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뚝 끊어보셨나요?
서서히는 끊어봤지만..
갑자기 쌩하기는 쉽지 않네요
당신 자식자랑 들어주는것 질렸어..라고 말할수도없고..
그이웃은 제가 몇안되는 지인중 하나라..상처가 클것같아요
근데..아래글보니 도움 안되는 학부모 끊어버리라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어서요..
갑자기 쌩하면 너무 어이없겠죠?
모든 스토리를 자랑으로 마무리하는 사람..방학이라 안만나고 있으니 너무 편하네요
1. ...
'15.1.16 8:27 PM (180.229.xxx.175)전 싹뚝 끊었어요...
이사람 저사람 말 얼마나 친절하게 옮겨다주는지...
길에서 봐도 투명인간취급해요...
정말 잘한 일이었어요...2. 전
'15.1.16 8:36 PM (31.7.xxx.164)잘 끊어요.
필요한 인연들과 좋은 시간 누리며 서로 복 주고 복 받고 살아가기도 짧은 인생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얼굴 뭣하러 신경쓰며 만나주나요?3. 자랑질
'15.1.16 8:57 PM (112.163.xxx.93)질리기도 하겠지만 그게 님 생활에 그리 피해가 가는것도 아닌데 인연 끊을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살려면 인간관계 못해요.
그러려니.. 해야 친구가 많죠.
나중엔 그런 사람 조차도 아쉬울 때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더 고민 해 보세요.4. 행복한 집
'15.1.16 9:22 PM (125.184.xxx.28)저도 자랑하는 사람들이 밥값내는걸 본적이 없어요.
돈도 덤청 많던데 말이죠.
자랑하면서 빨랫비누라도 한장씩 손에 쥐어주면 그거라도 붙들고 참아보겠는데 말이죠.5. ㅊㅊ
'15.1.16 9:30 PM (183.96.xxx.204)싫어요.
좋은 사람 많은데 왜 구지?6. 예
'15.1.16 9:32 PM (119.207.xxx.52)친구가 악세서리도 아니고
맘에도 안드는데 주렁주렁 달고 있을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나중에 외로워서 몸부림칠때 치더라도
넌 아니다하고 한사람 뚝 잘라냈어요.
그동안 이 친구에게 집중했던 시간과 에너지가 참 아깝네요.7. ㅇㅇ
'15.1.16 9:34 PM (180.229.xxx.99)지금 님이 해방감을 느끼고 있을 정도라면
그만 끊는게 좋아요8. 그럼
'15.1.16 9:4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저도 님과비슷한 관계의 사람있었는데...만나고니면 좋은에네지가 생겨야하는데 에너지가 바닥...결국 툭 끊엇더니 속이 다 후련했어요
9. ~~
'15.1.16 11:06 PM (112.154.xxx.62)명분없이 뚝 끊는게 쉽지않네요
겉으로는 아무탈없이 잘지내고 있거든요
사람도유형이있는지..
이분도 지갑은 절대열지않아요..근데 이부분은 문제되지 않아요..
제가 끊어버리면 동시에 저랑친한 엄마도 끊을거라..이분은 두명을 잃게돼요(서로한번 얘기한게 있어요)
뭐..물흐르는대로 흘러가겠지요10. ...
'15.1.17 12:44 AM (122.254.xxx.36)20년 만에 대학동창 두명을 만나 셋이 모임하고 그중 한명 남자관계 난잡했는데 돈 받고 만나는 남자 많았고 여튼 지과거 다 아는데 우리둘한테 가르킬려 하고 얘기하는중간 말 짜르고 지 잘난얘기 자랑 지겨워 끊었죠 결국 두사람 잃고 인연이 아니었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8667 | 약과랑 찹쌀약과가 다른건가요? | 크하하하 | 2015/01/18 | 706 |
| 458666 | 생야채를먹으면 가스가차요 3 | 야채 | 2015/01/18 | 2,431 |
| 458665 | 부인한 요리외엔 암것도 못해먹는 남편 9 | 눈물나요 | 2015/01/18 | 2,248 |
| 458664 | 의미없는 편가르기 16 | 아이고 의미.. | 2015/01/18 | 2,122 |
| 458663 | 미소님 곡물세안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세안제 | 2015/01/18 | 798 |
| 458662 | 반대하는 결혼 3 | pumpki.. | 2015/01/18 | 1,915 |
| 458661 |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25 | 발암주의 | 2015/01/18 | 18,410 |
| 458660 |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 애ㅏㅗ | 2015/01/18 | 2,684 |
| 458659 |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 그알 | 2015/01/18 | 941 |
| 458658 |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 | 2015/01/18 | 2,148 |
| 458657 |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 | 2015/01/18 | 6,898 |
| 458656 |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 엄마 | 2015/01/18 | 4,854 |
| 458655 |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 상담 | 2015/01/18 | 3,715 |
| 458654 |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 뒷심부족 | 2015/01/17 | 2,683 |
| 458653 | 역쉬 김어준!!! 5 | .... | 2015/01/17 | 2,787 |
| 458652 |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 망원시장 | 2015/01/17 | 5,215 |
| 458651 |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 | 2015/01/17 | 3,653 |
| 458650 |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 노랑 | 2015/01/17 | 748 |
| 458649 |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 ㅇㅇㅇ | 2015/01/17 | 1,433 |
| 458648 |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 깅이야 | 2015/01/17 | 1,130 |
| 458647 |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 정말부럽다 | 2015/01/17 | 13,721 |
| 458646 |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 엄마 | 2015/01/17 | 2,094 |
| 458645 |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 | 2015/01/17 | 1,054 |
| 458644 |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 dy | 2015/01/17 | 4,679 |
| 458643 | 이세이미야케 매장 2 | 방울방울해 | 2015/01/17 | 5,0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