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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서도 할수있는직업 간호조무사랑 공인중개사 어떤게 더 좋을까요?

,,, 조회수 : 6,751
작성일 : 2015-01-16 19:57:48
노인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서 노인요양병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서 늙어서도 할수있을것같고

공인중개사도 몇건만 성사 시켜도 괜찮을것같은데요.

여러가지를 고려해봤을때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오래 일할수있는 일이 둘중 무엇일까요?

근데 공인중개사는 시험이 어렵다고 하던데 그걸 이겨내고 딸만큼 메리트가 있을까도 싶구요. 

장농면허도 많다고 하고 조무사도 나이먹음 개인병원 취업은 거의 힘들다고 하니 

뭐가 더 좋을까요?
IP : 88.150.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7:59 PM (211.197.xxx.96)

    체력 좋으시면 간호조무사
    안 좋으시면 공인중계사
    체력만 받혀주면 60넘어도 취직 가능해요 산후조리원등 수요가 있음

  • 2.
    '15.1.16 8:02 PM (211.207.xxx.203)

    수요가 많긴한데 요양병원 매일 노인환자들만 보니까 힘들긴 하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종일 기빨리는 직업이죠.
    님 체력이 관건같아요.

  • 3. ,,,
    '15.1.16 8:10 PM (61.72.xxx.72)

    두 직업 다 적성이 맞아야 해요.
    공인 중계사는 사회성도 있어야 하고 판단력 순발력 영업력이 관건이예요.
    간호 조무사는 상냥 해야 하고 환자에 대해 측은지심이나 인정이 있어야 하고요.
    극과 극 직업중에 택하시는 것 같아요.
    공인 중계사도 하루 종일 사람들과 집 보러 다니려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간호 조무사는 환자의 대소변이나 피고름 만지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 4. 둘다
    '15.1.16 8:17 PM (112.163.xxx.93)

    성격이 좋아야 하는 직업인데 중개사는 늙으막에 독립해서 할 수 있다는 직업이 매력적.
    돈은 중개사가 많이 벌겠지만 듣기로는 정신적 노동의 강도가 아주 쎕니다.
    큰 물건을 사고파는 일이니 손님들도 상당히 예민해져 있고 신중하니 그만큼 어려워요.
    속편하게 큰돈 안바라고 늙어서까지 월급에 만족하시려면 조무사 하시고
    늙어서 내일 하고 싶으시면 중개인 하시구요.

  • 5. 썸씽썸씽
    '15.1.16 8:51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공인중개사요. 아픈 사람 돌보는 건 나이들어 하시기 더 힘들 것 같아요.

  • 6. .......
    '15.1.16 8:53 PM (1.233.xxx.23)

    일단 중개사 자격증부터 따 놓으세요.
    개나 소나 다 딸수 있으니까, 일단 자격증부터 따시고 고민하셔도 돼요.
    중개사 자격증은 6개월공부하고 따셔야해요. 그 이상은 시간낭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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