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위원장 아는 분 계세요?
1. ㅇㅇ
'15.1.16 11:15 PM (122.35.xxx.69)부산국제영화제를 이만큼이나 키우신 분이랍니다.
2. 름름이
'15.1.16 11:19 PM (124.199.xxx.85)전 13회 영화제때 자원봉사해서 실제로 뵈었어요. 영화좋아해서 이후 행사에서도 ㅎ 16회인가에선 영화제 트레일러가 이 분께 드리는 헌사로 구성되었죠. 정치성향이 다소 보수적이란 말이있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을 존경합니다.
3. ...
'15.1.16 11:24 PM (61.72.xxx.169)저는 새로운 일에 두려움이 많아서 선택을 실행으로 옮기기가 참 어려워요. 하면 잘할 수 있다는 걸 저도 알고 남들도 아는데, 새로운 것이 두려워요. 그래서 이렇게 그냥 꾸준히 즐겁게 하는 분들을 보고 배우려구요.
4. 저도 영화광이라
'15.1.16 11:28 PM (223.62.xxx.57)우리 영화계를 풍성하게한 존경받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5. ...........
'15.1.16 11:32 PM (76.113.xxx.172)2010년에 무릎팍에 나온 것 보시고 싶으시면.............
https://www.youtube.com/watch?v=-Tuv7tgKsaw&list=CL8Mdb4pmzvNc
자동 연속 플레이 됩니다만 한국에서 유툽을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2010년 11월 24일 방송분입니다.6. ...
'15.1.16 11:37 PM (61.72.xxx.169)아이고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안 보이게 설정되었다는데 다른 영상을 찾아볼게요.
덕분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7. 심플라이프
'15.1.16 11:40 PM (110.70.xxx.6)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8. 멋진 분
'15.1.16 11:46 PM (1.210.xxx.52)4회 국제영화제 자봉을 했어요. 김동호 집행위원장님은 당시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온 현장을 누비고 다니셨죠. 기동성이 떨어지니 퀵 오토바이 뒤에 타고 다니시기도 했고...고작 4회째던 영화제가 벌써 성공적으로 안착한 분위기였는데 그 분 공로가 아주 컸다고 알고 있습니다.
9. 해피
'15.1.16 11:59 PM (221.151.xxx.86)이건 실화예요~아는동생이 김동호씨를 실수로 다치게 해서 병원으로 모시고갔는데 너무 의연하시게 용서해주시고 화한번 안내시더랍니다~너무 존경스럽더래요
10. 훌륭한 분
'15.1.17 12:01 AM (14.39.xxx.175)부산 영화제를 이정도로 키워내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영화계에서는 절대적인 인물입니다.11. ...
'15.1.17 12:04 AM (61.72.xxx.169)인품이 참 훌륭하신 것 같더군요. 인간적 매력도 엄청나서 영화제의 성공이 초반에는 상당부분 그로 인한 것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구요. 외국 손님들 사진이며 선물이며 세심하게 챙기고, 길거리에서 신문지 깔고 앉아 다들 어울려 술마시고 즐거워 했다구요.
말씀하시는 걸 보면 느리고 신중하세요. 그런 분이 사람들과 어울려 놀면서 분위기 잡아주시는 걸 보면 또 대단하구요. 인품과 처신이 함께 훌륭한 분인 것 같아요.12. ...
'15.1.17 12:04 AM (119.198.xxx.138)대학생 때 특강 오셨었는데 그때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팬이 됐어요. 여러모로 멋있는 분이더라구요.
13. ..
'15.1.17 1:18 AM (112.149.xxx.183)영화광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분이죠..부산영화제 그 자체신 분..
14. 정치적으로 보수
'15.1.17 1:23 AM (31.53.xxx.90)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맹박이 당선되고 나서 김동호 위원장님 좌파라고..ㅎㅎㅎㅎ 막 헐뜯고...난리 아니었어요.
