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방이 여성인권이나 견권(동물)이 낮은거 맞나요?

포항백구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5-01-16 22:21:32

포항백구 사건 충격이던데

술먹은 이웃집 남자가 스님이 키우는 백구

짖는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때린거

사진보니 충격이던데....

 

동물학대나 엽기적인 일 보면

아직도 지방이 여성인권이나 견권이 많이 낮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어때요?

 

지방 도시에서도 지하철 없는 곳에가면

여성을 아래로 보는 무시하는 인간들 접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객지 사람이다보니

제일 처음 지방가면

버스기사 택시기사부터 접하고...

배고파서 밥먹으면 식당에 가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걸 까요?

 

통영 갔더니 야간에 버스 정류장 지나버리는 버스기사 많더이다

업무태만인거죠.

운전 브레이크 밟는것도 엄청 쎄고....

불친절한 사람도 많고

다른건 몰라도 통영 대중교통 특히 버스는 최악이었음

 

IP : 122.3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건 모르겠고
    '15.1.16 10:26 PM (211.201.xxx.62)

    교회만 봤을 때 지방이 더 보수적이었어요.

  • 2. ..
    '15.1.16 10:29 PM (223.62.xxx.57)

    확실히 그럴거같아요. 시골인심이라느니 순박한시골 어쩌구 하지만 다 아니죠. 순박하단 기준이 멋대로 자기네들 좋을데로의 순박함이죠.

  • 3.
    '15.1.16 10:34 PM (223.62.xxx.82)

    고향이 지방광역시인데 별차이 못느껴요.
    엽기사건은 서울에서 더 많이 봤음.
    코딱지만한 땅덩어리에서 수도권vs지방으로 편가르기 불편하네요.
    수도권은 별거 없는데 부심 쩌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4. ~~
    '15.1.16 10:36 PM (58.140.xxx.162)

    지방에서 어떤 거 보다도..
    사람과 개를 한 줄에 묶어 쓴 거 보니까 이상해요..

  • 5. ...
    '15.1.16 11:23 PM (39.121.xxx.28)

    서울,지방 차이보다 루저같은 인간들이 여자,동물 더 무시하고 학대하는것 확실해요.
    자기가 세상에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지보다 약한 여자,동물에게 푸는거죠.

  • 6. 도시는
    '15.1.17 12:03 AM (175.223.xxx.60)

    주변 사람들 눈치도 보고하니
    조금씩 바뀌기도 하는데
    지방으로 갈수록
    특히 시골 동네들은
    사고방식이 아직도 몇십년전 같은 분들이
    수두룩빽빽해요.
    그러니
    여자들이 다들 도시에서 살려고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973 조지루시 글 보다가... 외제 가전제품 뭐 쓰세요? 5 -- 2015/01/19 2,032
458972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주는것도 못받게 되네요 7 메말라가는 .. 2015/01/19 2,911
458971 이 패딩 어떠세요... 5 ㅇㅇㅇ 2015/01/19 1,872
458970 나는 이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라면 꼭 본다 26 장미 2015/01/19 3,870
458969 밑반찬좀 공유해 주세요.. 5 놀부 2015/01/19 2,321
458968 강호동.. 재밌나요? 8 ㅇㅇ 2015/01/19 2,159
458967 ㅇㄺㅈ으로 영적성장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2 acv 2015/01/19 2,220
458966 용인 수지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요, 비교좀해주세요 8 생활비 2015/01/19 3,846
458965 인터넷 하다보면 물건 하나가격이 1500원인데 2 영이네 2015/01/19 1,365
458964 중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엄~청 맞은 기억이... 6 중고등학교 2015/01/19 1,922
458963 혼자사는 중년남성에게 어떤 반찬과 국이 좋을까요?? 4 질문 2015/01/19 1,840
458962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정보제공 동의 받는거... 1 궁금이 2015/01/19 1,561
458961 전업맘 비하글 분탕질에 왜 다들 말려드는지?? 35 이해불가 2015/01/19 2,168
458960 죽일 놈의 미련 3 ........ 2015/01/19 1,430
458959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조성아 파운데이션 어때요? ㄱㄱㄱ 2015/01/19 1,076
458958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570
458957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432
458956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640
458955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3,080
458954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329
458953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394
458952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812
458951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403
458950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5,060
458949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