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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알왱알 깡패 고양이

...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5-01-16 22:42:53
날이 좀 추워서 방에 불을 때니 고양이가 신났습니다. 제 옆에 앉아 왱알왱알거리면서 이쁜 척을 합니다. 

저는 일이 하기 싫어서 마구 미루고 있습니다. 금방 할 수 있는 일인데 처음 하는 일은 늘 심리적 저항이 더 큽니다. 왜 그런 진 모르겠지만요.

뭐가 더 행복한 길인지 알 수 없을 때는 어쩌나요? 선택은 참 어렵군요. 한편으론 의미있는 일을 하자 싶지만 또 한편으로 마음을 가볍게 하고 돈도 벌고 싶으니. 

고양이는 아마 집사가 돈을 따라가서 캔이나 좀 더 날라다 주길 바라겠지요?
IP : 61.72.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1:03 PM (1.241.xxx.219)

    돈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캔은 집사의 손에서 저절로 열리는 열매로 알고 있을걸요. 우리냥이는 때때로 제 손을 땟지 하고 갑니다. 그때 그 캔이 아니야. 캔도 비싼거만 드세요.

  • 2. 맞아요 ㅋㅋ
    '15.1.16 11:16 PM (115.93.xxx.59)

    제일 비싼 캔은 어찌 그리 잘아는지
    어릴때 사료만 먹기에
    아이고 이런 효묘(효녀 고양이)가 있나 칭찬해준거 다 취소할까봐요 ㅋㅋ

  • 3. ....
    '15.1.16 11:17 PM (61.72.xxx.169)

    제가 아침에 나갈 때마다, 가서 쥐돌이 사냥하고 돈벌어와야 밥을 사서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다고 세뇌를 하곤 했는데, 역시 그는 모르겠지요? ㅜㅜ

  • 4. ...
    '15.1.16 11:18 PM (61.72.xxx.169)

    쿠팡인가에서 가끔 캔 세일하곤 해서 아주 싸던데, 저는 그런 것 쟁여놓고 먹어요. 처방 사료와 세일 캔으로 연명하는 우리 깡패.

  • 5. ...
    '15.1.16 11:25 PM (61.72.xxx.169)

    바보 깡패, 지금 우다다 하다가 방문에 발가락 찧고서 아오옹. 하고 울었어요 ㅋㅋㅋㅋ

  • 6. 고든콜
    '15.1.17 2:29 PM (14.40.xxx.104)

    냥이들은 집사에게 많은걸 바라지 않죠.. 그저 맘마랑 간식, 애정만 주면 너무 행복해하고 집사를 사랑해줘요~ 별 능력없는 제가 적어도 얘네들 한평생은 행복하고 안락하게 지켜줄수 있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저도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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