/18 2,684
458660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그알 2015/01/18 943
458659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2015/01/18 2,148
458658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2015/01/18 6,898
458657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엄마 2015/01/18 4,856
458656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상담 2015/01/18 3,715
458655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뒷심부족 2015/01/17 2,683
458654 역쉬 김어준!!! 5 .... 2015/01/17 2,787
458653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망원시장 2015/01/17 5,215
458652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2015/01/17 3,653
458651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노랑 2015/01/17 749
458650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ㅇㅇㅇ 2015/01/17 1,434
458649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깅이야 2015/01/17 1,131
458648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정말부럽다 2015/01/17 13,722
458647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