정말 좋은 분이시지요. 정치성향이 보수이면 어때요, 그렇게 오래 끌어오셨는데.. 그 이면에는 김위원장님의 노력없이는 불가능하죠. ㅎㅎㅎ15. 그넘의 정치타령
'15.1.17 3:34 AM (222.106.xxx.9)정말 나무랄떄 없는 훌륭한 분이시구만..
말끝마다 따라붙는 그넘의 정치성향....이분의 뭘 보고 보수 운운하는건지...그리고 윗분 말처럼 좀 보수이면 어떤가요? 수구꼴통이 문제이지 진정한 보수에 자신이 맡은 일 잘 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정치성향만 진보인척 제대로 일도 안하고 여자관계 복잡하고 돈문제 티미한 꼴갑떠는 인간들도 많이 봤거든요...제발 정치병 환자들 좀 없어지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8881 | 린나이 가스건조기 쓰시는 분 3 | 건조기 | 2015/01/18 | 6,523 |
| 458880 | 모두를 쓰레기라 부르지 말아 달라 하소연 2 | 호박덩쿨 | 2015/01/18 | 967 |
| 458879 | 여러분!! 잊어버린 포도나무를 찾고 있습니다. 2 | 경기광주 아.. | 2015/01/18 | 885 |
| 458878 | 9차 '가만히 있으라' 세월호 런던 침묵시위 1 | 홍길순네 | 2015/01/18 | 927 |
| 458877 | 싱글이나 딩크족이 부럽다.. 15 | 자녀키우기 .. | 2015/01/18 | 7,665 |
| 458876 | 엔화3만7천엔을 원화로 다시 환전했는데ᆢ 3 | 극세사 | 2015/01/18 | 10,102 |
| 458875 | 잃어버린 물건중 제일 비싼거는요? 32 | 파란하늘 | 2015/01/18 | 4,319 |
| 458874 | 요거트요거베리 6 | .. | 2015/01/18 | 1,389 |
| 458873 | 손담비 얼굴이 스크림 같애요. 12 | .. | 2015/01/18 | 6,893 |
| 458872 | 두돌 조금 안된 애기엄마가 카페에서 5 | 애기엄마 | 2015/01/18 | 3,795 |
| 458871 | 군자동쪽 광진구 잘 아시는 분 3 | 군자동??광.. | 2015/01/18 | 1,540 |
| 458870 | 어린이집년 때문에 속터지네요 3 | ... | 2015/01/18 | 1,982 |
| 458869 | (펑)처가에 여행비 달라는게 흔한 일인가요? 15 | ... | 2015/01/18 | 3,740 |
| 458868 | 시어머님이 해주신 반지 리세팅하면 화내실까요 3 | 반지 | 2015/01/18 | 2,083 |
| 458867 | 습윤밴드 질문합니다 3 | a123 | 2015/01/18 | 1,227 |
| 458866 | 아메리카노 하루에 한잔은 괜찮을까요? 3 | ... | 2015/01/18 | 3,496 |
| 458865 | 슈돌 사랑이 사촌언니 유메..야노시호 판박이네요 22 | 유메 | 2015/01/18 | 11,997 |
| 458864 | 등을 구부리면 부정맥이 생겨요. 1 | 무서워 | 2015/01/18 | 2,085 |
| 458863 | 파리바게트 잘 아시는 분 10 | 궁금해요 | 2015/01/18 | 2,806 |
| 458862 | 결혼안한 나이가 든 아가씨같다? 27 | sdfg | 2015/01/18 | 4,734 |
| 458861 | 일본말 "오라이" 뜻 아셨나요? 53 | .. | 2015/01/18 | 26,228 |
| 458860 | 강아지는 보통 엄마젖 언제쯤 떼나요 3 | 애견 | 2015/01/18 | 1,511 |
| 458859 | '나를 찾아줘'와 82쿡 5 | .. | 2015/01/18 | 1,631 |
| 458858 | 유럽 여행지에서 나 강남사는데~~~ 6 | 동네가 뭔지.. | 2015/01/18 | 3,377 |
| 458857 | 백화점 직원은 전자제품 DC 있어요? 1 | Disney.. | 2015/01/18 | 9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