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꿈해몽 부탁드릴께요 ㅠㅠ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5-01-17 14:12:36

 

꿈에서 수영장 샤워실 같은 곳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 짐을 카트같은거에 싣고 가는데

 

보행기 같기도 했어요

 

그안에 남자 아기가 한명 있었고 제가 돌봐주는 아기 같았어요

 

길을 가는데 맞은편에 손주돌보는 할아버지 분드리 말을 걸길래 대답해주고

 

내가 애기엄마(새댁)인줄 알았나보다..하면서도 기분은 안나빴어요

 

그 할아버지와 애기들 무리근처에 빼빼로가 떨어져 있기래 잠시 고민후에

 

제 카트에 담았어요 제가 돌보는 아이 주려구요

 

잠시후에 보행기에서 아이를 보는데 주은 빼빼로가 뜯어져있는 거길래

 

내 아기는 아니지만 이런거 주면 안되겠지 싶어서 빼빼로 버리고

 

아기 봤는데 아기가 숨을 안쉬고 바람빠진 풍선처럼 죽었어요

 

근데 죽은거 보니까 제 손바닥만하게 작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차를 운전해서 동네에 병원을 찾았는데 안보이길래

 

애기가 너무 작아서 (동물같은느낌에) 동물병원이라도 찾고 있었어요

 

가족한테 전화했는데 가족이랑 친하게 지내시던 돌아가신분이 전화받아서

 

바쁘다고(원래 전화 자주 받아주시고 돌아가셔서 제가 너무 슬퍼요)

 

하길래 끊고 골목위로 차를 돌려야 겠다 싶어서 차를 돌렸는데

 

뒤에서 누가 차를 꽝하고 받길래..

 

그 순간 뒤에서 받은거니까 그래도 다행이다. 하면서 잠에서 깼어요

 

무슨꿈일까요?

 

 

 

IP : 182.224.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주면
    '15.1.17 2:39 PM (49.1.xxx.83)

    봐 주는데 있어요.
    홍순래 뭐 이런 곳.

  • 2. ...
    '15.1.18 7:58 AM (61.72.xxx.72)

    내용은 복잡해서 정확한 꿈 해몽은 어렵고요.
    꿈속에서 벗고 샤워 했다는건 지저분한 잡다한 고민이 해결 된다는 얘기구요.
    아기를 데리고 갔다는건 남은 근심거리가 있다는 거고
    얘기가 죽었다(쪼그라 들어 작아졌다)는건 근심이 없어지거나 작아질수 있다는것 같아요.
    큰 틀에서 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안 좋거나 찝찝하면 나쁜 꿈이고
    꿈이 무의식의 세계를 보여 주는거라서 꿈을 꾸면서나 잠이 깨서 기분이 좋으면
    좋은 꿈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9 너무 예뻐서 63세에 데뷔한다는 톱 여배우의 엄마…딸 누군가 했.. .. 23:54:33 147
1772338 숙원사업 방정리 했어요 .... 23:51:37 104
1772337 갤럭시폰 사용하시는분이요,요즘 폰 교체하실때 어떤 폰으로 교체.. 2 교체 23:45:39 192
1772336 50대 남자 아주 얇은 경량패딩요 .. 23:40:54 137
1772335 겨울이면 발이 너무 차가워요 2 우찌 23:40:30 120
1772334 칭다오 가는데요. 추천부탁드려요 1 칭다오 23:40:19 101
1772333 옛남친 생각 하시나요 다들 23:38:40 173
1772332 마흔 중반 여자한테 둘째 낳으라고 하나요? 6 ... 23:38:33 322
1772331 출산시 대학병원 모자동실 무리일까요? 12 S2 23:24:50 297
1772330 대장동 특컴가면 윤석열 나올겁니다 10 23:24:32 455
1772329 베네피트 단델리온 쿨톤이 쓰기 괜찮나요? 8 ... 23:12:06 349
1772328 육아전문 오은영도 자기 자식은 20 오오오 23:11:09 2,694
1772327 남편이 잘되면 6 ㅇㅇ 23:05:58 797
1772326 특이한(?) 글 읽는 거 좋아하시는 분 ^^ 3 중딩맘 23:02:50 491
1772325 여론조작하다 딱 걸린 극우 벌레들 2 o o 23:01:20 406
1772324 암은 정말 스트레스가 큰 원인일까요. 13 .. 22:59:07 1,792
1772323 고3 지금와서 못하겠다니!! ㅡㅡ 1 고3 22:55:34 1,326
1772322 게임스탑 넷플릭스 영화 추천 덤머니 ㅇㅇ 22:50:03 358
1772321 핸드메이드 코트 소매에 핸드메이드 라고 적힌 라벨 제거하고 입는.. 6 ... 22:46:30 1,018
1772320 피고인 주제에 증인 유도심문 취조하는 윤석열 2 개판재판 22:42:39 552
1772319 중하위권 윈터스쿨 예비고3 5 22:42:32 401
1772318 일본집이 단열을 안하는이유?뭘까요 10 ㅡㅡ 22:41:27 1,921
1772317 크리스마스트리 꼬마전구 어디가 괜찮나요? ... 22:39:46 86
1772316 김장 생새우,굴,돼지고기 양 여쭤요 1 김장 준비 22:39:01 172
1772315 여기저기서 본 얼굴도 있네요 ;;; 1 싱어게인 22:37:25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